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처참한 화두 : 아빠는 하우스 푸어, 아들은 88세대.
아빠도 망하고 아들도 망한, 이 문구 하나로 대한민국 끝났다.
“아빠는 하우스푸어 아들은 88만 원 세대” 라는 참담한 현실 은 98년 외환위기 이후 16 년간 부동산 거품을 계속 키워온 필연적 결과다.
사실 이 문구 하나만으로도 내일 당장 파국이 온다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하우스푸어야 스스로 섭을 지고 불속에 뛰어든 인과응보라 쳐도
아빠 세대가 키워 논, 전대미문의 초대형 버블 부동산 값 땜시
돈도, 집도, 일자리는 커녕 결혼도 못하는, 그냥 푸어 88세대가 훨씬 심각하다.
이는 하우스 푸어로 전락한 물건을 다음세대가 전혀 받쳐 줄 수 없게 되었다는 신호이며
바로 이런 신호가 한국 공굴 박스 대 붕 괴를 예고하고 있다.
2000년 초부터 투기 광풍이 불다가, 03년 카드대란으로 1년 반 동안 잠시 한 박자 쉰 다음 2005년~2006년에 다시 튀어 오르기 시작했는데,
이날 이후, 중산층이 평생 집을 못 살 것만 같다는 절망감으로 후끈 달아, 무리하게 대출 받아 공굴 투기 광풍에 뛰어든 사람들이 모조리 하우스푸어로 전락했다는 게 나의 시각이다.
공굴 투기 광풍으로 빚내서 살 사람은 다 샀고
2008년부터 추격 매수가 끊기면서, 느닷없이 거래가 줄어듦과 동시에, 때맞춰 900만 베이비부머 은퇴 대재앙이 시작 되었기에 이제는 어떤 약발도 안 먹히는 장기 대세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본다.
나는 허허벌판 접경지역 파주 신도시 공굴 박스 값이 P 9000만 원 붙어 평당 2천만 원 넘었다는 뉴스를 듣고 이제 파국이 멀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생각 해 봐라. 파주 아파트 한 채면 우리 소득에 3곱이 넘는 일본 도쿄에 두 채 사고도 남는데, 이런 미친 시스템이 어케 파국을 면할 수 있단 말이냐. 이건 상식의 문제다.
지수로만 따져 봐도 소득 3곱 * 2채 = 6토막은 기본이 될 것이라는 답이 퍼득 떠오른다.
더욱이 이런 절체절명 위기에 미국으로부터 날아 오고 있는 출구전략으로 올 하반기 지나면 금리 급등은 피할 방법이 없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나.
지금 버티고 있는 사람들은 일시적 반등이 올 때를 학수고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왜냐면 은마로 부터 오고 있는 아파트 절대공포 슬럼화 빵원 트라우마!로, 아파트 패러다임이 뒤집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설령 일시적 반등이 온다손 치더라도 워낙 똥줄 타는 물건이 많아 순식간에 초초급매로 도배질 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 여파로 마냥~ 붕괴되고 마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 이다.
생각해 봐라 개인 빚 1050조 원 + 자영업자 소호 대출 450조 원. 합 1500조 원.
이자만 연 80조 원. 단, 최후의 돌려막기 종착지, 년 12% 넘는 제 2금융권 대출이 1500조 원 가계 빚 중 절반을 넘어섰단다 . 그럼 이자만 120조 원 나간단다.
120조 원 이란 돈이 소비없이 은행으로 직행하고 마니, 두집 걸러 한집 먹고사는 650만
자영업자 운명은 뻔할 뻔자 아닌감?
다시 말해서 매년 120조 원 어치씩이나 경매로 파산 한다 손 치더라도 빚은 하나도 줄지 않는다는 뜻.... 이게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
그니까 설령 기적적으로 장기 보합세를 유지한다 해도
이자의 공포에 못 견뎌, 제풀에 스스로 폭삭 할 수밖에 없자나.
