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연휴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 차길 바래요~^^
강철형 선생님(자유와 사랑)과 함께 하는 제3차 퀀텀힐링투어(3월 4일~11일)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의는 카톡 leebeom415으로 해주시거나, 강선생님께 직접 하셔도 됩니다.
1차 모집기한인 1월 24일이 지났습니다. 2차 모집기한은 2월 4일까지입니다.
아래 링크는, 지난번에 게시했던 [제3차 퀀텀힐링투어 모집안내] 및 [제2차 힐링투어 대만편 후기]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3차 퀀텀힐링투어]_베트남 호이안(2017/3/4~3/11, 7박 8일) 참가자 모집 안내
http://cafe.daum.net/healingtools/VAPn/62
[사진후기]제2차 퀀텀힐링투어 대만편~
http://cafe.daum.net/healingtools/VAPn/66
'온천의 나라 대만'에서 두차례 힐링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치유에 전념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향후 가을&겨울에는 대만에서 쭉 진행할까 합니다(일본 온천도 괜찮은데 방사능오염이 걸리네요....ㅜㅜ).
'아시아힐링투어'인만큼, 아시아지역의 휴양지를 수소문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호이안 지역이 힐링에 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번 3차는 베트남으로 정했습니다. 너무 멀지 않은 거리에, 직항편이 있고 숙소도 가깝습니다. 1월 24일부터 4박 5일간 답사를 진행했는데요, 간단한 포토후기를 올려드릴까 합니다.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 지역에 위치하고, 다낭국제공항에 먼저 도착한 후, 택시로 30분 정도 이동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 40분~5시간 떨어진 거리에요. 직항편이 많지는 않습니다.
비행시간이 좀 길어서, 책 한권 챙겨오셔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현지시각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구요, 전압은 220V, 50Hz라서 변압기 안가져가셔도 됩니다.
3월 초 기온은 20~29도 정도인가 봐요. 매일 화창하고, 연중 가장 좋은 날씨라고 해요.
베트남의 첫인상은, 꽤나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거리도 깔끔하고,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고 밝은 얼굴로 맞이해주네요.
치안도 상당히 좋구요. 대만도 상당히 안전했는데, 여긴 최고로 안전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호이안에서 이틀간은 날씨가 흐렸어요(겨울이라). 간헐적으로 비가 왔어요. 그대로 돌아다니기엔 무리가 없었어요.
관광객 중 50%는 서양인, 30%는 한국인, 20%는 중국인 정도의 비율로 보이네요. 서양인들이 압도적입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뇌세포가 많이 자극될 것 같네요~~ ^^
주로 배낭여행객, 여성끼리, 가족 또는 커플이 많았어요. 솔로는 저 혼자ㅜㅜㅎㅎ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올드타운은 유명 관광지다보니깐, 상업화가 되어있지만, 호객행위는 없었어요. 상점 직원들은 다들 밝은 얼굴로 미소지어주네요. 어깨에 과일 바구니 메신 분들이, (돈안받는다고) 바구니 들고 사진찍어보라고 하는거랑, 저녁에 강 근처에서 소원초(등불) 파시는 할머님들이 재차 권하는거 빼곤요~ ^^
올드타운 내 건물들의 색상은 노랑이 많아요. 파랑이랑 보라색 계열도 있구요. 오래되다 보니깐 색이 바래지면서 참 이쁘게 보이네요~^^ 상인을 위한 회관이라던지, 사원, 사당이 곳곳에 있었어요.
빛의 도시답게, 여기저기에 등불이 걸려있네요. 밤의 호이안입니다~~ 이쁘지요?^^
실제로 보면, 남자인 제가 봐도, 참 이쁘고 매혹적입니당~~~>.<
베트남에서 쌀국수는 빠질 수 없겠지요~! 매일 한끼는 쌀국수를 먹었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한 식당일수록 더 맛있었어요~~!!! 새우랑 돼지고기가 들어간 롤도 맛나네요. 모닝글로리(공심채)도 유명하네요, 이외에 먹었던 거의 모든 음식들이 맛있었어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칠리소스도 있어서, 매운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일듯!
이외에, 올드타운 골목골목 그리고 강변을 따라, 이태리음식 등 서양식 레스토랑도 많았어요. 커피수출국인만큼, 커피숍도 무지 많고, 바(Bar)도 많아요~ 열대과일도 당연 많지요!!!
