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아..정말...방송국에선...언니 안데려가고...뭐하나 몰라~~ㅋㅋ
언니~!! 잘 읽었어요~~~와...정말 아고스 대단함돠..^^
--------------------- [원본 메세지] ---------------------
★여러 가수들이 나오는 무대의 경우 해당 가수(재욱님)가 나오기 전까
지는
아무도 AGOSS가 당최 누구의 팬인지 지레 짐작을 못한다.
분명 풍선은 들고 있는데 나오는 가수마다 응원을 해주니 어쩔 때는 홍
경민 팬 같기도 하고 어쩔 때는 한경일의 팬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가 진짜 주인공인 재욱님이 나오시면 이전 가수들에게 보여줬던 호응보
다 한 100배 강하게 나오기 시작한다. 이 때서야 비로소 주위 사람들은
감지하기 시작한다. '아~ 이 사람들이 정재욱의 팬이었구만!' 하고 말이다.
노래가 나오기 전에 벌써 일어나서 풍선을 "겁나" 흔들며 "정재욱"을 외
치는 모습은 실로 가관이다. 이 모습은 사회자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여
셔 무대에서의 재욱님의 인기는 실로 감탄스럽기 이를 데 없다.
★ 재욱님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이미 춤판은 벌여져 있는 상태!
나이와 지위를 막론하고 춤추는 것은 기본이고 손을 내밀어 뎀비는가 하면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찍힘에도 "겁나" 흥분하여 더 거센 춤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 결코 팬클 응원은 "인원수"가 아닌 "성량(聲量)"으로 끝장난다는 것이
AGOSS의 불변의 신조다.
아무리 옆에 십대 가수 팬들이 많이 왔다손 치더라도
AGOSS는 한 명이 됐건 두명이 됐건 열 명이 됐건 상관않고 묵묵히
"일당백" 정신으로 그 동안 가슴 속 깊이 담아두었던 한 맺힌 소리들을
걸걸하게 뽑아낸다.이렇게 되면 몇 명이서도 여느 십대 팬클 수십명의
목소리 보다 더욱 강한 사운드를 들려줄수 있게 되는 것이다. AGOSS를 둘
러싼 사람들은(일반인들이나 다른 팬클들) 이 때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
을 보이기 시작한다. 응원할 때 오션의 팬이 오면 오션의 팬들도
AGOSS 와 합세해 응원해 주어 보기 좋은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ex:이본 세종대 공방,표이라조 성대 공방,...- 오션 팬들이 합세^^)
★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
응원할 때 비록 자리가 빼았겼다거나 경호원들에게 제지를 당하고, 불꽃등을
빼았겼다고 하더라도 AGOSS는 이러한 억압에도 불구하고 더욱 악으로 깡으로
힘껏 버틴다. 이 때의 악과 깡은 모두 노래가 흘러나올 때 나오게 된다.
하늘을 더 높이 찌르는가 하면 "정재욱"을 더 힘차게 외치고 응원을
더욱 "겁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그것이다.(대표적ex;설 자유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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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겁나" 사랑하시는 재욱님 & 아름다운 건달들 AGOSS !!!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고요^^
낼 포르투갈을 울 태극 전사들이 꺾을 수 있도록 기를 불어넣어 줍시다!!!
화이팅!!! 오~~필승 코리아!! 오~~~필승 코리아!!
안녕히계세요!!!
PS:^^; 오늘은 글 몇 개 안올릴 거야요^^ 자중!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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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끼리
Re:정재욱 팬클의 공연 때의 특징 분석
습격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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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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