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절정에 이른 금요일.
내일 주말은 꽃샘추위가 물러간다한다. 어제는 눈발까지 내리 쳣는데 내일은 봄이 된다한다.
예보상 바람도 없다. 최고온도 8도. 이정도면 10도를 오르내린 다는 것인데 내일 오늘관 다른 내일이란 말인데....
이번겨울은 주중 춤거나 안좋은 날씨도 주말이면 산행하기 편한 날씨가 되곤했다.
눈이 오거나 한파가 몰아졌던 주중이지만 주말이면 언제그랬냐는듯 착한날씨가 되곤했다.
올해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무주공산산악회가 복많이 받길 소망합니다.
산행거리는 10~12Km. 산행시간 6~7(정코스), 단축코스 4~5시간, 난이도 중.
단축코스는 10km 내외. 하지만 단축코스가 아닌 정코스의 둥지봉의 전망은 좋을 듯하다.
조망이 확보 된다면 정코스, 그럭저럭하다면 패스!~~ ㅎ
안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