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들었던 색묽병은 언제나 아이들의 인기 놀잇감이랍니다.
주스가게놀이, 아이스크림가게놀이, 나만의 집, 방 만들기
친구에게 주는 선물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서로 주고 받기를 하며 놀이하던 색물병
우연히 아래쪽을 살펴보다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 노랑색인데 주황색도 있어요!!!"
친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움직이니 색이 변한 물병
"어? 이상하다? 어디갔지?"
"다른것도 봐야지"하며
다른 물병을 꺼내어 살펴보며 물의 색과
침전물의 색을 관찰하고 섞어 보기를 반복하였답니다^^
"이거는 색이 똑같아요"
그럼 같은 색끼리 한번 놓아 볼까?
하나씩 들어서 색을 비교하며 같은 색 끼리 모았는데...
놓고 보니 처음과 끝이 다른 색이에요
다시 비슷한 색끼리 모아 보며 분류 놀이도 해 보았어요.
태앙이가 만든 색물병은 검은 색인데 왜 갈색이 있어요? 너무 이상해요
주은이꺼와 시연이껀 물병의 색은 다른데 아래(침전물)의 색은 같아요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색물병놀이는 계속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