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구) 앞으로 한화 이글스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최선을 다해 키워야할 투수들

[Melo]

문동주 - 김서현

2006~07 류현진, 김광현 이후로,

야구팬들이 진짜 기대하고 있는

전국구 최강 투수 유망주 문동주, 김서현

아쉬운 재능들이 많았던 90년대생 지나고

2000년대생 최고 재능 08베이징 키즈들의 시작. 

문동주

2003년생(만 19세) 188cm, 98kg

2022년 1차 지명 - 한화 이글스

최고 구속 158km/h
(변화구 -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작년, 만 18세에 보여준

엘지 김현수 상대 158km/h 포심 패스트볼

문동주 선수의 주무기 123km/h 커브

작년 시즌 끝나기 직전, 1군 올라오고

선발투수 출전한 3경기 기록이 좋아서

한화팬들과 야구팬들이 많은 기대 중

9/21 롯데전 선발 5이닝 1자책 4피안타
8탈삼진 평균 자책점 1.80 (선발 패)

9/27 LG전 선발 5이닝 1자책 3피안타
4탈삼진 평균 자책점 1.80 (선발 패)

10/3 SSG전 선발 5이닝 3자책 7피안타
8탈삼진 평균 자책점 5.40 (선발 승)

김서현

2004년생(만 18세) 188cm, 91kg

2023년 1차 지명 - 한화 이글스

최고 구속 159km/h / 비공식 164km/h
(변화구 -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

U-18 월드컵에서 164km/h 기록

(대회 스피드건 기준 102마일)

테일링이 좋은 패스트볼을 지닌 선수

김서현 선수 몸풀기 155km/h 공 체감

연습 경기에서도 2경기 등판 무실점 

두 선수 모두 단순히 공만 빠르게 아니라,

구위가 좋고 변화구 습득 능력도 뛰어나고

체격 조건도 좋은 편이고 제구력도 준수

또한 이르면, 두 선수 모두

올해 160km/h 이상 패스트볼 기록 가능성

한화 그리고 대한민국 마운드의 미래는

앞으로 로버지의 손에 달렸습니다...

한화 이글스 1군 투수 코치

호세 로사도

선수 시절 - 메이저리그 올스타 2회

 지도자 경력 - 뉴욕 양키스 마이너 투수 코치,

2013, 2017, 2023 WBC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팀 투수 코치

[Melo]

가자 이글스~~~~~~

[Cigarette]

한화가 잘 키워야지. 10개구단 팬들이 모두 응원하는것은 아닐걸요.ㅎ
야구팬들은 딱히 국제대회 성적 별로 신경 안씁니다.
욕이야 하겠지만 그때뿐..
김하성이 잘하던 못하던 별 관심이 없는것처럼

[▶◀Force]

장재영은 아직 제구를 못 잡았나요 ㅎㄷㄷ

[레찬]

김서현은 인성이....

[아서 모건]

동주 올해 기대중이에요

[환상덩크 빈스카터]

류현진 복귀하기전까지 둘다 자리잡아야 할텐데...군대문제땜에...

[greesa]

한화가 모처럼 얻은 전체 1순위 선수들ㅠ 특히 동주는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기아 팀 사정상 투수보다 타자가 급해서 동주가 올수 있었죠. 동주는 팀이 애지중지 잘 키워주고 있고 서현이도 사고는 치긴했지만 잘 반성해줬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내년 현석/준서 둘중에 하나는 올수 있으니 10년은 토종 선발 걱정 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