더욱이 중고 아파트 골로 가는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는 땅 없는 공굴 박스는,
연 4%정도 철저히 감가상각 적용받는 시대가 왔는 디? 버틸 수 있겠니?
그러나 저건 또 아무것도 아니란다. 더 큰 문제는 절대 위기,
인구 구조적 대재앙이 시작 됐다는 것.
인구 대재앙' 시작됐다...버블붕괴는 끝없이~ 진행될 것
| 기사입력 2009-07-30 17:57 서울경제.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경제·안보도 뒤흔들어"인구 지진 시한폭탄 이미 돌아가고 있다"
인구대재앙이 시작됐다.
대한민국에 ‘인구지진(agequake)’이 덮쳐오고 있다. 세계에서 꼴찌를 기록한 낮은 출산율과 유례가 없는 빠른 고령화는 성장동력을 악화시키며 대한민국 경제ㆍ사회ㆍ안보를 뒤흔들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 심각한가 하면 통계청 인구동향 이재원 과장의 논문에서 30년 내로 인구가 반토막 날 것이라 한다.
시계를 10년 뒤로 돌려 오는 2019년 대한민국을 보자. 길거리에서 만나는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지난 2008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500만 명이지만 2020년에는 770만명으로 매년 20만여 명씩 불어나게 된다. 이는 거제나 충주 혹은 강릉의 인구와 맞먹는 규모다. 매년 65세 이상 노인만 모여 사는 강릉 규모의 도시가 하나씩 늘어나는 셈이다.그 파장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노동력 부족으로 성장률은 추락하고 노인부양비로 연금은 물론 국가재정마저 거덜 날 게 뻔하다. 국방력 약화도 불가피하다.
심지어 이대로라면 95년 후 우리나라는 지구상에서 소멸 1호 국가할 것이라는 게 유엔 미래보고서의 전망이다. 충격적이다. 지난해 5월 9만여 명의 인명피해를 내고 중국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된 리히터 규모 8.0의 쓰촨성 대지진 정도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대재앙급 인구지진인 셈이다.
홍춘욱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인구구조 변화가 주는 충격은 핵폭탄급 전쟁과 비교될 만하다”며 “인구흐름은 장기간 계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구재앙의 시한폭탄은 이미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역사상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8.0 규모의 인구지진을 해마다 두개씩 얻어맞는 재앙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섬뜩한 지적이다. 이 같은 충격적인 전망은 대국민 설문조사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49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은 1.12명이라는 세계 꼴찌의 출산율이 10년 뒤에도 변화가 없거나 더 떨어져 우리나라 인구가 유엔 전망대로 급감하고 결국 국력이 쇠약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한민국이 인구재앙에 속수무책이고 현재로서는 희망의 끈을 찾기 어렵다는 암울한 인식인 셈이다.국민들이 느끼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대한 심각성은 예상을 뛰어넘는다. ‘매우 심각하다’는 응답이 49.8%, ‘대체로 심각하다’는 의견이 44.9%로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저출산ㆍ고령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대다수(84.9%)가 10년 뒤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과 별 차이가 없거나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저출산과 고령화로 향후 집값이 폭락하고(92.5%) 국민연금이 바닥나며
(91.9%) 국력이 약해질 것(83.6%)이라고 걱정했다.
특히 정부에 대한 불신은 상상 이상이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심각한 인구 문제는 재앙 수준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당장에라도 정부의 집중된 정책과 함께 사회구조변화 등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준석 기자 jshong@sed.co.kr
공굴 싸이코들은 봐라! 살펴만 봐도 부동산 슈퍼 폭락할 수밖에 없지 아니한가? ↓
자료 출처 : 통계청(붉은 점선 박스를 유심히 살펴봐)
?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인구 증가율(매년 신생아 100만~110만 명씩 태어나) 보이다가 환란 이후 신생아가 느닷없이 40만 명 이쪽저쪽으로 준지가 어언 14년째 들어간다. (현재 수도권 출산율 1.08명) 에다가 65세 이상 고령화 인구 현재 700만 명 돌파.
흡혈경제로 23년 만에 학생수 완전 반토막.
