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탱고 피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국 땅고 투어 3탄 순천편(2014.9.27) 탱고! 땅고! 딴따! 시작 그리고 부산투어~~~~
재키윤 추천 0 조회 353 12.07.27 23:1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7.27 23:16

    첫댓글 아..... 스크롤의 압뷁... 죄송 ㅋ; 이제 퇴근해야지!! 으아-

  • 12.07.28 00:04

    재키윤님과 민님과 못 춰서 아쉬웠어요ㅠㅠ근데 저도 완전 생 초짜라ㅠㅠ담에는 꼭 한 딴따!!

  • 작성자 12.07.28 00:33

    으아니.. 여신포스 거목님이 생 초짜라니~!! 이 무슨 망언을! 김태희가 전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라고 하는 듯한 발언~!? 거목님의 여신포스에 주늑든 진짜 초보인 저희들이 감히 거목님께 신청하지 못해 죄송할 뿐이지요 ㅋㅋ 거목님 탱고 추실때 저흰 넋 놓고 바라보는 수준인데요...>.< 열심히 해서 당당하게 손내밀겠어요! ^^

  • 12.07.28 00:08

    아~~버스기다리는 와중에 몇분이 눈에 띄더이다~일부러 다가가 눈 맞추고 얼굴 익혔는데~재키윤님은 기회를 놓쳤더랬죠~~그러나 휴게소에서 눈 찜! 얼굴찜!하구~~너무 반가웠어요~~모닝 커피도 무지 행복했구여~~정모때 종종뵈요~^^

  • 작성자 12.07.28 00:37

    모카누나 그 자리에선 서로 말트자~ 이래놓고 담날 또 살짝 어색해서 존대하고.. ㅋㅋ 네! 정모때 종종뵙고 마니 친해지고 싶습니다~! ^^

  • 12.07.28 16:18

    ㅋㅋ ㅇㅇ 얼굴보면 더 확실히 편히하자궁~~^^

  • 12.07.28 00:31

    이렇게 긴 후기는 첨 봅니다, 기네스 북에 올려야 쓰것네요[ 아,, 눈 아프네]

  • 작성자 12.07.28 00:35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 12.07.28 01:45

    와!! 정말 후기 대마왕!!!^^;
    감수성을 보아하니 땅고가 이미 가슴에 가득하네요!!^^;
    우리 쭈욱 함께해요!!^^

  • 작성자 12.07.28 17:46

    넵 대마왕 ㅋㅋㅋ 제가 봐도 좀 징그럽게 길게 썻네요 ㅋㅋㅋ 쭈욱 함께!! ^^

  • 12.07.28 02:39

    후기 너무 감동이에요... 강남 뒤풀이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읽다가 집에 돌아와서 녹초가 되어 겨우 씻고 눕는 와중에도 이 건 꼭 다 읽고 자야지 하며 폰을 들었답니다~ 덕분에 참 행복하고 또다시 탱고에 설렙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2.07.28 17:48

    끝까지 읽어 주신것만 해도 감사한데 감동까지...ㅎㅎ;; 고마워요~! ^^

  • 12.07.28 02:46

    내어머니의 모든것! 좋아하시면 "그녀에게"도 좋아하실듯 ^^
    베니그노와 마르코의 정서가 혼합된 , 하지만 외모는 재키인! 재키님 !
    감독님과 그런 인연이 있으셨군요 ~ 와우!!!!

    땅고는 시작도 , 얼마나 했냐도 마이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맘! 맘! 맘! ~ 배려의 맘!
    재키님의 따뜻한 아브라소!는 그런 배려의 맘! ~ 만땅이였어욤 *^^*

  • 작성자 12.07.28 17:51

    mint님!!! 대박! 페드로 알모도바르를 좋아하는 분이셨다니! 위의 두 영화는 DVD로 소장중이에요! 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감독중에 하나라!! 그리고 mint님은 제게 탱고에 대해 뭔가 하나씩 던져주시네요.. 후어...배려라...깊이 새겨놓을게요..^^ mint님 제 탱고 멘토같음 ㅋㅋ

  • 12.07.28 07:05

    후기 멋드러지는군? ㅋㅎㅎ
    화성이 집? 드뎌 수도권 나만큼 집먼사람 생깄네? ㅋㅋ
    전안산! ㅋㅋ 그먼데서 탱고란 열정하나로~~~~멋지구리! ㅋㅋ
    재키윤님의 앞으로 멋진 탱고라이프도 가끔 흔적 남겨주세요! ㅋㅋ ㅋ
    이따저녁에 뵈어요!

