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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5BE1C4C0115DC7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35BE1C4C0115DC704756"/></P>
<P style="TEXT-ALIGN: center">영도의 크루즈터미날에 정박중인 Royal Caribbean 의 Vision Class 유람선인 Legend of the Seas 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당연하지만 이건 공개를 안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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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 전 부터 등교길에 "부산항 축제" 안내 플랜카드가 하나둘씩 걸리게 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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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축제 같은거랑은 별 연이 없는 사람이라 '아 저런게 있는갑다' 하고 계속 넘기고 있었는데, 오늘 학교엘 가니 학교에 무려 PCC 한척이 들어와있더군요.. 궁금한 마음에 가보니까 무려 부산항 축제의 일환으로 공개행사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수업 끝나고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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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5BE1C4C0115DD7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435BE1C4C0115DD714FA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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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려 증식용건빵을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하긴 배에서는 보통 건빵은 남죠....</P>
<P>튀겨서 주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건데.... (.....) 사악한(?)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별사탕은 다 사라지고 없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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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5BE1C4C0115DD7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535BE1C4C0115DD72E9E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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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공개한 함선은 동해급 PCC인 PCC-752 수원함이였습니다.</P>
<P>계속 KD 시리즈나, 독도 등만 봐와서 식상한 감이 없쟎아 있던 와중에 이걸 보니 외려 더 괜찮더군요.</P>
<P>공개 범위는 외부갑판 및 함교 조타실. 그리고 무려 함장실(!)이 공개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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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5BE1C4C0115DD7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635BE1C4C0115DD73F3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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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는 포항급인가 싶었는데 가만보니 마스트가 다르더군요...</P>
<P>마스트 최상부의 WM28 레이다가 잘 어울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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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5BE1C4C0115DD7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35BE1C4C0115DD74F84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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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부에서 본 함교 및 어뢰발사관 부근입니다. </P>
<P>건빵을 잡수시는 여자아이의 표정이 참으로 미묘뇨롱하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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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5BE1C4C0115DE7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35BE1C4C0115DE754F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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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수의 71포와 31포(......)</P>
<P>3인치 포는 포구마개를 벗겨놓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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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5BE1C4C0115DE7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2035BE1C4C0115DE765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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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mm 에머슨 기관포와 항해함교. </P>
<P>항해함교 바로 아랫쪽에 함장실이 있더군요... 특별히 볼건 없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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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5BE1C4C0115DF7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35BE1C4C0115DF77AC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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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교를 빠져나가면 최근 증설했다는 미스트랄 함대공미사일 단장발사기가 있었습니다.</P>
<P>발사관 앞/뒷부분은 Dummy 인 듯. 양옆에는 R-Boc 발사기도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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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담이지만 학교가 학교라서 그런지 채육복을 입은 해사대학 학생들이 줄줄이 찾아와서 이런저런것들을 물어보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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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5BE1C4C0115DF7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35BE1C4C0115DF7858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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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미의 32포와 41포.</P>
<P>사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40mm 보포스나 30mm 에머슨이 박력면에서는 좀 더 우월하긴 합니다.</P>
<P>좀 오래된 배라 볼게 없다 싶어 그런건지 함교 수밀문의 절반 정도는 열려있더군요.. 들어가서 봐도 별 말도 안하고.... 관대하신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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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5BE1C4C0115E07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35BE1C4C0115E0794CF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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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 포와 함미의 태극기.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4,000TEU급 컨테이너선인 한진 피래우스.</P>
<P>다른 말입니다만 한진 피래우스는 내일 1300시부터 1800시까지 크루즈터미날 부두에서 승선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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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저나 '대한의 미래를 책임지는....' 뭐 이런식의 분위기로 찍어봤는데, 어쩨 괜찮아 보이십네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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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5BE1C4C0115E07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35BE1C4C0115E07AAE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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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미에서 바라본 수원함의 모습입니다.</P>
<P>왼쪽에 살포시 찍힌 바이크는 제 바이크일 뿐이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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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CC-752 수원함의 공개행사는 한국해양대학교 부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내일 1300시부터 1800시까지 공개한다고 하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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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의 안내 부스를 통해서 크루즈터미날에 해경함정 공개행사가 있다는걸 듣고는 바로 출발하였습니다.</P>
<P>어짜피 학교에서 크루즈 터미날 부두까지는 얼마 안 걸리니까요.. 셔틀버스도 있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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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5BE1C4C0115E07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35BE1C4C0115E07B2D6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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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크루즈터미날에서 공개된 해경의 경비함은 통칭 [재민 3호] 라고 불리는 1503함입니다.</P>
