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체상중(濕滯傷中)에 사용 할 수 있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5건)
조제용법
물 1그릇 반으로 7-8푼이 되게 달여 식전에 복용한다(水一鍾半, 煎七․八分. 食前服).
주치병증
소변량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는 병증. [위생보감(衛生寶鑑)] 제17권에 ‘소변불리(小便不利)에는 3가지가 있어 하나로 말할 수는 없다. 진액(津液)이 장위(腸胃)로만 스며들어 설사를 하면서 소변량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첫번째로, 치료는 분리(分利)해야 한다. 열(熱)이 하초(下焦)에서 ...
물이 기부(肌膚)로 넘치는 것이 종(腫)이고, 기(氣)가 그 사이에 막히는 것이 창(脹)이다. [경악전서(景岳全書)]에 "종창(腫脹)의 병은 본디 내외(內外)의 나눔이 있다. 대개 중만(中滿)을 창(脹)이라 하나 기부(肌膚)의 창(脹) 또한 창(脹)이라 이른다. 종(腫)을 말한다면 단지 기표(肌表)만을 말하니 이것이 그 구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