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커피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비중이 줄어들며 라떼 및 티 등 가을메뉴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가성비 카페브랜드인 바빈스커피는 가을감성이 물씬 풍기는 토피넛라떼, 오곡라떼, 허니밀크티, 허니자몽티 등 인기메뉴 4종을 소개했다.
먼저 토피넛라떼는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카라멜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가을음료의 대표메뉴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커피땅콩을 토핑으로 사용하여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곡라떼는 몸에 좋은 곡물을 듬뿍 담은 영양가득한 음료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허니밀크티는 바빈스커피의 베스트메뉴로 홍차와 부드러운 우유거품에 실제 꿀이 들어가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허니자몽티 역시 가을에 즐기기 좋다. 이 외에도 마스카포네치즈와 스페셜티커피의 조화가 일품인 바빈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티라미수라떼’도 반응이 뜨겁다.
바빈스커피 메뉴개발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메뉴개발을 진행중” 이라며, “지친 일상 속에서 가을감성 메뉴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빅사이즈 스페셜티커피 대표브랜드로, 최상급 커피와 다양한 음료, 수제 샌드위치로 차별화된 브랜드이다. 바빈스커피 가을메뉴는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