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금)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안철수 희망 콘서트

[규민엄마(진정연)]

제주에 대선후보 안철수씨께서 오신다길래
평소 청소년 멘토로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상공회의소로 갔다

한시간이 넘는 시간 규민이는 다소 지루해 하였으나
규민 엄마는 마냥 행복했다
요즘 때가 때인지라 너무 조심스레 이야기하는 듯 하였으나 정말 말씀은 잘 하시 더 군

플로베 커피숍에서 홍차 빙수 와 초콜렛 케익 을 먹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오는 중
아뿔싸 타이어가 펑크 났다
규민엄마의 만년 초보 운전 습관
이를 어이할꼬 ㅠㅠ

[규민아빠]

요새 규민엄마 너무 바쁜날들을 보냈네요. 조금은 쉬어가면 마음도 차분해지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