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통과로 검찰 개혁의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로 세부추진 사항을 총리에게 특별 주문했습니다.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정강·정책 연설자로 나와, 한반도 평화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두 달 만의 공식 행보인데, 불출마 선언을 했음에도 4월 총선에서 역할을 해달라는 요구가 당내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서 공천 관련 전권을 받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경북 의원 절반 이상 교체를 예고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과격 집회와 친일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어 온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경북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청해부대 독자 활동을 펴기로 한 것은 방위비 분담금, 북한 개별 관광 추진에 따른 미국과의 관계와 함께 이란과의 관계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유사시엔 다국적 작전에 참여하게 돼, 이란군과의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 북한이 자신들이 제시한 지난해 '연말 시한'을 미국이 무시했다면서 자신들도 더는 약속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약속은 핵실험이나 ICBM 시험발사 중단 같은 거겠죠. 북한은 또 미국의 제재가 계속된다면 한반도의 비핵화는 없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 네팔 산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네팔군 특수부대 요원 등이 헬기로 사고지점에 도착해서 수색을 다시 시작했고,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현장 부근으로 이동했습니다.
■ 김경수 경남지사가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했다고 법원이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당초 오늘 선고를 내리기로 했던 재판부는 공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 씨(84세)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그대로 흉내 내는 성대모사와 실향민의 아픔을 그린 콩트로 많은 사람들을 웃게 했습니다.
■ 신입 해병대원이 가혹 행위를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군 인권센터는 해병대 모 부대의 선임병이 전입한 지 사흘밖에 안 된 신입 해병대원에게 잠자리를 먹이고 성희롱을 하는 등의 가혹 행위를 해서 피해자가 중증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가수 김건모 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수 A씨가 "2차 가해를 멈춰달라"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최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김건모 씨가 배트맨 티셔츠를 건네며 성적인 농담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원대가 오는 3월에 치르는 첫 직선제 총장 선거를 앞두고 정한 규칙이 논란입니다. '교수가 던진 한 표는 학생 유권자의 5백 표와 같다'는 내용으로 강원대 교수회 주장을 따른 겁니다. 학생과 직원들은 반발했고 투표를 포기하는 등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역으로 퍼지면서, 감염 환자가 300명을 넘어서고 6명이 숨졌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맞아 대이동이 시작된 시점에 의심 환자도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가 대규모로 더 나올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타이완과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북한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금지하는 등 각국에 검역 비상이 걸렸습니다.
■ 국내에서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은 30대 중국 여성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조사대상에 오른 증상자 3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이 전하는 이번 증상은 숨 쉬는 것이 점점 힘들어졌고, 약 효과 없이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 몸을 움진일 수 없었으며, 음식을 먹으면 목이 찢어질 듯 아팠고, 위가 타들어 가는 듯해서 사흘을 분유만 먹으며 버텼다고 당시 고통을 전했습니다.
■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와 아주대병원 간의 갈등, 이른바 '이국종 사태'를 계기로, 권역외상센터가 중증외상환자들의 '골든타임' 내 치료라는 본연의 구실을 하고 있는지 면밀한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중소기업 현장에선 "1년 이상 일할 근로자를 찾을 수 없다"는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직장에서 최소 180일 이상 일한 뒤 '비자발적으로 퇴사했다'는 점만 확인받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리고 6개월마다 회사를 옮겨 다니는 이른바 '메뚜기 취업족' 때문이라고 합니다.