저녁되니깐, 더욱 운치있고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힐링투어기간 저녁 자유시간에 여기서 저녁풍경을 만끽하면 좋을 것 같아요. 투본강에서
연인들이 촛불들고 작은 나룻배 타고 뱃놀이 하는 것도 로맨틱해보이네요. 저는 고개를 돌려 제 갈 길을 갈 뿐이죠...ㅜㅜ^^;;
작은 야시장도 있어요. 중국이나 대만처럼, 먹거리가 많지는 않구요. 빵이나 튀김(?) 등 간단한 먹거리들이 있었구요. 단아한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은 여인을 묘사한 조각품들이랑 각종 기념품들, 종이로 만든 정교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장식품, 화려하고 매혹적인 등불도 많이 만들어서 팔고 있었어요. 저녁이 되니깐, 사람이 많이 몰리네요~
올드타운 한 귀퉁이에 큰 재래시장이 있어요. 포장마차 같이 음식 파는 가게들두 있었구요.
여기서 과일 사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날씨가 안좋아, 호이안에서 가까운 안방비치에는 못가봤어요. 힐링투어기간 중 두차례 해변어싱할 비치이죠.
자, 아래 사진은, 미리 예약해 둔 저희가 7박 8일간 머무를 호텔이에요~ 짜잔~~~
올드타운에서는 도보로 15분 떨어져 있어요. 수영장에서 바라본, 드넓게 펼쳐진 논뷰가 아주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온천을 못하니, 수영장이 있는 곳을 택했어요. 수영하시는 분은 맘껏 수영하신 후 객실에 돌아가셔서 욕조에 미리 받아둔 뜨끈한 물에서 반신욕 하면 캬~~~ 수영 못하시는 분들은 제가 가르쳐 드릴
수 있어요~^^ 선베드가 많아서
일광욕 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호텔 주변은 비교적 한적해요. 논두렁 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구요. 아주 깔끔하고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힐링하기에 적당할 것 같아요. 제가 1월 초부터 미리 점찍어둔 곳이지요^^ 직접 와서 보니, 정말 훌륭했어요~
^^
이번 3차에 참가자가 다 채워진다면 여기로 낙점입니다!
객실내부 사진은 참고차원에서, 아래 4장 사진은 호텔예약사이트에서 퍼온 것이에요~
답사 3일차, 여긴 다낭이에요. 다행히 날씨가 맑아졌어요~~
해변에 나가봤어요. 파도가… 어마무시하네요.ㅜㅜ 수영은 못하겠네요~ㅎㅎ 서핑으로 유명하대요~
해변이 20km가 넘는다는데… 정말
길~~~~어요.
힐링투어 기간에는, 호이안에서만 숙박할텐데, 자유시간을 이용해서, 다낭을 다녀오실 분은 가볍게 반나절 다녀와도
좋을 것 같구요. 택시로 20분 좀 넘게 걸리더군요. 오행산(다낭 전경관람), 영흥사(67m 대리석상이 유명), 대성당, 용다리,미케비치 정도인데.. 사실 그렇게 볼만한 데는 없는것 같아요^^;; 호이안에서 쭉 있어도 되겠어요~
저는 어제 호치민에 왔어요. 여기는.... 헤아릴 수 없는 오토바이들로 혼잡함 그자체..ㅜㅜ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여행자거리의 각종 바와 레스토랑, 클럽엔 넘쳐나는 서양인들이 우글우글... 호치민은 밤문화, 여긴 둘 이상이 와야... 혼자서는 심심.. 그래서 이렇게 숙소에서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근교에서 명상코스 봉사자로 참여한 후 2월 말 다낭으로 올라오는 길에, 나트랑에 들를까 해요. 연중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베트남 유명 휴양지인 나트랑에는 탑바온천이 있거든요. 여기 체험해보고, 괜찮으면 나트랑에서 힐링투어를 진행해도 될 것 같네요~
혹시, 2월말에 나트랑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따로 알려주시구요~(카톡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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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퀀텀힐링투어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상기 링크의 모집안내글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제 카톡으로 아래 내용을 기재해서 보내주시고, 참가비를 입금해주시면 참가 확정이 완료됩니다.
1.카페닉네임 2.거주지(간단히) 3.아프신 부위 및 증상(자세히) 4.하고 싶은 말 5.여권사진면 파일전송
100% 치유와 쉼에 집중하는 힐링투어입니다.
강선생님과 함께, 여러분들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회복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알파님이 만들어주신 효과 짱! 양전류기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아프신 많은 분들이 양전류 요법으로 자연치유력이 회복되기를 바래봅니다.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잘 쓰여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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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집기한 2월 11일까지 연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