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식구들땜에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시아버지 부터 아주버님 형님 시누까지..
시아버진 겉으론 온갖 인자한척했지만.. 며느리한테 식구라는 이유로..(?) 욕까지 한 그런분이구요..
식구들한테 버림받고 혼자 계시죠.. 버림받을 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얘기안해도 아실듯..
어머니마 고생고생 시키고 온갖 폭력에 폭행..까지.. 그러니 버림받으실만 했죠..
이것도 결혼후에 나중에 안얘기헤요.. ㅡ.ㅡ
식구들이 임신한 제 앞에서 대해 어찌 그리 끔찍한 얘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아버지에 대해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ㅡ.ㅡ
울신랑 착한건지 바본건지.. 중간노릇못하고 중심못잡는 사람이구요.. ㅡ.ㅡ
먼저 시누 얘기 부터 할께요..
결혼시작부터 지금까지 간섭만 하는 시누.. 짜증나요..
처음 집구할때부터 이래라 저래라 예식장도 자기가 이래라 저래라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했답니다.. 시어머니 핑계 대고
시댁에서 5분거리 식장이요..난 생에 처음하는 결혼이고 이쁘게 하고 싶은데 식장도 고르고 싶었는데.. .. 왕짜증에요,,
애기 태어나고 백일후에 첫머리는 고모가 깍아주는게 좋다며(그런말 태어나서 처음들어봅니다) 내 의사도 묻지 앟고 신랑한테만 전화해서 머리 밀어준다고 통보하고
너무 짜증나서 백일사진 다시 찍어야 한다고 못깍게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 친구가 애기 머리만 전문으로 하는데 멀리서 오는데
싫다고 했다고 얼마나 성질을 부리던지.. 왜 자기 맘대로 울아기 머리를 깍는다는건지.. 난 우리아기 솜털하나 건드리기도 아까운데 말이죠..
거기다 신랑이랑 싸울때마다 참견해서 이래라 저래라 또 애기 낳은지 한달만에 신랑이랑 안좋은 일로 크게 다투었었거든요..
나도 세게 나가니까 신랑은 날 겁을 주려고 했는지.. 이혼한다고 뭐 변호사 까지 알아봤느니 어쩌니 했었는데..
그게 알고보니 시누가 한짓이었어요.. 어이가 없어서.. 애기낳고 한달만에 예민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타이르지 못할망정..
내 입장얘기도 들어보지 않고 참네 자기 옛날친구가 변호사가 됐다해서 오랫만에 통화하며 알아봤다고 하더라구요..
싸우게 된 계기도 시아버지 때문에.. 중심도 못잡고 중간 노릇도 못하는 울 신랑때문에 피가 마르는것 같았어요..
결국 나한테 겁주려고 꾸민짓이 결국 나한테 항복하고 말았지만요..
거기다 얼마전 울아가 돌잔치를 했는데 아가 이름이 호적이름과 부르는 이름이 달라요..(이떄도 난리가 아니었답니다..ㅡ.ㅡ)
부르는 이름도 호적이름과 같아야 한다.. 절대 안된다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시어머니나 아버지가 그랬음 이해라고 하겠지만..
이것도 시누가.. 참견참견 별 참견이었답니다..
아무튼 부르는것도 다른이름으로 부르기로 신랑이랑 합의보고 돌잔치떄도 부르는 이름으로 하기로 했는데.. 바보같은 신랑.. 돌전에 시댁에 얘기하라고 하니까 하지도 않아놓구 돌때 호적이름이 아닌걸 확인하고.. 정작 시어머니는 가만히 계시는데.. 아주버님과 시누가 더 난리..
아주버님은 그 좋은자리에서 기분나쁘다고 박차고 그냥 나가고..
그러면서 시누가 나한테 한다는 말이 나중에 아주버님한테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혼나라 .. 라고 하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아주버님과 재수씨의 관계는 아주 어려운 관계가 아닌가요..?
형이 어릴때부터 아버지 노릇 다했고 지금도 그러니까 나한테까지 그걸 강요하더라구요.. 아주버님한테 아버지대하듯 하라고..
그래도 아주버님과 재수씨의 관계는 정말 어려운 관계인데 어찌 그런말을 할수가 있는지..
결혼하기 전에 한복 맞추고 받은지 이틀만에 신랑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냐고
미리 전화 못드린건 제가 잘못이었지만.. 그걸 신랑이 난리난리를 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것도 시누가 신랑한테 난리쳐서 일어난 일이었구요.. 그런 신랑도 울엄마한테 한복받아서 감사하다고 전화한통 안했었거든요..
