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3기 항암치료 면역력저하 늑막, 간전이 사망

[김형희산야초]

유방암3기 항암치료 면역력저하 늑막, 간전이 사망

항암치료..(급해요~부탁드립니다)|

케이비777  97 |추천 0 | 2006.02.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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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유방암3기환자이시구요

작년에 수술하시고 항암8차까지 하신뒤 방사선치료를 하셨어요

그런데 항암치료결과 국소재발인것같다고해서 지금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지방(대구영남대병원:이수정교수)에 있는터라, 서울로 병원을 옮겨서 치료를 받는건 어떨까 하는데요

서울삼성병원으로요

항암치료중인 환자는 유방센터에서 진료를 받지않고,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를 받는다고하는데

서로 연계가 가능한건지도 지금 걱정이랍니다.

항암치료중에 병원을 바꾸는게 괜찮은 것인지...

괜찮다면 어디병원이 좋은건지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지금(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선생님) 진료할까하는데 어떤분이신지...

혹시 치료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정보공유 부탁드려요

항암후 식이요법| 케이비777 조회 188 |추천 0 | 2006.04.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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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3기 환자였는데요

며칠전에 항암치료가 끝났습니다.

이제 식이요법과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식이요법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육류섭취나, 치즈 이런거 먹어도 되는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많은 정보 공유 바랍니다

항암치료중 필요한거...| 케이비777 조회 285 |추천 0 | 2007.01.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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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서 늑막,간 전이 환자이구요..

지금도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몇년동안 계속해서 항암을 해서인지..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답니다.

지금은 빈혈(헤모글로빈 수치)이 많이 낮아서 올릴수 있는 피하지방 주사도 맞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으로 두달에 한번 꼴로 수혈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선 항암치료중에는 민간요법등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음식제한도 많구요, 녹즙이 좋다지만 간전이 때문에 그것도 금기시 하고 있지요

주위에선 잘 모르겠지만, 비알엠..뭐 등등등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먹는것 같던데요

저희는 종합비타민제 조차 먹지 않고 있습니다(과일로 섭취하면 되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빈혈수치도 현저하게 떨어지고, 식욕도 없으시고, 냄새도 민감해지셔셔

요즘은 체력적으로 많이 기운이 떨어지신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건강보조식품을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병행 하시는지 궁금하구요

어떤게 좋은지..혹시 아시는분 있다면 정보 교환 부탁드립니다.

허셉틴 항암제의 사용//| 케이비777 조회 1051 |추천 0 |2007.01.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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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는 유방암으로 항암하시다 늑막, 간에 전이가 되셨어요..

예전병원에서 젤로다를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어머니를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기를 권했고 결국 올라 갔습니다.

허셉틴+탁솔 병용요법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러나..왠걸요..

원래 고가약재라서 그나마 저렴한 탁솔은 본인부담으로 할 수 있다 싶었는데

젤로다 라는 항암제를 1번 처방을 받아 복용하였기에 전액 본인부담으로 밖에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금액 앞에서 결국은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한달에 6백을 호가하는 금액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였죠..

그런데 또 이상한거는요..

병원에선 젤로다 항암제를 처방 받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데

건강보험에서는 허셉틴이라는 항암제는 애초에 항암치료를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는 사람에 한해서

보험적용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것인지..결과적으로는 안된다는 말이겠지만..

회원님들중..

혹시 허셉틴과 병용요법으로 맞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보험적용이 되고 있는지요..

그리고 전이가 되어 항암치료는 허셉틴이 처음이신 것인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정말 보험의 정책이 바뀔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방법있나요? 그밖에도...| 케이비777 조회 519 |추천 0 | 2007.07.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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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쁜아줌마처럼 저희 어머니께서도 이번에 라파티닙&젤로다 임상실험에 참가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1cycle 했구요..2차 복용을 위해 채혈검사를 했는데 간수치가 너무 올라가서 1주일 중단하자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선 무슨 음식을 잘못 먹은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평소랑 똑같이 먹고 있었거든요..

평소 입맛이 없으셔서 잘 드시지 못하시는데 병원에서는 우유에 타먹는 선식도 안되고, 당근(1개)+양배추(조금) 녹즙낸거 마시는것도 안되고(이건 채소를 싫어하셔서 여지껏 드셨지만 간수치 올라가고 한적은 없었습니다.) 버섯, 한약재가 들어간 고기(오리...그럼 삼계탕도 안되나요?)  임상실험을 위해 뚝 끊었습니다.

