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는 저녁메뉴를 고민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라면이나 먹지 뭐"라고 운을 뗐다. 김영철은 "라면 좋지"라고 맞장구쳤고 나영석 PD는 "라면 우리가 드릴.. 라면은 우리가 자급자족 유기농 버라이어티라 라면을 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