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TGV 탈리스를 몰고 독일의 쾰른에서 국경도시가 있는 아헨까지 승무를 해보겠습니다
탈리스는 1996년도에서 1997년도 쯤에 도입된 열차로 프랑스의 파리 벨기에의 브리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같은
각국의 대도시를 이어주는 유럽 공용 열차로써 도입되어 총4개의 열차시스템이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승무해볼 열차는 독일 지역의 국경을 250KM로 달릴수있게 제조된 프랑스의 TGV 열차라고 합니다
기관실 전경입니다 팬터그래프를 내린후 브레이크를 해제해 뒀습니다
뒷면과 앞면을 보니 기관실은 KTX 1호기 보다는 KTX 산천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스로툴을 올리고 출발 합니다 아시아에선 볼수없는 유럽식 신호기가 인상 깊네요
거대한 철교를 건너갑니다
이 강은 퀄른 성당과 이어진 강인데 회원분들 모두가 좋아하시는 무료 에드온
부퍼 익스프레스 시리즈에서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장면입니다
도시를 구현하느라 정말 애 많이 쓴거같습니다
철교를 건너고 보니 눈앞에 퀄른 대성당이 보입니다
이 성당은 1248년에 지어진 대 성당으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퀄른 메인역에 정차해서 찰칵
왼쪽에는 아헨 지역에서 온 완행열차가 정차해있습니다
(검색해봤더니 저 2층 열차는 독일의 주력열차로 지금도 독일각지를 무궁화호 처럼 누비고 있다는듯 합니다)
역에서 발차후 찍어봤습니다
오른쪽에 완행이나 전철등이 서는 역이 있습니다
전면부에서 찰칵~
저 멀리 퀄른 대성당이 멀어져갑니다
색갈만 파랗다면 영락없는 KTX의 모습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열차를 KTX처럼 도색해서 베포한 회원분이 한분 계셨었죠
비록 KTX에 비해 10량 적은 편성이지만 용의 꼬리 느낌은 충분히 재현되는거같습니다
첫 교행입니다
화물열차 이었군요...
이 역을 지나면 고속으로 달릴수 있게 쭉 뻗은 구간이 나옵니다
1부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