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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여행둘레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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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한백인의사랑방 어제..그제...
namu 추천 0 조회 84 06.05.29 12:5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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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9 13:49

    첫댓글 덕적도 미나리...질퍽거리지 않았는데... 내도 내가 좋아 해서 나물 많이 해먹지요 몸에 좋은 것이니 가족도 함께...나무님도 즐거운 휴일 보냈네요 친구와 바다 나들이도 하고 친정에서 아버지 머리도 손봐드리고 .... 찾아뵐 부모님이 계시다는것 자체가 복입니다 그 복이 조금 더 이어지길...

  • 06.05.29 14:22

    친정아버님께서 많이 편찮으시군요..어서 쾌차하셔야 할텐데 가족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 06.05.29 15:14

    걱정이 많겠어요..칭정아버님 훌훌털어버리고 하루빨리 일어나시길바래요....그리고 자주찾아뵈어요..가시고나니 그것도 후회스럽더라구요..

  • 06.05.29 16:05

    그러 시군요 힘도 드시고 마음도 아프시겠네요 항상 후회는 남게 마련임니다 그저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시고모쪼록 쾌차하시길 빔니다

  • 06.05.29 18:00

    오래전부터 누워계시는 아버님,, 저의 눈에도 눈시울을 적셨네요, 아버님께서 빠른 쾌차는 어렵겠지만 어머님의 소원이 여름이라 하셨으니 여름지나 가을 겨울....나무님이 아머님 이발 미용의 실력발휘 할때까지 더 아프지 마시고 바라봐 주시길요, 나무님.....힘내세요^^ 그런 뒤의 즐거운날도 있잖아요,

  • 06.05.29 17:06

    어쩌 겠어요.. 훗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길 밖에요.. 코끋이 찡하니 오래전 가신 부모님 생각이나네여.. 한올한올 머리깍아 드리는 나무님은 참 효녀 십니다~~

  • 06.05.29 18:08

    나무님의 휴일 읽구나니 괜실이 찡하는게 좀 그런데요...살아생전 자주자주 찿아뵙는게 도리라 생각되구요...빠른 시일에 쾌차하셔야 할텐데 마음이 아프겠어요... 나무님 행복하시구 힘내세요...화~이~팅 입니다...

  • 06.05.29 21:34

    나무님 효심에 아버님이 만이 행복해 하실겁니다. 항상 즐겁고 활기넘치게 생활하세요

  • 작성자 06.05.29 22:24

    기운 낼께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왜 그런대요? 지난 주 월욜도 가스 켜 놓고 나갔다가 날아갈 뻔 했는데 오늘 또 그랬네요. 병이 아닌가 싶어 오늘 꽤 심각했답니다. 오늘은 119부터 불러야하나? 얼마나 집에 오는 길 속탔겠어요? 집 안 정신없이 되버렸더군요. 터지고 날아가고 튀고...

  • 06.05.29 23:34

    터지고 날아가고 했음 꽤 심각했겠네요 내도 갈수록 깜빡~ 깜빡~ 아직 가스불 켜 놓고 이자삔적은 없어서 다행인데... 머잔아... 그런일 생김 안돼야~~ 주부들에 건망증 갈수록 심해지나봐요 사소한걸룬 병수중여요 내도....ㅎㅎ

  • 작성자 06.05.29 22:25

    긴장하고 살다가 좀 풀렸나봐요....아이가 절대로 가스 쓰지 말라네요. 이런 제가 슬퍼져요

  • 06.05.29 23:02

    점심먹구 잠깐 카페에 들렸다가 곽선생 글읽고 일찍 퇴근해서 지금까지 어머님한테 갔다 왔습니다. 밀린 용돈도 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나이가 드실수록 노인네들은 외로움을 타나봐요. 곽선생의 이쁜마음에 호수콧등이 찡... 알구보면 호수도 감정이 풍부한 듯... 올려준 좋은글 읽고 나자신 많이 반성해 봅니다.

  • 06.05.29 23:05

    아직도 내눈에는 나무님이 30대로 밖에 안보인는데 항상 어른스러운 글과 애들을 위한 마음씀씀이 등등....많이 배웁니다. 항상 즐겁게 사시고 정희말과 같이 가스 끊고 등산버너를 하나 구입해야 하지 않은지....

  • 06.05.30 09:47

    나무님 글을 읽고 보니 나두 많이 반성하게 되네...앞으로 우리 어머니한테 다 잘해줘야겠어....앞으로 한백의 효녀 심청이라고 불러야 겠네....참 기특하다...보면 볼수록.....그리구 건망증 초기인 것 같은데...가끔 우리 한백에 치매모임이 저기 구기동 "통나무집"으로 오면 좀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나는 조금 효과를 본 것 같아....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사시길......GOOD DAY!!!

  • 06.05.30 10:00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찾아뵈세요~돌아가시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생긴답니다~ ~나무님의 글을 읽다보니 돌아가신 아버님이 63빌딩 구경가자구했는데 큰어항에 큰 고기 몇마리뿐이라고 안모시고간 그 해에 돌아가신 생각이 문득드는군요~~불효의 딸이 되였지여~

  • 작성자 06.05.30 10:10

    또 찡하는게 금방이라도...잘 하려고 노력할께요

  • 06.05.31 08:21

    산에다녀와서 힘들었는지..이제서야 보았네요.누워계신 아버님도 힘들지만 어머님이 많이 힘들겠네요..그래도 어머님은 누워계셔도 아버님이 계셔서 큰 힘이되실거예요. 큰딸이라고 하셨지요 어머님에게 큰 힘이 되어주세요..윗글을 보니 모두 부모님께 효도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군요 마음이 후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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