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시향 김은선과 스티븐 허프 ①
Eun Sun Kim and Stephen Hough ①
2024년 7월 10일(수)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Wednesday 10th July, 2024 8PM LOTTE Concert Hall
가격R 120,000 S 90,000 A 60,000 B 30,000 C 10,000
지휘 김은선
Eun Sun Kim, conductor
피아노 스티븐 허프
Stephen Hough, piano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3번
Rachmaninoff, Symphony No. 3 in A minor, Op. 44
탄생 150주년이 지나갔지만 라흐마니노프란 이름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가슴에
여전히 울림을 준다. 그야말로 호화로운 ‘라흐마니노프의 저녁’이 준비된다.
2022년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하며 서울시향 지휘 데뷔를
기록했던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 김은선이 돌아온다.
난곡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하는 주인공은 스티븐 허프다.
서울시향과 2017년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1번, 2021년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과 베토벤 협주곡 3번 협연에 이어지는 내한이다.
1961년생 영국 피아니스트인 허프의 아버지는 호주인이다. 어린 시절 100곡이 넘는
동요를 암기했고 부모님을 졸라 골동품상에서 구입한 5파운드짜리 중고 피아노로 연습했다.
그는 실로 르네상스적인 인간이다. 60여 장의 음반을 녹음하고 30곡이 넘는 자작곡을 발표한
작곡가이자 개인전을 열었던 화가이며 소설과 에세이를 펴낸 작가다. 에세이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현암사)는 음악과 문학 종교에 대한 폭넓은 견해를 담았다.
지적이며 원숙한 그가 해석할 ‘최고난도 협주곡’이 기대된다.
3악장 구성의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은 생전에 작곡가 자신이 최고의 작품으로
여겼으나 대중적인 인기는 따라가지 못했다. 슬라브 색채와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 교향곡은 만년의 원숙함을 오롯이 간직한 곡이다.
이 공연을 S석 10매 65,000원 A석 20매 44,000원
B석 20매 23,000원에 예매합니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052-851233 박영빈 이며
좌석은 시향에서 지정한 티켓을 드립니다.
티켓 배부는 당일 7시30분 롯데콘서트홀 CD 판매소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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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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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호랑22 1
S:(5)파초3.하얀눈1 Lessing70 1
A:(8)현호색 1 푸른하늘 1 소래길 1 나무야 1 마리나 1 샌님 2 뤼야 1
B:(34)포리마1 럭키냥 2앨라 5 프린세스 1 채송화 2 청명 1 심포니 1 연두 2 callas 2 김동영 2 정오 1
슈만 2 사과 1 클린헤더 1 비바체 1안단테 2 singerj 1 leesk 4 여인조르바 1,라르고 1
잔여석 S-5 A-12 B는 마감입니다.
이상 예매를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