■ 1·2인 가구와 맞벌이가 늘면서 빨래나 요리 등의 가사를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이른바 '편리미엄 앱' 서비스로 TV,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탁은 물론 신선 식품도 30분 이내에 배송해 주니, 세탁기나 냉장고가 필요 없어져 가전제품을 들어낸 공간엔 취미나 건강 관련 용품을 넣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배드민턴에 사용되는 셔틀콕은 약 16개의 깃털을 꽂아 만드는데, 이때 3~4마리의 오리털과 거위털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동물보호 운동가들의 비판이 계속되자 세계배드민턴연맹은 내년부터 생물이 아닌, 인조 깃털로 만든 셔틀콕을 공인 국제대회에 쓰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 믹서기 안에 뜨거운 음식을 넣고 갈면 폭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삶은 채소나 과일 등 뜨거운 식재료를 넣으면 용기 내부 온도가 상승하고, 이 상태로 뚜껑을 닫고 분쇄 기능을 작동시키면 압력이 높아져 폭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성민 씨 주연의 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가 개봉에 앞서 미국과 캐나다 싱가포르 등 30개국에 판매됐고 그중 미국에선 이례적으로 한국과 동시에 오늘 개봉합니다.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국가정보국 요원과 셰퍼드 군견의 합동 수사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1월22일 수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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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남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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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넘어 남북관계까지 고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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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치 계획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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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토 유골 대량 소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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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끌어와 녹이는 방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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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투쟁 현장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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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연소 전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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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자 日 "논의하자" 억지
■성산대교서 SUV 난간 뚫고 추락…
40대 운전자 사망
■충북 다녀온 해리스 美대사
"아침식사 최고봉은 삼각김밥·커피
■안철수, 측근 의원들과 첫 회동…
바른미래 리모델링 등 논의
■인권위 "육군에 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 연기 권고
■김형오, 불출마 의원들과 오찬…
'물갈이' 의견수렴
■설 민족대이동…"귀성 24일 오전,
귀경 25일 오후 가장 혼잡
■문대통령, 신임 공무원에
"무조건 희생 아닌 일·가정 양립해야
■홍남기 "2월 수출 개선세로
돌아설 것…정부 수출지원에 총력"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
선유도 최대 8분 운행지연…신호장애
■부산 미래한국당 20분 만에 창당…민주당 "꼼수 정당"
■미국 공군·해군 정찰기
이틀 연속 남한 상공 비행
■요금 600원 서울 녹색순환버스
29일 4개 노선서 운행 시작
■통합신공항 투표율
군위 80.61% 의성 88.69%
■국민연금, '5%룰' 완화로 3월
주주총회 입김 세진다
■롯데 신격호 마지막 길…구광모·정용진 등 각계 조문 이어져
■"개 골관절염 치료제 등
암세포 죽이는 일반 약물 발견
■이상한 분규 '교섭 중 돌발파업…
파업 중단에도 공장출입 막고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 사퇴…
제주서 총선 출마 의사
■조국 '감찰무마' 사건, '가족비리' 재판부에 배당…병합 가능성
■'사외이사 어디 없소'…
기업 올해 주총 준비 '비상'
■서해안 바지락 양식장서 A형
간염 바이러스…조개젓 생산중단
■'불법집회 주도' 건설노조 위원장,
2심서 다시 실형…법정구속
■내달부터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에서…"청약자격도 확인하세요"
■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해고
갈등 봉합…복직은 불투명
■국토부 "검찰 한남3구역 시공사 불기소에도 입찰무효 가능"
■과기정통부, SKB·티브로드
합병 조건부 허가 통보
■오체투지' 故 문중원 대책위,
청와대 쪽 행진하다 경찰과 대치
■이란 "피격 우크라이나
여객기에 토르 미사일 2발 발사" 확인
■헌재 '검찰 취재 제한' 법무부 훈령 위헌소송 각하
■입원환자 10명 중 1명 개인
간병인 고용…하루 8만4천원 지불
■로렌스 상' 장윤일 교수
"세계적 원자력 르네상스 왔다
■심상정 "총선서 20% 득표,
지역구 10석 확보 목표
■영국 해리 왕자 부부,
캐나다서도 파파라치에 시달려
■마사지 업소에 감금된
태국여성 6명 구출, 업주 입건
■한양대 연구진, 차량 무게로
도로에서 전기 생산하는 기술 개발
■코스피, 잇단 대외 악재에 1%대 급락…2,230선으로 후퇴
■[코스피]22.95p(1.01%)내린2,239.69
■[코스닥]6.95p(1.02%)내린 676.52
■오늘의 영어 한마디
Did you all ~? : 너희 모두 ~했니?
Did you all understand?
☞모두 잘 이해했나요?
Did you all have a lot of fun?
☞너희들 다 아주 재미있게 놀았니?
Did you all get the invitation?
☞너희 모두 초대받았어?
첫댓글 헤드라인만 보고ᆢ
바빠서 ᆢ 출근 지각 할듯~~
영상이 안나와요. ㅎ
고맙습니다 와이알소머즈님
읽을거리가많은 수요간추린뉴스 및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좋은하루 돼세요..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님
심도리님 헤드라인 뉴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통통님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심도리♧ 운영진(경남 창원)
주옥순씨
함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늘 아침마다 구독해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좋은 뉴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건강하세요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송도님
뉴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고맙습니다 인천갈매기님
항상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심도리♧ 운영진(경남 창원)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셔요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보람된
하루되시길~~~^^
고맙습니다 블랙커피님
늘 아침마다 바쁘신와중에도 이렇게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잡으라는 귀신은 안 잡고
잠자리 먹이고 성희롱 하고
에효~ 쩝
감사합니다 시간체포님
항상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심도리님간추린영상뉴스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초아님
뉴우스 잘보고 갑니당
심도리님 홧팅~♡♡♡
감사합니다 코코님
늘 아침마다 구독해주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