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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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나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0일 오후 MBN 차유나 아나운서는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결혼식 주례는 예비신랑이 졸업한 대학교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사회는 차유나 아나운서의 동기 아나운서들이 맡는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사진과 함께 지인들과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인생의 긴 여행을 함께 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과 즐거운 인생길을 함께 걸으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 지 고민하다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한다. 혹여나 부담을 느끼실까봐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마음 헤아려주시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한분 한분 진심으로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포항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 지난 2011년 MBN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해 '주말 MBN 뉴스8'과 '시사마이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2년의 연애 끝에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차유나 아나운서와 그의 예비신랑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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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쁘네요!
애쁘다!
축하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