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한국,일본,호주,북한과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던 바레인은 3차예선부터 참가합니다.
그런데 3차예선 탑시드배정은 7월 FIFA랭킹으로 합니다.
그결과로 이전예선방식으로는 3차예선에서 탑시드에 들어와야할
바레인, 북한이 각 3,4번 시드로 밀려나죠.
이건 한대회 예선을 두가지 기준으로 뒤죽박죽 치루는겁니다.
종전까지 이어져왔던 전대회예선, 본선 성적순으로는 3차예선 직행팀만 가리고
3차예선은 또 FIFA랭킹으로 하고.. FIFA랭킹으로 하고 싶으면
이미 5개국에 전대회순위로 3차예선 자동진출권을 부여한 이번예선이 아니라
다음월드컵예선에 적용했어야죠.
AFC 행정처리 하는거보면 참..
중국, 이란이 어부지리를 얻었다는데서 감은 잡힙니다. 우연이냐 아니면..
저들은 일단 3차예선에서 아시아 3강인 한,일, 호주를 안만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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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몰라서 한말이 아니고 피파랭킹으로 하려면 일관성 있게 하라는 것이죠. 전대회성적으로 5개국이 1,2차예선 면제를 받고 그다음은 피파랭킹으로 3차예선을 하니...
한일호주 3강체재를 어떻게든 깨려는 음모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