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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의 의학칼럼 스크랩 표적항암제 암 죽이는 약 아니다-넥사바 아바스틴 효과없다-항암제효능 부작용
김형희산야초 추천 0 조회 434 14.10.10 08: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표적항암제 암 죽이는 약 아니다-넥사바 아바스틴 효과없다-항암제효능 부작용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이 아니다................

 

 

 

표적항암제 효과-암고치는 것과 관련성은 없음-생존율을 약간늘리기 위해 사용-

 

 

 

현재까지 만들어진 항암제 중에 암을 고치거나 암을 고칠 수 있는 항암제는 존재하지 않으며 만들어진

역사도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항암제는 너무도 극심한 부작용과 정상세포의 파괴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반 항암제는  암을 고치기 위해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많은 암환자와 보호자들은 항암제가 암을 고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항암치료는 암을 고치기 위해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처방하는 대증요법약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암을 고치지도 못하는 약을 극심한 고통을 받아가면서 암이 고쳐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다... 암을 고친 사례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의사가 알려주지 않으므로 환자나 보호자들은 혹시라도 고쳐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는 것이다.. 차라리 로또에 당첨되는 기대를 하는 것이 더 확율이 높을 것이다..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극심한 부작용을 나타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만한 약이 만들어진 것이 바로 표적항암제라는 것이다....

 

표적항암제라고 명명하다 보니  사람들은 표적항암제가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약으로 오해 하고있다..  이름과는 달리 표적항암제는 암을 죽이는 것과는 별 관련성이 없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약이 아니다 암세포를 죽이지 못한다..표적항암제는 암세포가 생성될 때 만들어지는 생체물질의 활동을 억제해서 암의 성장을 지연시키거나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하는 항암제이다..

 

신호전달을 억제해서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신호전달억제제 라고 부르고 있으며, 암세포에 영향을 공급하는 신경혈관을 억제하는 것을 신생혈관억제제 라고 부르는 두가지의 표적항암제 종류가 있는 것이다..

 

 

한 때 암치료에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처방받은 아바스틴이 유명한 표적항암제중에 한가지 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 표적항암제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져 미국에서는 판매취소가 된 약이 아바스틴이다...

 

 

간암에 사용하는 넥사바도 표적항암제인데... 이 넥사바도 간암치료에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 져.. 과연  생존율을 늘려주는  효과도 거의 없는 넥사바를 보험적용을 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재검토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개진되고  있다.

 

 

 

 

결론은 일반 항암제나 표적항암제는 암을 고치는 약이 아니라는 사실이다...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처방하는 것이지 암을 고치기 위해 처방되는 약물이 아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면 암을 고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암을 고치지도 못하고 극심한 부작용만 경험하다가 환자가 사망하게 되면 항암치료를 받게 된 것에 대한 뒤늦은 후회를 할 수가 있다..

 

 

 

항암치료를 선택할 때는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환자가 얼마나 더 살 수 있게 되는지 , 그 효과가 과연 임상적으로 밝혀졌거나 과학적으로 입증은 된 것인지 확인해 보고 나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객관적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면 그 항암제는 암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맹독성 약물의 특성상 오히려 암환자가 더욱 빨리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항암제는 암을 고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생명연장을 위해 처방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정말 이상한 일은 항암효과 자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암제라는 이름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항암효과가 없는 약물을 항암제라고 표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암제가 항암효과가 잇는 줄로 오해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암환자나 보호자들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가 없게 되고 잘못된 치료의 희생양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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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6 11:56

    첫댓글 대장암에 사용되는 표적치료제 아바스틴 얼비툭스도 작년 봄부터 보험적용이 되어 병원에서 많이 권하는 것 같아요

  • 15.01.26 12:34

    아바스틴은 외국에서는 효과가 없어서 퇴출된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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