음식으로만 영양 보충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쉬워야지 말이죠...

본론으로 돌아가서..간 수치가 높은관계로 인터넷에 찾아보고 음식을 가려서 먹으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어머니께선 피부에 전이가 되어 수술한 부위(가슴앞)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바로 뒤 등까지 번져있습니다. 이로인해 이 피부가 마치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져서 모든 장기가 짖눌리는 듯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데요 또한 3주전부터 시작된 림프부종은 지금 급속도로 퉁퉁부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 어머니랑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으신가 하구요..

더구나 항암제 복용을 1주일이지만 중단한 지금은 급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어떻게 완화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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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유방암치료 후 뼈속이나 뇌로  전이 재발되는  이유..

많은 유방암 환자나 그 보호자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한결같이 유방암이 다시 재발한 경우였다. 특히나 이들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뼈로 전이가 되었다, 다른 암환자 분들중에도 뼈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특히나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만큼 뼈속으로 암이 전이된 경우가 많았다.

왜 이처럼 유방암 환자들은 암이 뼈로 전이 되는 것일까?. 현대의학이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암치료제를 만들수 없노라고 주장하듯이 왜 하필이면 치료가 더욱 어려운 인체의 뼈속으로 까지 암세포가 숨어들어가서 자라는지 정확한 이유는 단정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암의 원인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오염된 음식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것처럼, 유방암 환자들이 뼈로 암이 전이되는 이유에 대해 나는 독한 항암제치료와 수술 ,방사선 치료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젊은 여자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젊다는 것은 다른 장기들은 건강하다는 뜻이며, 깨끗하고 건강한 장기속에서 암세포는 생존해 나갈 수가 없다 . 따라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독한 항암치료나 수술,방사선을 조사하면, 암세포들은 놀라서 다른 곳으로 숨어 들어갈 곳을 찾게 되고 여기저기 헤메이다, 마땅히 숨어 살곳이 없다보니, 뼈속으로 찾아 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다른 장기가 너무 단단하고 강해서 암세포가 숨어 들수가 없고, 할 수없이 세포들이 별로 없는 뼈속으로 들어가 숨게 된다는 것이다. 생명력이 강한 암세포는 뼈속에서도 살아 남아 세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이렇듯 뼈속으로 숨어든 암은 치료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사실 뼈속으로 전이 된 암은 현대의학적으로는 거의 치료불가능 하다는 것이 정설일 것이다. 그 이유는 현대의학적으로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암을 일시적으로 축소시키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밖에 없는데, 뼈속까지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그 효과가 미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땅속으로 숨어 들어간 두더쥐를 잡겠다고 쉴새없이 땅을 파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숨어 들어가는 두더지를 잡지도 못하면서 땅속만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면 할 수록 암환자의 몸은 회복불능으로  산산조각이 나게 될 뿐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소몬하치오치병원의 원장인 마가라 준이치[암전문의사]씨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치료와 수술치료,방사선 치료 그리고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자연요법치료를 받은 4부류의 암환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 4부류의 치료법으로 몇백명의 암환자들을  치료해 본 결과 가장 치료효과가 나쁜 그룹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이였으며, 다음이 항암치료, 그 다음이 수술치료, 그리고 가장 치료 효과가 좋은 암환자들은 아무것도 치료하지 않고 자연치료를 받은 사람들이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일부분이기기는 하지만 대체의학이나 자연식이요법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디고 한다.그런 이유로 소몬하치오치병원에서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수술 그리고 자연치료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치료효과를 검증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몬하치오치 병원의 원장인 암전문의 마가라준이치씨는 이런 말로 결론을 내리며 암환자들에게 간곡하게  호소 하였다. " 암은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낫기가 쉽다. 이 사실을 이해 하는 사람이 늘어 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라고 말이다. 실제로 임상실험과 검증을 한 암전문의사이자 병원장인 사람이 병원의 수익에 반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을 스스로 용납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환자의 건강보다는 재물에 눈이 멀어 집단 이기주의로 뇌물수수와 집단파업을 일삼는 잘못된 교육의 희생자들인 우리나라 의료진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양심선언을 하는 암전문의사를 살아 생전 만나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