3일 삼성경제연구소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시장 3S 현상 진단' 보고서에서 앞으로 10년간 핵심 노동력 감소 생산성 하락 세대 간 일자리 경합이 노동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전체 노동력을 나타내는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2,582만명에서 2018년 2,668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30년에는 2,457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제활동을 이끌어갈
25~49세의 핵심 노동력은 지난해 1,587만명에서 2030년 1,198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25~49세의 비율도 지난해 61.5%에서 2020년 53.6%, 2030년 48.8% 등으로 떨어진다.
그니까. 17년 내로 주택 최대 핵심 유효 수요층이 약 400만 개가 줄어든다는 뜻.
말이 400만 개지.
이는 수도권 성남 + 수원 + 광명 + 용인 등이 모조리 빈집 되고도 남는 숫자임.
이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
? 주택 최대 유효수요 층 25~49세 인구는 2030년까지, 17년 내로 무려 400만 명 이상 준다(삼성경제 연구소) 이는 수도권으로 치면, 용인+ 성남+ 수원+ 인천이 모조리 빈 집 된다는 야그.
* 물론 30년 정도 더 지나면. 인구 반토막으로 대한민국 집들 중 반 이상이 빈집 된다.
그러나... 내가 진짜로 돌아버리겠는 건. 중고 아파트 미친 시스템이란다.
이건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재앙이 아닐 수 없단다.
현재 4채 중 1채가 25년 차 넘는 중고 썩다리 공굴 이란다.(매일경제)
특히 여의도, 강남은 30년 넘긴 한계 아파트가 70% 넘는단다.
이게 재건축 불가 판정이 난 이상에는 그야말로 아파트 대! 재! 앙! 이 아니 올 수 없을 것.
생각 해봐라. 대한민국 5천만 인구 중 3300만 명 이상이 썩다리 공굴 박스 강제 폭파 순환 주기를 연타로 맞게 되어 있다면? 상상을 마라 상상 그 이상의 것이 오고 있으니까.
나는 폭락 론 자 아니다. 나는 대재앙 론 자란다.
법인세법 기준으로도 아파트는 40년 차에 ZERO 로 처리 하게 돼 있단다.
참조) 건축물에, 상업용 건물 또는 단독처럼 외벽 커버링은 필수 란다. 이래야 수명이 두 곱이상 길어지고. 어느날 갑짜기! 붕괴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 요로쿠럼 ↓
특히 알몸 누드 싸구려 아파트는 40년 차 되기전에 하중 땜시 수직 변위를 일으켜 (외벽 대붕괴) 갑자기 무너진단다. 요로쿠럼 ?
땅 없는 알몸 누드 공굴 썩파트 최후의 운명은?
40년차에 철거 중인 옥인동 아파트
요게 내가 철거한 38년차에 외벽이 붕괴된 아파트.
요게 39년 차에 외벽 붕괴로 주민 강제 소개시킨 정능 스카이 썩파트.
첨엔 상류층이 들어와 폼생 폼사 하던 아파트 지금은 완전 흉물로 전락.
70년 대 지어진 부산 영도 영선 아파트..
재건축? 꿈도 꾸지마. 강남 진달래 13억 맞고 울고불고 난리난 뉴스 보았 쥐?
요게, 한밤중 자다가 벌떡 일어나 도망간 40년차 이촌동 썩파트 최후
그럼 땅없어 조기 살던 사람들 어케 되었을까나? 요로쿠럼↓
어머나! 여기 상승론자, 숲속에서, 짝퉁 윤상원, 지리산, 필립, 하늘소리,. 다 모였네?
우야꼬?
명심해라 아파트는 조로쿠럼 아니면, 30년 마다 피바가지 개건축에 코 꿰어 평생 빚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는 막장 싸구려 상품 이란 걸.
두고봐라. 불가능한 아파트 개 건축 곡소리가 누적 될수록. 빵원 유발지수가
점점 빨라질 것이니까. 조만간 일본, 유럽처럼 20년차 들어가면 빵원 간주되기 시작 할 걸?
