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간단하게 아직 시장에 상장되지않은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 그 말인즉 아직 검증이 되지않은 그리고 기업의 규모나 비즈니스 아이템이 일정 수준이하(?)의 상태라는 의미도 될수있겠습니다. 물론 비상장기업중에서는 상장의 가장 큰 목적인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예컨데 연구, 개발등의 안정적인 자금확보가 목적인 만큼 기업의 자체 자금력이 좋아 굳이 상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기업들도 물론 있습니다.
각설하고.. 연말 친구들과의 술자리.. 역시나 우리 나이때 남자들의 최대화두는 바로 머니머니해도 money가 아닐까.. 친구중에 한명이 올해 상장주식으로 취미생활(?)을 해 5백만원정도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ㅋ 2018년 세계증시가 고전을 겪으며 한국 GDP의 약 7배가량이, 증발(?)한 이런 열악한 시기에 그런 발군의 실력을.. ㅋ
올~~~~~ 난놈이군!! ㅋ
암튼, 그렇게 시작된 주식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몇몇의 친구들이 장외주식에 대해 이런저런 궁금한것들을 물어보더군요~ 의외로 장외주식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는 분야는 아닙니다. 시스템화가 미비해 정보공유가 제한적이고 그런 비상장기업들의 펀더멘탈, fundamental이 극과 극이기 때문이지요, 한마디로 high risk high return, 고위험 고수익군의 구조인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하는이유는 바로 그 "의외성"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은 무엇이든 될수있다는 이야기가 될수있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장외주식해!! 라고 권하지는 않습니다. 흔히 하는 말에 중매 잘서면 술이석잔, 잘못하면 뺨이 석대라는 말이 있지요.. ㅋㅋ
장외주식 또한 금전적인 부분이 100% 이기 때문에 괜한 원망(?)에 쉽쓸리고 싶지않은 지극히 이기적이 마음때문이지요.. ㅋ 좀 그런가요? 암튼, 그럼에도 장외주식은 매력적인 투자의 한 분야라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앞서 이야기한 high risk high return, 고위험 고수익군의 함정이 기회일수 있으니까요.. 이미 장내에 상장이된 소위 블루칩이라는 우량주가 두세배를 넘어 열배이상 가치가 상승하기에는 역부족일수있지만 장외주식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AD4C5C29880631)
요즘 제가 개인적으로 주목중인(물론 이 말은 유망하다는 100%의 확신은 아닌 "주목" 이란 의미입니다 ^^) 비센 바이오의 경우 현재 장외주식 시세가 400원대 입니다. (2018년 12월31일일 기준) 한때 1,000원정도까지 오른적이 있었지만 주식수증가로 떨여졌지요, 물론 이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복합적인 기업내 사정이 있었슴으로 패쑤~
암튼, 그럼에도 비센 바이오는 최근 들려오는 소식등에서 비센 바이오의 벌독축출물인 M4A를 통해 그동안 난치병이라 여겨졌던 아토피 및 당뇨등에서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입증하고 각종 메이저 매체에 기사화 및 대형종합병원관련 호재예정(말 그대로 예정입니다 ^^) 등 장외주식 주가 400원대 (2018년 12월31일일 기준) 대비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서 공곰히 생각해보면 400원의 지금 비센 바이오 장외주식 주가가 열배 뛰는것이 어쩌면 이미 장내에 상장이된 소위 블루칩이라는 우량주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의 주식 가치가 두세배 뛰는것보다 더 쉬운(?)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 ㅋ 물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삼성전자의 주식을 무척 가지고 싶습니다. ㅋㅋㅋ
암튼, 결론은 비센 바이오를 비롯한 많은 비상장기업들이 2019년에는 다들 비상하길 기원하는 그런 마음 입니다. 모쪼록 모든 비상장기업, 스타트업들의 멋진 스타트와 고공행진을 기대해 봅니다. ^^
첫댓글 함께 응원합니다 ^^
비센 화이팅 !
비센 화이팅!! 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넵~~~~
넵~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오코를 직장동료한테 소개했다가 쫄망해서 이젠 좋은 종목도 선뜻 추천을 못하겠드라고요.
내가 잘되어서 술한잔 사주고 말아야지요...ㅎㅎ
비센바이오는 잘 될거라 믿습니다~^.^
ㅋㅋ 잘되서 술한잔이라 그게 정답인듯 합니다
저는 주변인들에게 오코추천을 해도 매수한 사람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온페나 비센이 잘되어서 제 손실을 메꾸어야 하는데 내년에 두 종목 모두 보답해 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