  • 작성자 12.07.28 17:55

    에이미님 감솨~!!! ㅋ 에이미님의 포스에 살짝 쫄아 있었는데...ㅎ; 답글 남겨주시니 너무 고맙다는..!! ㅋ 목소리도 참 이쁘시고 매력 철철 넘치시는분인듯! ^^

  • 12.07.28 19:03

    허허허.....쫄지마라요~~~
    저도나름 여자랍니다.ㅋㅎㅎㅅㅎ

  • 12.07.28 07:49

    술자리 참여를 자제했던지라 많이 대화를 못나눴네요~ 동네감독님과 지인이셨군요. 감성이 풀만땅이시니 머잖아 그 감성이 아브라소에 고스란히 나타날듯.. 즐건 탱고라이프 되길!!

  • 작성자 12.07.28 21:14

    달구지님 제가 첨에 달봉이님이요? 라고 했었죠..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얘기 많이 못 나눠 아쉬운데 앞으로 자주 뵈요!!^^

  • 12.07.28 11:29

    아... 알모도바르!!! 매 작품이 감동이지요... 저의 베스트는 '나쁜 교육' 이랍니다... 물론 '내 어머니의 모든 것' 도 좋고요... ^^ '내 어머니의...' 이후로는 매 작품이 마스터피스였던 것 같다는... 최근작 '내가 사는 피부' 쯤 와서는 좀 기력이 쇠하신 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

  • 12.07.28 11:34

    그러니까요... 알모도바르 영화를 보면... 그렇게 슬픈 내용도 아니고... 개그 코드가 세서... 오히려 웃긴 장면이 더 많은데... 영화가 끝날 때 쯤 되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그거 참 신기한 경험이라는... ^^

  • 작성자 12.07.28 17:58

    으아니...탱피에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팬들이 요로코롬 많았다니! ㅎㅎ 너무 반가워요! ^^ 내가 사는 피부는 아직 못 봤는데 흠..조만간 봐야겠는걸요 ㅋ 솔직히 말해서 이 괴짜 게이(정확히는 아마 양성애자?) 감독의 영화를 내가 왜 좋아할까 종종 생각해 봤는데..ㅋ 그냥..말씀처럼 딱 그런 느낌..ㅋㅋ 아무튼 조만간 알모도바르 영화 다시 한번 꺼내봐야겠네요 ㅋ

  • 12.07.28 12:43

    재키! 네이놈~~~~~~!!!!
    나의 대화내용을 다올리다니 신비주의가 없자나 ㅎㅅㅅㅎ
    긴긴후기 잘봤다. 좌절금지 탱피사랑 오키?

  • 작성자 12.07.28 17:59

    신비주의 좋아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하 걱정마삼 ^^ 암튼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능~ ^^

  • 12.07.28 13:05

    정말이지 후기 읽다가 이 일 저 일 보기는 첨인것 같다^^ 부지런히 달려가는 재키윤되고, 가는 길에 낙오자없는지 살펴주고 챙겨다오!! 우리 함께 가자^^ 탱고피플 뽜이아(이거 구호로 나왔나 몰것네ㅋ)!!!ㅋ

  • 작성자 12.07.28 18:01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 탱고피플 뽜이아~ 괘얀네여~? ㅋ

  • 12.07.28 20:38

    우와 재키님!!!!!!정말 후기 짱이세요!!!+_= 음악듣다 감성훌쩍!! ㅎㅎ 이제 탱고의 세계로 요리요리 들오오신거에요!! ㅎㅎㅎ 정말 반갑고 즐거웠어요^^ 멋지다!!