그럴꺼면 자기동생은 잘하나 먼저 점검부터 하지 다짜고짜 저한테 생 난리를 쳤었답니다.. 그 당시엔 그냥 넘어갔지만
나중에 시간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서운했었다고 얘기나 해야지 했는데 그 얘기를 꺼냈더니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도 않아고 그걸 아직도 맘에 담아두고 있었냐고 이제 이눔의 주둥이를 콱 다물고 있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애기꺼 챙겨준다면 조카들 쓰던거 물려주는데 제대로 된거나 주면 몰라요.. 애들이 비슷하면 괜찮은데 초등학교 들라간
조카 물건이랍니다.. .
자기네 이사가는데 정리하고 버릴려고 내놓은걸 다 보내건지.. 아주 쓰레기란 쓰레기 다 보냈더라구요.. 우리가 거지도 아니고.. 봐서 이건 아니다 싶음 보내지 말아야지 생각이 없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울애기 100일되기전에 아파서 입원했는데 그때가 형님 생신이랑 날짜가 비슷했었어요..
그래서 정신이 너무 없어 전화한통 못드렸는데.. 한달뒤 그걸갖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신랑한테 것도 시누가..
신랑은 그냥 얘기 꺼내면 싸울거 같아서 말돌려 얘기하더라구요.. 형수님 생일선물 뭐해주지..? 하면서..
신랑은 또 날 자기형수 생일 알고 있었나 떠본걸까요..?
나중에 알고보니 시누가 동생한테 제가 형님한테 전화안했다고 난리친거였고.. 그리고 나서 신랑한테 문자보내서 00한테 뭐라고 하지마 누난 그냥 너희가 잘 살았음 좋겠어..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보는순간 얼마나 화가나던지..
완전 어이없는 시누에요..아무튼 애기해도 끝이 없네요.. 왜그리 간섭이 심한지..
다음 아주버님.. 아주버님은 독실한 기독교인.. 믿음좋고 아주 열심이시죠..
그런데 겉과 마음이 너무나 다른..
아버님과 너무 똑같은 성격 가부장적인데다 불같고.. 대접만 받으려는.. 5~60대 할아버지 아저씨도 아니고 젊은사람이 왜 생각자체가 그런지.. 집안에서 왕노릇만 하려고 하고 조카들과 아내는 시녀.. 조카가 그러더라구요.. 아빤 왕이구 우린 시녀라고.. 어이없음.. 형님과 다투게 되도 형님은 암말 못하고 누가봐도 아주버님이 잘못한일에도.. 꼼짝못하는 형님..
그렇게 자기네 집에서만 왕노릇하면 뭐라 할수 없죠..
아주 집안에서 왕노릇하며 어찌나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지.. 어머니 앞에서 까지 왕노릇합니다.. 어머니도 아버지한테 당하셨듯.. 아들한테도 쩔절 못매시고.. 어머니가 정말 불쌍해요..
그러면서 효도한다 효도한다 하면서 자기네들 생각대로 다 하고.. 그냥 어머닌 허수아비 랍니다. 우리 어머니 넘 천사시고 불쌍해요..
결혼하고 첫 인사 갔을떄부터 어이가 없었답니다..
들어갔는데 나와보지는 못할망정.. 제가 인사하니까 쇼파에 앉아서 그냥 고개만 까닥..
명절때 가면 쳐다도 안보고 인사하면 컴터하면서 대답만 하고 위에도 썻지만 돌잔치때도 기분나쁘다고 그냥 나가버리고
애기이름으로 크고 작은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신랑이랑 개명하기로 했는데.. 그걸 자기한테도 허락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왜 그걸 아주버님한테 허락을 받앙 하는지 어이가 없네여.. 애기이름도 왜 자기가 배나라 감나라 하는지.. 시누나 아주버님이나 어찌 그리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아주버님 왜 내앞에서까지 왜 그렇게 아버지 노릇하려고 하고 아버지 대접 받으려고 하는지..
멀쩡히 살아계시는 아버지 물론 그동안 잘못하신일로 직접 나가셨든 버림 받으셨든 아버진 아버진데
그런 아버지 새식구된지 얼마 안된 내앞에서 아버지 흉이란 흉은 다보고 .
