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빠지지 않고 돌아온 30일 수민 챌린지 21번째 시간!
오늘 하루는 즐겁고 열심히 잘 보냈어? 힘든 점은 없었구?
오늘도 어김없이 바쁘고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을 텐데, 정말 수고 많았고 고생했어!! 언젠가는 누나의 꿈이자 로망이었던 데뷔 이후의 생활에는 정말 어려움도 많고 장애물도 많겠지만, 이 꿈을 열망하던 그때의 기분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훨씬 더 힘차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ㅎㅎ
오늘은 축하할 일이 많지!! 유튜브 조회수가 공식 채널과 원더케이를 합쳐서 2천만이 넘었구, 중요한 건 ☆음반 초동 10만 장 돌파☆ 진짜 스테이씨가 아무나 못 하는 이걸 해냈습니다••• 역대 케이팝 걸그룹 8번째 기록이래! 근데 그 여덟 그룹이 모두 케이팝의 역사를 이끈 선두주자들이라는 사실... 우리 스테이씨는 한 마디로 케이팝의 역사 그 자체다!! 그리고 우리 자스민 배수민씨는 그 스테이씨의 자랑-스러운 리더님!!! 흑흑 내가 다 뿌듯하고 감동적이고 그래...
사실 말로만 들어서 그렇지 이게 절대 쉬운 기록이 아닌거고,,, 지난 싱글 두 개 실적에 비하면 엄청난 떡상 그 자체를 이뤄낸 거기 때문에 우리 스테이씨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얼마나 완벽하고 사랑스러워서 사람들이 스테이씨를 사랑해주는지 알 수 있다는 거쥐~ 정말 멋있고 너무 이쁘다 다들 수고 많았고 앞으로는 더 더 더 높은 목표로 음방 1등도 하구! 신인상도 받구! #가보자구
오늘의 활동 리뷰 타임
오늘 스테이씨는 총 6개의 활동을 라이브 & 유튜브로 진행해따!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하게쒀. 가장 먼저 음중!! 오늘 무대 레전드... 핑크핑크 배경에 교복? 스윗들 미치지... 어떻게 참아 이걸... 오늘 누나 엎드려서 하는 포즈 바꾼것도 귀여워 죽겠는데 마지막 토끼 모먼트 뭐냐구... 내가 원래 이런거 잘 안하는데 직접 움짤도 만들 정도였어
솔직히 이건 누나가 봐도 "아 나 꽤 귀엽구나" 생각이 들 걸? 저 귀여운 표정과 뽀짝한 손동작...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인간, 아니 토끼 배수민•••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흑흑... 너무 좋아서 내 프사도 누나로 바꿔버렸어!!!! 배수민이 나라다. 배수민이 나라를 세우면 난 1호 국민이다. 배수민이 나라를 세우면 기꺼이 나라를 위한 제물이 될 수 있다. 배수민이 나라를 세우지 않는 것은 불법이다. 배수민은 나라를 세워서 여왕 자리에 올라야 한다. 기억하도록.
다음! 러브게임 라디오는 막내들만 나왔으니 스킵~하고 오락실 팡 빅픽처 영상을 리뷰해볼게요~ 아 일단 배숨씨 막내들 사이에 껴서 엄청난 그림 실력(?)을 보이셨습니다! 어... 예... 네... 그랬습니다...! 잘했...아니 수고하셨구요! 처음 보는 컨텐츠였지만 즐겁고 신나게 잘 봤어 ㅎㅎ 귀여운 누나의 모습은 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인간극장은 ㅋㅋㅋㅋㅋㅋㅋ 말 안해도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끅끅대면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심자윤만 예능캐인 줄 알았는데 여섯 명 다 예능캐였던 스테이씨;; 나 이런 예능 좋아...너무 웃겨... 앞으로도 이런 뻘한 웃음 많이 부탁할게! 근데 저 프로그램은 촬영하면서도 멤버들끼리 엄청 웃었을 것 같다 ㅋㅋㅌㅋㅋㅌ 하 어쨌든 지치는 일주일의 피로를 싹 날려주는 나의 웃음벨이었어
셀러버 영상은 1분이었지만 귀여운 모먼트 가득-☆ 누나가 세은이한테 팔 맞고 아파하는 장면이 너무 불쌍하지만 웃기고 귀여웠어 ㅋㅌㅋㅋㅌ 마지막 돌들의 침묵 진실게임도 웃김 포인트 가득! 근데 진짜 로또 당첨되면 멤버들한테 얘기할거야? 세은이는 안 한다던데 낄낄..
자 이렇게 정리를 해봤는데 오늘 하루 너무 웃긴 영상들도 많았고, 무대 영상 직캠까지 챙겨보느라 정신없지만 하루종일 누나 용안만 봐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 ㅎㅎ 이제 어김없이 서론보다 분량이 적은 본론으로 가볼게
DAY21 들으면 수민이 생각나는 노래
기본적으로 뭐.. 스테이씨 노래 전부와 커버곡 전부. 누나가 커버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 노래와 그 가수의 다른 곡들도 모두!! 뭔가 그 생각이 연결되다 보니 누나까지 생각이 나는 것 같아 ㅎㅎ 음색도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아 요즘 노래를 많이 안 듣긴 하지만 팝송들 중에서도 잔잔한 음색의 사랑 노래들 있잖아! 그런 노래들 들으면 그냥 누나 생각이 나.. 사실 평소에도 자주 그냥 누나 생각이 들어.. 이거 사랑인가 혹쉬•• 누나의 그 귀여운 모습들이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하루 종일 생각한달까..?
누나가 떠오르는 노래이자 추천하는 노래들 몇몇개 끄적여볼게 ㅎㅎ 앞에서 말했다시피 잔잔한 사랑 노래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