30년 마다 개건축에 코 꿰어. 울고불고 난리 쳐야하는 아파트 인생은 넘넘 처참한 게야.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과감히 끊지 않으면 3代 가 골로 가게 될 것!
내가 더욱더 열 받는 건.
평당 건축비 110만 원이면 떡을 치는 싸구려 누드 공굴 박스 값을, 건축비 900만 원 이상 받아쳐먹고 있다는 것. 이런 흡혈 시스템으로 아기를 못 낳고 있다는 것.
한화는 알고 있다 아파트 값을.
한화 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분당 규모) 건설을 통째로 먹어서 대박 났답니다. 이라크 서울 바그다드에서 8km 떨어진 바스미야 신도시 분양가는 땅 값 포함. 평당 230만 원. 단. 외국에서는 아파트 분양 시. 분양면적 아닌 전용면적만 계산함을 감안하면. 30% 삭감 해서... 평당 분양가 170만 원.
땅 값 빼고 건축비만 계산 하면 평당 110만 원 전 후.... 이 가격에도 대박 났다는 사실.... (검색해 보세요)
한화 건설이 아파트 건축비 판도라 상자를 열었따.
상기한 기사 출처인,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관련주소입니다. 클릭 ?
http://www.investpromo.gov.iq/index.php?id=13&items=1119
우기지 마라. 상기한 링크 기사를 읽어보면, 조경등 단지내 모든 부대시걸 포함한 가격이란다.
바스미야
Noting that the price per square meter is (630 dollars) that the price of the housing unit area (100 m 2) is ($ 63,000), (120 m 2) is (75,200 dollars), while (140 m 2) is (88,200 dollars).제곱 미터 당 630달러 --> 3.3제곱미터 X 630달러 X 1100원 = 2,286,900원 (분양가 평당 약 230만원).... 단 외국에서는 아파트 분양시 분양면적 아닌 전용면적으로 계산 한다는 것. 고로 분양가 230만 원에서 또 30% 삭감 해야만 정확하다. 고로. 이라크 바스미야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70만원에 분양하고도 대박 났다는 사실
땅 값 빼면 건축비가 평당 110만 원 채 안 됨.
동네 단독 주택업자 한테 물어봐. 알몸 누드 공굴 박스는 단독 건축비에 1/4 값이면 ?다 벗었다 한다 그러 쥐.
조따구 싸구려 알몸 누드 공굴 박스를 무려 7단계씩이나 하도급 단계 거쳐, "너도먹고 나도먹는" 다단계 피라미드 흡혈귀 상품이 아파트란다.
왜 이라크에서는 직접 시공제로, 아파트를 평당 170만에 분양 공급할까?
왜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이라크 등에서는 국민 복지기금 인 연기금을,
국민 절대복지인 싼 주택 공급에 올인 할까?
그건. 국가 경쟁력과 잠재 성장률을 키우기 위해서지.그건, 선순환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지.
왜 한국에서는 국민 혈세인 국민 연기금을 재벌 주가 떠 받치는 데 올인 할까?
왜 한국에서는 재벌 건설사가 삽질 한번 안하고 돈 먹게, 7단계 씩이나 하도급 체제를 고집할까?
그건. 대한민국은 소수 재벌 따까리 체제이기 띠문 이 쥐.
지 아무리 튀겨 올려도 모든 가격은 반드시, 기필코 제 가치로 원!위!치! 한다는 건 절대 원리란다.
작금의 위기는 지상 최대의 싸구려 주택인 아파트를, 5성급 호텔 값보다 두 배 이상 받아 쳐먹게 방치한 결과란다.
그럼 위기 다음에 기회가 올까? 천만의 만만의 콩떡 같은 소리마라.
이번 위기가 끝나는 2018년 부터는, 진짜 위기인 光 속도로 줄어드는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 된단다.
지금부터 열심히 애를 낳는다 해도 30년 이상 지나야 실 수요자가 생겨 난다는 것.
이미 막차는 떠나갔단 말이 쥐.
첫댓글 하나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