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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실 [내집마련] 평촌 목련2단지 24평 매수해도 괜찮을까요?[무플절망]
마눌최고 추천 0 조회 1,632 09.09.21 09:2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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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1 10:11

    첫댓글 범계중이 떠서 괜찮을듯 하네요...범계중 인기 있는건 아시나요?

  • 09.09.21 10:30

    32평급 을 함 조사해보세요 평촌이 학군이 좋은 동네이며 학원촌도 아주 좋아서 세대수는 자은 곳이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는 곳입니다. 1992년부터 입주해서 건물의 노후화도 있고 하지만 향후 리모델링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현재 목동과 함께 1기 신도시의 중고층 아파트의 리모델링이 화두가 조만간 돌 듯합니다. 증축 리모델링이 되는냐 아니냐에 다라 희비가 갈라질듯 한데요 증축이 된다고 한다면 가격 상승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후레 살든 안하던 일단은 가격의 상승을 일으킬 인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매수를 할 바에는 32평을 매수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부담이 된다면 그냥 학군좋은 쪽으로 전세도 좋다고 봅니다. 리모델링이

  • 09.09.21 13:49

    의문이 드는데요. 10평대 / 20평대 / 30평대/ 40평대 중 평당가 차가 제일 큰게 20평대와 30평대 아닌가요? 그렇기 때문에 20평대에서 30평대로의 리모델링이 가장 각광받는 걸로 알고 있고요.. 30평대를 매수하면 40평대로 진입하는데 평촌의 경우 평당가가 30평대와 40평대와 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투자측면에서는 20평대에서 30평대로 바뀌는 20평대가 더 낫다고 보는데...

  • 09.09.21 10:33

    허용되면 24평보다는 32평급이 가격상승이 높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24평과 32평이 별차이가 없는게 32평이 유리하다고 보는겁니다. 목동과 비교해도 평촌의 집값이 말이 아닙니다. 성장한다면 충분한 가능성은 있으나 이는 시간을 동반하고 인애가 필요합니다. 평촌이 갖는 지리적 이점은 준 강남권과의 연결입니다. 이게 바로 향후 평촌이 살아가는 길입니다.

  • 09.09.21 11:03

    리모델링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경제상황때문에 조금 조용한 느낌은 있습니다. 호가만 아니라 실제로 평촌내 가격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본 자료로는 향촌롯데의 경우 중앙공원이 정면으로 내려다보이는 79.xx(23~24평)의 경우 41,900만원 40,75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국토해양부 09년 6~8월).. .. 목련 2단지도 4억~4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7월)

  • 09.09.21 11:17

    평촌주민인데요. 위치상으로는 좋은 곳입니다. 근데 가격급상승에 의한 부담으로 수요자들이 구매를 주춤하고 DTI규제 등 나온후로 최근에 9월초이후 실거래가 주춤한 상태인것 같아요. 계약금들고 네고하면 좀 깎을수 있지 않을까요....

  • 09.09.21 11:38

    향촌마을도 같이 검토해 보세요...이유는 조금 다르지만, 평촌에서 가장 잘 나가는 20평초반 아파트가 향촌롯데와 목련선경2단지 입니다...(4억초반대) 같이 검토해 보시면 좋을듯....

  • 09.09.21 11:39

    4억에 산다고 하면 20평대가 30평대가 되었을경우 리모델링 비용이나 이사비용 등의 부대비용을 고려하여 최소한 6억이상은 가야되고 7억정도 되어주어야지 그래도 산 보람은 느낄텐데 리모델링이 아직 일반화되지 못해서 그 차이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고 관양지구 대규모 분양하면 강남과 도로정체도 생기고 그런외곽지역이나 기존 재개발지역들이 재개발되어 치고 올라오면 지금 평촌의 우수성들이 계속 유지될지도 의문이 듭니다. 지금은 상대적인 우위성으로 평촌을 많이 찾지만 주변이 개발되어오면 수요자들이 주변으로 확대해서 집을 선택하기 때문에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

  • 09.09.21 11:40

    지 의문인 상황인 거 같습니다. 직장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지역을 확대해서 미래 어떻게 변화할지까지 보시고 심사숙고해서 잘 결정하시기 바래어봅니다.

  • 09.09.21 13:14

    이런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지만, 평촌에 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 같네요...비산동/인덕원/의왕의 새아파트 지어서 분양해도 평촌가격 못 따라오는건 다 이유가 있죠...평촌 사람보고 거기 같은 평수로 새아파트 살라고 하면 99%는 싫다고 할 겁니다..

  • 09.09.21 17:05

    제 주변 엄마들은 다 새아파트로 가고파 하던데...99프로란 말은 어디서 나오는지. 자이분양하는데 가보고 부대시설에 눈이 휙휙 돌던데요. 향촌마을인데 개구리주차하기도 지치고 낡은 아파트 배관에서 냄새나고 빗물 조금씩 스며드는 것도 짜증나요. 살고있는 입장에서 드린 말씀.