<P>부산 해경 소속이며 배수량은 1,500t 이라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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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담이지만 6월인데도 온도가 낮은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꽤 쌀쌀한 날씨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해경쪽 사람들은 전부 두꺼운 점퍼 등을 입고 있더군요... 수원함 승조원들이 추운데도 덜덜 떨면서 하약복 입고있던거랑은 참 대조가 된달까...</P>
<P>덤으로 경찰이라 그런건지 사진 촬영에는 아무 제한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항해함교조차.....;;; 그래봐야 전 겁나서(...) 못찍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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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5BE1C4C0115E17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435BE1C4C0115E17CB0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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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수의 40mm 노봉 기관포입니다.</P>
<P>근데 저거 원래는 20mm Sea Vulcan 아니였던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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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5BE1C4C0115E17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535BE1C4C0115E17DD9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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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오~ 관대한 해경~ 대범한 해경~ (.......) </P>
<P>40mm 기관포 탄피는 사람 팔뚝만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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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5BE1C4C0115E27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35BE1C4C0115E27E22A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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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정이 참 특이하다 싶게 생겼습니다.</P>
<P>하긴... 해군 단정보다는 더 자주 쓰일거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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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5BE1C4C0115E27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35BE1C4C0115E27FF98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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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교를 뒷쪽에서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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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5BE1C4C0115E38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35BE1C4C0115E38051B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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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미에 달린 20mm Sea Valcan.</P>
<P>저 앞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이런저런 코스프레(....) 행사를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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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5BE1C4C0115E38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35BE1C4C0115E381D18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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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러시아의 위엄인 Ka-32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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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5BE1C4C0115E48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35BE1C4C0115E482D6A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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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실내는 보시는대로..... (......)</P>
<P>사실 이리저리 험하게 써서 그런지 외부도 자세히 보면 많이 상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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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5BE1C4C0115E48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35BE1C4C0115E48331AD"/></P>
<P> </P>
<P>이상으로 1503함의 사진이 끝났습니다.</P>
<P>해당 경비함도 내일 크루즈터미날에서 1300시부터 1800시까지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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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작스럽게 찾아간 행사들인지라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보기보다 상당히 볼만하더군요.</P>
<P>특히 웬만해서는 보기 힘들었던 PCC와 해경 경비함이 공개되었다는게 매우 큰 매리트였습니다. 사실 아직 한국의 해양전력은 저들이 주력이란걸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너무 홀대해온 경향이 없쟎아 있지않나 싶은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때도 생기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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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다가 의외로 사람들도 많이 찾아왔습니다. 국민학교/중학교의 해양소년단 소속 학생들부터 시작해서, 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온데다 하늘이 엄청 파랗게 잘 나왔기에 꽤 축제 분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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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 함선들의 일반공개는 내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라고 합니다. 급작스런(...) 행사입니다만, 여력이 되시거나 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가보셔도 나쁘지 않으실듯... 전 아마 한진 피래우스를 보러 다시한번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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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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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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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 3회 부산항 축제 - 해군/해경 함선공개행사에 갔다왔습니다.
카린트세이
추천 0
조회 529
10.05.29 23:27
댓글 22
다음검색
첫댓글 잘봤습니다..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되었겠군요^^ 저도 실제로 군함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의외로 또 실제로 보면 별 볼게 없더군요... 그 잘났다는 미국의 핵항모도 정작 실물을 보면 '그닥~?' 이랄까요..
확실히 이런기회가 자주 있다는 면에서 부산분들이 부럽네요~ *^^*
사실 이것도 시간과 운이 잘 맞아야 본다는걸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어딜 사나 별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다에구경에 배까지~ 크게 마음먹고 나가지 않는 이상 엄두도 내지 못하는...이 처지...큭...ㅜㅜ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가 학교라 그런지 배랑 바다는 정말 질리도록 바라봅니다.
시간내서 부산에 한번 들어야겠습니다.^^
이런 행사 같은데에 맞춰서 오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부산 살면서 행사 한다는 소릴 못들었는데.. 아쉽네요..
사진상으로나마 잘 봤습니다~
부산역-영도 연결도로 일부에서만 플랜카드가 걸려있더군요...
사실 저도 저런 행사 있는거 몰랐으면 안갈뻔했습니다.
음 ,,, 영도에살면서 한번도안가봤내요...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할꺼같내요.
사실 모르고 있으면 바로 코앞에 있어도 모르게 되는게 사람 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와 요즘같이 각이 딱딱 서있는 신형함 보다가 초계함을 보니 클래식해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렇죠.. 저 역시 저런쪽이 훨씬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전드 오브 시스, 어디서 많이 봤던 글씨체 다 생각했었는데 렙소디 오브 시스와 자매함이겠군요.
오호라.. 저 배를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시군요...
동형함이 무려 6척이나 있다고 합니다. 굉장한듯..
로얄캐러비안 홈페이지에 가면 그 회사의 선박들이 나오는데 엄청나더군요. ~오브 시스, ~프린세스, 오아시스 오브 더 시스 가 로얄캐러비안 소속의 선박이라고 하더군요.
헉 28세 수원함 동해급 실물로 보고 싶엇는데 이 행사 있는지도 몰랐네요 카린트세이님 멋진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까딱 잘못했으면 저도 못볼 행사였습니다. 운이 좋은 샘이죠..
난 왜 항상 이런행사 할때마다 뒷북만 치는걸까. 이런거 하는줄도 몰랐다
으하하하.. 저도 등교길에 안보였으면 몰랐을 행사인데 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전에 비해서 학교가 많이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