  • 작성자 12.07.28 21:17

    베론!! 멋지고 좋게 봐줘서 정말 감사!!^^ 떠오르는 완소 땅게라라던데!! ㅋㅋ 이거 참 영광이라는 ^^

  • 12.07.29 13:13

    정말 길다 ㅋㅋㅋ
    같이 여행을 한다는 건 이런 묘미가 있는거 같다,,,
    서로를 알아가는,,,^^

    새벽에 에어콘 땜에 너무 추워서 에어컨을 끄려고 하니 도체가 어뜨케 작동을 하는 건지,,,
    그때 나타난 흑기사,,,
    척척 이리저리 눌러 대니 에어컨이 꺼졌지,,, 정말 고마웠다는,,,^^
    내친김에 모닝커피도 부탁을 했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그 방에있던 싸모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더랬지?ㅎㅎㅎ
    초급이라 뻘쭘했을 수도 있을 부산 투어에 용기를 가지고 동참하니
    우리가 또 이렇게 추억을 쌓아가잖니,,,
    함께 한 시간 즐거웠다,,,^.^

    글구,, 갠적으로 만두국이 더 맛있었었는데,,, 다들 라면이 더 맛있었나 보네,,,ㅋㅋㅋ

  • 12.07.29 13:15

    글구,,, 나를 너무 과대평가 한듯,,,ㅋㅋㅋ
    그저 포주일 따름이고,,,ㅋㅋㅋ

    별들에게 물어봐,,,가 아니고 아빠에게 물어봐,,,ㅋㅋㅋ

  • 작성자 12.07.29 13:26

    글게요. 너무 길게써서 진심 죄송할지경...ㅎ;; 만두도 맛있었지만..ㅋ 라묜에도 만두 넣었었던거 같은데. ^^ 과대평가라뇨~ ㅋ 향기님은 닉네임이 참 딱이다...라고 생각 ^^

  • 12.07.29 13:38

    맞다~~~~~! 라면에도 만두 넣었었네,,,ㅋㅋㅋ
    라면을 5개씩 5번 끓였는데,
    첨엔 걍라면,,
    두번째는 자작자작 볶음라면,,
    세번째는 김치라면,,
    네번째는 만두라면,,,
    다섯번째는 소세지 라면,,,ㅋㅋㅋ

    민트가 장을 잘 바와서리 여러종류의 라면을 끓일 수 있었음,,,
    재료에 최선을 다해서,,,ㅋㅋㅋ
    모두들 라면이 맛있다고 하니 참,, 내가 무슨 쉐프라도 된듯 기분좋으이~~^.^

  • 12.07.30 12:32

    언제 이리 후기 자세히 올리셨네요..ㅎㅎ1달뿐이 안되었는데도 이리 부산밀롱가 투어까지 오시고 완소땅게로의 길이 멀지 않았습니다..화이팅이요 ㅎ

  • 작성자 12.07.30 13:05

    그러게요..아무것도 몰랐기에 무턱대고 덤볐던 부산투어였던듯 ㅋ 빠죠님의 뻘건 얼굴은 오래오래 기억될것 같아요 ㅋㅋㅋ

  • 12.07.30 13:13

    저야 몇 잔 마시면 얼굴이 금방 빨개져요^^ ㅎㅎ한 잔 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일이 겹치네요.시타 때 뵙도록 하게요.

  • 12.07.30 16:53

    ㅎㅎㅎㅎ 제가 한번 빠지고 나니 정신을 못차리겠서서리....
    안드가신다는 재키윤님도.. 석정님도.. 아주 윗옷까지 벗겨주는 서비스를 해드리며 데꼬 드러갔다죠..;;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2.07.30 19:12

    윗옷은 스스로 벗었음돠. 셔츠 물묻으면 달라붙는거 보단 아예 벗는게 덜 흉하거등요 ㅋㅋㅋㅋㅋ 암튼 미야님 감사하고 즐거웠다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