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 안철수 전 의원이 귀국 후 첫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과거 유승민 의원의 바른정당과 합당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덜컹거렸던 한국당과 보수당의 통합 논의는 일단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3월에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 후임으로 노태악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해달라고 대통령에게 제청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 공모 절차에 들어갔는데요, 후보자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칠 현역의원 하위 20%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문희상 국회의장 지역구에서 공천을 노리는 아들 문석균 씨를 둘러싼 논란도 나왔습니다.
■ 중국에서 이른바 '우한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사람 간 전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가 베이징과 광둥성, 상하이까지 퍼지면서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사람 간 전염이 된다고 공식 인정했고, 세계보건기구는 긴급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 안나푸르나 구조수색 현장책임자가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두 곳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측 불허인 날씨와 눈, 눈사태 위험 등 3중고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검찰이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2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도 관여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임 전 비서실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과 선임연구관 사이에 벌어진 장례식장 언쟁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추태'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또 한 차례 대규모 '물갈이'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장충기 전 사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부회장도 불러 경영권 승계 과정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잔혹하고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법정최고형을 구형했습니다.
■ 여순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3명에게 72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기본적 인권을 보장해야 할 국가가 의무를 저버렸고, 피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필요성이 절박하다고 밝혔습니다.
■ 해충방역업체 '세스코' 노조가 회사 측이 수년 동안 직원들을 불법으로 사찰했다며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사측이 작성한 걸로 추정되는 퇴직자 쉰여덟 명에 대한 '동향 조사 문건'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 승무 직원의 '12분 연장 근무'를 두고 갈등을 빚은 서울교통공사의 노사 갈등이 일단 봉합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운행이 중단될뻔한 서울지하철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 이국종 교수가 어제,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그동안 여러 차례 외상센터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는데도 바뀌는 것이 없어 더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 축구협회는 나이키코리아와 올해부터 2031년까지, 12년간 총 2천4백억원의 파트너사 계약을 했습니다. 1년에 2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축구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 대형 마트들이 쇼핑 카트를 마치 제 물건인 양 외부로 가져나가는 쇼핑객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한 달 평균 50~100개씩 카트가 분실되는 탓에 잃어버린 카트 회수를 전담하는 인력까지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유기 동물 가운데 개와 고양이 다음으로 많은 것이 토끼라고 하죠. 최근 서울 도심 공원 곳곳이 가정에서 기르다 버려진 토끼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왕성한 번식력 탓에 한 마리씩 버려진 토끼들이 최근 수십 마리까지 불어나 여기저기 토끼굴을 파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최근, 대학생, 직장인 등 자서전을 내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유년 시절에서 대학생 때까지의 삶을 정리한 자서전부터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 등 특정 경험에 초점을 맞춘 자서전, 자신의 꿈을 담은 자서전까지 내용이 다양합니다.
■ 자동화·무인화 등 첨단 정보기술의 실생활 적용이 본격화하면서 일자리의 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차나 안내, 계산대같이 일손이 필요한 곳곳이 무인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인원이 20%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1월21일.화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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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늘 서울·경기
미세먼지로 답답…내륙 큰 일교차
■정부, '우한폐렴' 대응 강화…
"지역사회 확산 차단 주력"
■네팔 구조책임자 "실종자 매몰
추정지점 2곳 확보…생존 가능해"
■'청와대 불법지원 의혹'
송철호 울산시장 12시간 검찰 조사
■갑론을박에도 北개별관광 시동거는 정부…교착타개 '물꼬' 기대
■검찰 중간간부 인사 23일 단행…
"관행 벗어나되 수사도 고려"
■'판사의 눈물'…여순사건
피해 유족에 고개숙인 재판부
■고유정, 아들·아빠 앞에서
아빠·아들 살해…"사형 구형"
■정부, 일본 '독도 도발'에 강력 항의…공사 초치해 유감 표명
■활시위 당겨진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연내 도입되나
■5년후 삶 나아질까? 한국인 36%만 'Yes'…28개국 평균 47%
■서울 지하철 파행위기 넘길듯…
교통공사, '12분 연장근무' 철회
■문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 50% 넘어…30대 지지층 이탈
■문 대통령 "경제 반등 징후 보여…수출호조·경제심리 회복 중"
■댓글조작 공모 혐의'
김경수 지사 선고 또 연기…변론 재개
■정경심, 사모펀드 투자 '남편에게 물어볼게' 문자…검찰 공개
