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외출
꿈 같은 지난날 주말이면 항상 마음을 함께 하고
하루는 보내는 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꿈처럼 행복했던 그날도 우린 뜨거운 사랑으로 춤추었고 소주 한잔에도 행복 했었지.
그것이 너와나 마지막 만남이 일줄이야
궂은날 밤에도 거센 비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도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그 모습 처럼
눈만 감으면 떠오르는 행복했던 만남들.....
우주의 그리움속으로 묻혀 버린 그날 잡지도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아야 했던 그 안타까움도
이젠 희미한 옛 추억속으로 가슴 한구석에 묻는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다시 만날수 없는 그사람 그날도 오늘처럼 짖굿은 비가 내렸었지
6월의 어느 주말 비내리는 밤에 친구가 생각나
안녕과 건강을 물으며 몇자 올렸습니다
심원연우회 울님들! 비오는날
그리운 옛 친구가 생각날때 있으시죠?
그리운 옛 친구을 생각하며 함께웃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은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늘 건강한 삶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길로
심원연우회와 함께하는 고운 인연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십시요
淸山/감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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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비오는 주말이면 생각나는 친구가 많죠! 흘러가는 세월에 몸을 싣고 어딘지 모르게 지나온 과거가 한스러울때도 많구요! 내 의지되로 남은 세월은 모두가 좋은인연으로 많지도 작지도 않게 나누며 모두가 행복가 우리가 되었으면 소원해 봅니다.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찾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햇살가득한 오늘 행복한 하루되세요~~~^*^
상처와 아픔은 시간이 흐르면 된다고들 하지요 하집만 다른 누군가가 그자리를 대신 해 주었기에 잊을수 있는게 아닐까요~~~감자바위님 건안, 건필하시고 늘~~환한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림니다 ~~~~
고운말씀 감사드림니다 ~~그래요 텅빈자리는 누군가가 메워 주었기에 극복하고 잊을수 있는거 겠지요 즐거운 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비오는날 포장마차의 처마밑 빗소리는 아름다운 자연의 음률이지요 장마가 시작이네요 감사합니다 *^^**
다녀가셨군요 행복했던 지난날의 마지막 외출이 생각이 나서 ...즐건 부말 보내세요
너무나 감성적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