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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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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s 스토리 2. 몰아서 보내는, 어쩌면 궁금할지도 모르는 샤뜨의 근황 및 안부 및 상냥한 답장
샤뜨 추천 0 조회 478 11.02.18 12: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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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8 12:30

    첫댓글 ㅋㅋ 잘지내시는군여 충전만땅으로해서 오세여 ^.^ 전 성질이 급해서 느긋한 휴식은 즐길줄 모르는데.. 담에 함 시도해봐야게써여 ㅎㅎ

  • 작성자 11.02.18 13:17

    넹, 언제나 잘 먹고 잘 놀고 잘 사는 샤뜨입니다ㅎㅎ 느긋한 휴식도 좋고 때로는 완전 두근대는 모험도 좋죠. 항상 그러면 안 되지만 가끔씩은^^

  • 11.02.18 13:08

    대박!! 이렇게 긴 답장을 보니 심심한게 분명해! 언능 와~~^^

  • 작성자 11.02.18 13:20

    방에서 굴러다니기엔 억울해서 나왔지만 지금 햇살 아래로 뛰어들면 이젠 껍질이 홀랑 벗겨질 위기라서임. 절대로 심심해서가 아닌 상냥함에서 우러나온 답장이라구욧! 그래도 언능 돌아가긴 할 거임~~ㅎㅎ

  • 11.02.18 13:47

    구릿빛피부에 단발.... (탄탄몸매면 땡쓰) 완죤 이상형인데 하앜하앜.. 기대해도되요 샤뜨님? 오시면 그간 공백을 충만하게 채워줄 땅게로들이 바글바글할거임!

  • 11.02.18 14:09

    쌰뜨님 사진 보여주징.. 순천에서 번돈 서울에서 쓰기도 모자람;; 요즘 워크샾듣느라고 궁함 보이카이는 못갈 것 같아 ㅋㅋ
    신발장은 철유님의 권유와 이리님의 배려로 내 밑칸인가 될껄요 내 칸에도 벅차보이므로 내 밑칸 쓰면 됨..
    우린 완전 빠른 속도로 탱고 늘고 있으니깐 오면 정말 달려야 할껄... 긴장하셔^;; 좌절하지 말고 ㅋㅋㅋㅋㅋ 5기랑 함께 수업들어야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2.18 14:16

    ㅋㅋ 샤뜨님 대박~^^ 일몰사진도 좋고 카랑카랑 유쾌한 글담도 좋네요~~ 근데 정말 여기사람들 탱고 무쟈게 늘고 있으니 좀만쉬다 언넝 들어오삼...ㅋㅋ 오기전까지는 보라카이 특파원 놀이도 계속 해주세요~ 눈이 즐거워지니 맘도 즐거워지는군요 샤뜨 쌩유~~^^

  • 11.02.18 15:35

    머,,,일몰 사진도 좋아,,,
    머,,,타투 청년 사진도 좋아,,,

    그래,,,,
    근데 우리가 원하는 사진은 이게 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땡큐복을 입고 인증사진을 올리란 말이야,,,^^

    음악이 나오면 이제 자동적으로 탱고가 생각날 샤뜨,,,
    해변가에 Free Hug 대신 Free Tango 라고 적어서 목에 걸고 있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알아 완소 땅게로가 짠 하고 나타날지,,,,^^

  • 11.02.18 15:58

    이번 겨울 12월엔 꼭 가고야 말테다. 나랑닮은 남자 어떻게 생겼을까? 보라카이랑 잘 어룰려야 할텐데.. 빨리 와요 샤뜨님 미소가 보고파요 ㅎㅎ

  • 11.02.18 18:03

    너무너무잘계신거같네요~ 저런풍경앞에서 이렇게 장문의 글과 사진이라니.ㅎㅎ
    인터넷은 확~~!! 덥어버리셔도 좋을 ;;ㅎㅎ;;
    3월에 사뜨님 오시면 발표회 연습하려고요~ ㅎㅎㅎㅎ ;;;
    저런곳에서 그냥 쭉살아도 좋을;; 저도 요새 구지 이 서울에 부비적 부비적 꾸역꾸역 살아야하나하는 의문이들어서 따듯한 나라로 아예가버릴까하는충동이 ..
    저 마지막 사진을보니 몽환해지고 정신줄 놓게되네요 ㅎㅎ;;;
    돌아오실땐 완전 이국적인모습으로??? 기대할께요^^호호

  • 11.02.18 23:49

    역시 사진 감성도 짱이셔요 ㅎ 정말 땅게라 분들 실력느시는건 무척 대단하시니 몸매와 외모로 승부가능하도록 열심히 하고 오셔야 될 듯해요 ㅋ

  • 11.02.19 00:17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하루하루 즐겁게 보내는 것 같아.
    멋진 시간 많이많이 보내.
    아낌없이.

  • 11.02.19 02:02

    꺄악~~~ 사진도 멋지지만 섬세하고 사려깊은 개개인에 대한 안부글들...+_+ 완전 감동이예요~~~ 샤뜨님 얼렁 컴백하삼~ 완전 보고파요....

  • 11.02.19 04:17

    이거 뭥미~ 왜 내 안부는 이렇게 짧은 거야ㅡ.ㅡ?
    정확하게 몇월 몇일까지 거기 있을 예정인거유?
    심심하면 그리로 날아 가는 수가 있어ㅋ
    동네주민이니 숙식제공 정도는 해주리라 믿고^^?

  • 11.02.21 12:13

    골고루 정주는 샤뜨... 정성이 담긴 소식 감사 ^ ^
    나의 시야는 헝그리샤크라는 스마트폰 겜에 잠깐씩 고정되어 있지.
    상어를 조정해서 주로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겜인데
    해변에서 유유히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잡아먹을 수도 있고,
    노을을 보며 세일링을 하는 사람(실제는 낚시하는 사람)을
    배에서 떨어뜨려 잡아먹기도 하는 무시무시한 겜인데...
    난 주로 물고기보다는 사람들을 잡아먹는 걸 즐기고 있지...
    피가 바다에 확 퍼지는데... 장관이지 ㅎㅎㅎ
    보라카이 아름다운 해변에
    몹시도 아주 배고픈 상어가 돌아다니지는 않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는 건 염장때문은 아니랍니다...

  • 11.02.21 12:37

    제 생애 최고로 친절한 답장이에요! 여기도 슬슬 따뜻해지고있는중이니 땡큐복 입고 얼른 등장하세요. 언지주시면 성대하고 열렬한 파티 준비할게요~~~ 제 시야를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달리는 차안에서 스마트폰질중이라 죄송... 상냥하지 못한 아랑의 답장이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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