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9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0건을 포함한 690억원 규모, 412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공매물건은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특히 이번 공매에는 많은 물건이 감정가 보다 저렴하고,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32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더보기 출처:파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