■광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지지자 마음 못 헤아려…사과"
■신임 대법관 후보에 노태악…
조희대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
■문 대통령 "신격호, 식품에서 석유화학까지 한국경제 토대 쌓아
■50년된 영등포 쪽방촌, 주민 품고
새 주거단지로 탈바꿈
■판사 앞에 선 현직 판사 "피고인석 낯설다…현명한 판단 간청"
■여, 현역 '하위 20%' 22명 개별통보 착수…이해찬 "공개 안된다"
■한국당, '5호 영입'에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다시 움직이는 한국·새보수 '통합열차'…설 전 黃-劉 담판 주목
■이자스민, 정의당 비례대표 출마키로…권영국은 경북 경주 출마
■IMF 글로벌 성장전망 0.1%P 또 깎았다…"경기회복 부진
■일산 물 나빠졌네' 김현미 장관
지역구 주민에 문자 사과
■장하성 주중대사 "올해 상반기
시진핑 방한 예상
■"성전환 군인 전역심사 연기 요청 반려돼…인권위에 진정
■해군, 괌 인근서 미일 해군과 연합 대잠훈련…해상초계기 참가
■정의당, '패스트트랙 충돌' 한국당 의원 불기소 처분에 항고
■이국종 사의 표명…기로에 선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하나금융 이사회, 더케이손보 인수 의결
■3인 대표 체제 유지속 50대
사장들 전면에…'뉴삼성' 신호탄
■알펜시아, 매킨리 컨소시엄에
8천억대 매각 절차 진행 협약
■검찰, 옛 미전실 장충기 소환…
'삼성 합병·승계 의혹' 조사
■다큐 거장 정수웅
PD 별세 소식 뒤늦게 알려져
■WP "트럼프 외교정책
최대패인은 '최대의 압박' 될 것
■기생충'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서 최고영예 작품상 수상
■트럼프, 무역합의 자화자찬…
한국에 쌀 수출도 성과로 거론
■무디스, 홍콩 신용등급 하향 조정…
"정부 능력 약화
■한국의 사회 이동성 역량
82개국 중 25위…WEF 평가
■무공해차 성능 따라 보조금 차등 지급…수소차 최대 4천250만원
■경찰 "성폭행의혹 김건모 필요시 재소환…참고인 조사도 진행"
■중동 파견 자위대 활동 개시…
日언론 "분쟁 휘말릴 우려"
■부산 강서구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불…1시간40분 만에 진화
■"사는 게 힘들다"…
60대 새터민 숨진 채 발견
■평택 스마트팩토리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넘어져 작업자 사망
■이탈리아 볼로냐서 '반극우' 정어리운동 수만명 대규모 집회
■[코스피]12.07p(0.54%)오른2,262.64
■[코스닥]4.94p(0.72%)내린683.47
■오늘의 영어 한마디
I didn’t bring my ~.
: ☞내 ~를 안 가지고 왔어요
.I didn’t bring my math book.
☞수학책을 안 가지고 왔어요.
I didn’t bring my wallet.
☞지갑을 안 가지고 왔어.
I didn’t bring my ID.
☞신분증을 안 가지고 왔어.
■오늘의 건강상식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첫댓글 간츄린.뉴스
잘밧슴니다.
한국에.최고영예상.
감동.
설전후에도
좋은영화가
뭐가좋을지~~ㅎ
오늘도화이팅
하세요^^
고맙습니다 블랙커피님
덧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백통님
바쁘신와중에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답글이 늦었네요
고맙습니다 주백통님
기생충 함 봐야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문산인님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뉴스 잘보고갑니다 ^^
고마워요 원두커피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간츄린 뉴스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곤지암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구독해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수고가 많으 십니다
뉴스는 티브에서도 잘 안봐요
정치인들 이야기 만 나와서 재미없어 안 보는 편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수님
늦게 답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요간추린뉴스 및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돼세요.
감사합니다 스위스님
늘 아침마다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최근 자서전 열풍이
대학생,직장인,등 유행이라는데ᆢ
우리 교장쌤도 한 권 펴내시면
베스트셀러 될듯 ~~ ㅎㅎ
감사합니다 와이알소머즈님
꼭 내시라고하세요
그럼 제가 사서 보겠습니다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해요
심도리님 간추린 뉴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통통님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도리♧ 운영진(경남 창원)
폐렴이 유행이 안되야 할텐데요~
날이 추워서 더 극성인듯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쿨럭😷
기찬남자님 감사합니다
항상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뉴스 감사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갈매기님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도리♧ 운영진(경남 창원) 감사합니다
이제 국회의원선거도 얼마 안남았군요ㅎ
정치가 잘돼야 국민이 안정될텐데
뉴스 잘보구 갑니다
이모님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심도리님의 간추린뉴스 읽을거리가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사장님
오늘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해요
책을 그닥 안좋아하는 저 ㅎ
저서전은 좋아해서
마니 보는데
요즘은 젊은층에서 자서전이
인기군요~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잘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코코님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심도리님간추린뉴스감사드립니다
코코님 고마워요
오늘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뉴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건강하세요 수고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천송도님
늘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심도리♧ 운영진(경남 창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건강하게 수고 많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잘읽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서실장님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우한폐렴
무서워용~~
건강 챙기시길
고마워요 권또리님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매일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샤샤님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들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뉴스 잘보고갑니다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