  • 09.09.21 20:03

    낡은 아파트 배관에서 냄새난다니??어이가 없네요.살고나서 말하는지..걍 새아파트가서 살던가..왜 비약을 하는지 모르겠네요.개구리주차하는거 봤나요?완전 듣보잡인 사람이 뭘 알고 쓰든가..과장되게 쓴것도 가만 못있겠지만 비약하는글도 웃기네요.향촌은 명당아파트라고도 했네요.빗물 스며든거 봣나요?향촌은 특히나 수준이 댁하고도 다르니까 얼쩡거리지도 말길.

  • 09.09.21 20:04

    돈 되면 자이가서 살길.수준이 걱정되서

  • 09.09.23 16:56

    돈 되면이 아니죠 24평 자이 새 아파트 보다 24평 현대 헌 아파트가 더 비쌉니다. 그러니 말할려면 돈 없으면 자이 가세요가 맞는 말입니다.

  • 09.09.21 12:03

    리모델링은 주민도으이서 다받았는데 옆에 3단지가 동의하는거 보고 할려나봐요 같이 붙어서 소음이다 뭐다 시끄러우면 자기들 돈만 더들어가니까 그러거 같아요 거긴 동의끝났는데도 건설회사가 미루고 있다네요

  • 09.09.21 13:41

    8월초에는 3억8천 정도면 좋은물건 잡을수 있었는데... 많이 올랐네요

  • 09.09.21 13:50

    2단지는 2종지역이고 3단지는 3종지역입니다. 리모델링시 용적율 적용이 달라질 수 있지요.. 3단지쪽으로 알아보심이.

  • 09.09.21 14:03

    2단지 리모델링 상황은 지구단위계획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 09.09.22 09:32

    지구단위계획안이 9.11 공고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2단지와 3단지의 용적율에 20% 차이가 있습니다. 2,3단지의 현 추진속도는 같은데 2단지가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갈지 모르게네요

  • 09.09.22 09:32

    지구단위계획안이 9.11 공고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2단지와 3단지의 용적율에 20% 차이가 있습니다. 2,3단지의 현 추진속도는 같은데 2단지가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갈지 모르게네요

  • 09.09.21 15:41

    안양에서 아직까지는 학군으로 봤을때 평촌이 좋아요. 말씀하신 지역의 중학교를 쳐줍니다. 집은 낡았죠 리모델링은 솔직히 언제 된다고 아무도 장담 못하니깐 그것은 일단 접어두시고 실거주 중심으로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격부담이 되시면 위에 다른분 말씀처럼 30평대 학군좋은 전세를 사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평촌은 대부분 학교때문에 들어가니까요 ^^

  • 09.09.21 16:08

    실거주로 향촌... 추천

  • 09.09.21 21:22

    소형평수의 리모델링은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오히려 극소형평수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의 반대가 심하답니다. // 24,32 혼합 단지는 리모델링시 30평대와 40평대로 구성되어 단지 전체의 +@가 기대되어 비교적 추진이 용이할 수 있겠으나 // 15,17,24 혼합단지는 소유자분들이 개인분담금과 리모델링후의 메리트 사이에서 갈등이 심한 걸로 압니다. // 목련2단지 24평이 4.0... // 리모델링뿐 아니라 실거주와 장기보유까지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 향촌마을 24평형 쪽이나 초원마을 24,32 평형도 한번 알아보신 후 결정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09.09.21 18:26

    ^^ 1시 신도시 낡았다. 녹물, 배관냄새, 비스며든다. 등등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많은데. // 제가 결혼전부터 15년 이상 평촌에서 살아본 결과 (목련6,향촌4,샘우방,무궁화태영,초원세경) // 구조적인 교정불가 문제라기 보다는 입주하여 생활하는 분들의 관리 상태가 관건인 듯 해요. // 간혹 집볼 때 허걱~ 싶었으나 생활하면서 어휴~ 예전엔 왜 그랬을까... 했던 경험 여럿 있었거든요. // 또 평촌외 안양 새아파트.... // 저는 주변에서 초등 저학년때 전세금 빼서 그쪽을 사서 나가신 분들이 아이들이 자라면서 되돌아오는 경우를 다수 본 터라.. // 좋은 집 구해서 가족과 알콩달콩 지내시길~~

  • 작성자 09.09.21 21:25

    예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직장이 군포역 근처라 사실 타지역보단 평촌을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24평도 대출끼고 사는거라 30평대는 솔직히 부담스럽네요... 리모델링은 역시나 되면 감사하고 안돼도 실망하면 안될 듯 합니다. 향촌 쪽 단지들도 가서 구경해봐야 겠습니다. 늘 지나다니면서 봤던 단지가 목련단지라 솔직히 향촌단지는 잘 모르거든요. 아직 결정은 못내렸지만 여러분들의 도움 덕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차분하게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9.22 08:35

    전에 2단지에 살았습니다. 제가 목련을 택한 이유는 범계초역세권 (1단지와 2단지가 가장가깝습니다)이라는 점이 절대적이었습니다. 평촌의 여타단지들과 마찬가지로 학군도 비슷, 공원과의 거리도 거기서 거기(공원조망권 배제-극히 일부단지에 국한된 사항이므로).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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