솔직히 시아버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쳐요.. 사람으로서 할수 없는 일들을 너무 많이 하셨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버지니까 효도하라고..? 먼저 본을 보이시던가.. 자신은 아버지가 먼저 용서를 빌때까지 절대 먼저 손내밀지 않는다고 해놓고서.. 교회다니고 열성적으로 주님을 믿는분이 어찌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아무리 맘속에 분함이 있어도 그러면 안되는건데..
재수씨와 아주버님의 관계는 아주 어려운 관계 아닌가요..? 아주버님의 행동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러면서 굉장히 올바른척 올바르게 사는척.. 너무 짜증이 나요..
거기에 천사인줄만 알았던 형님.. 뒤통수 제대로 맞았죠..
임신해서 또 애기가 어려서 해준다는 배려.. 힘드니까 음식준비 하러 오지말라고..말이라도 너무나 감사했죠..
전 그래도 간다고 힘들게 어떻게 혼자하시냐고 간다고 했죠.. 너무나 죄송해서 몇번이고 통화하고 간다고 간다고 했지만 끝내 오지말라던 형님.. 가서 일못하고 애만 보는 한이 있어도 가려고 했는데 애기때문에 일도 못하고 더 정신없다고 식구들 앞에서 까지 오지말라고 해놓고.. 나중에 완전 대망치로 뒤통수 한대 치시더라구요.
명절 전전날.. 애기가 장염에 걸려서 새벽에 토하고 울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집에선 병원도 넘 멀고 날씨도 넘 추워서 혼자 병원에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에 신랑이 친정에 데려다 주고 출근했죠.. (친정이랑 집이랑 차로15분거리에요..)
병원에서도 당일은 괜찮은데 다음날까지 토하면 응급실 가야한다고 까지 했었구요..
그런데 그담날 구정전날이었죠.. 어머니한테 전화와서 그러시더라구요.. 형님한테 전화한통해주라고..
몇통을 해도 안받더니 오후에 긴문자가 오더라구요..
날 아주 예의도 없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당장 전화를 했더니..
나와 아기를 배려해서 오지말라고 한건데.. 음식은 혼자해도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자기랑 어머니를 무시하냐고..
최소한 오전 일찍 자기랑 어머니한텐 전화해서 못간다고 애기흫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이유인즉은.. 아주버님이 왜 오지 말랃고 했냐고 난리난리를 치고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덕에 대꾸도 못하고 형님은 울기만하고..
그 화살이 나한테 온거죠.. 어이가 없어서..
그게 맘에 안들었음 식구들 다같이 있던 자리에서 그래도 오라고 얘길하던가하지 .. 왜 나중에 자기아내한테 난리치고..
그렇게 간다고 간다고 애땜에 구경만 하게 되더라도 가겠다고 얘기할때는 애땜에 더 정신없고 힘들다고 오지말라고 식구들 앞에서 천사인척 얘기해놓고 완전 뒷통수 한대 치더라구요..
그리고 명절전날 친정에 가는 경우가 어딨냐고.. 사정을 얘기해도.. 그런경우 없다고.. 장염이 별개냐고.. 자기네도 자식이 다 결려봐서 알고 그래도 친정을 가는게 어딨냐고.. 사람 완전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너무 화가났지만 그냥 전화상으로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죠.. 지금도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식구들이 다 왜이러는지.. 얼굴도 보기싫어요..
첫댓글 흥분 하셔서... 급히 쓰셨는지.. 글이 정확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시누면.. 남편의 누나 인가요? 아니면 형수님을 말하는 것인가요? 첨에는 남친의 누나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형님 같기도 하고,, 전 그래요.. 나 스스로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은데 본인도 만족 못하는데 남하고 얼마나 만족하겠어요. 게다가 남자로 인해 엮인 사람들.. 당연히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겠죠. 그럴땐 일단 어른이 제일 우선입니다. 형님이든 시숙이든 그분들보다 어머님이나 아버님께 항상 먼저 연락하고 행동해요. 그래야 뒤탈이 없더라구요. 님도 그냥 어머님과 다이렉트로 하세요. 어른들도 그러면 대접받는것 같아서 좋아하시구요.
시누는 남편의 누나구요.. 형님은 남편의 형수 요. 쓴 그대로에요.. 식구들이 근처근처 살아서 별거아닌일에도 모두다 모이고 (모이는게 나쁜건 아니지만)너무 쓸데없는 관심들이 많아요..
어머님이나 아버님 두분다 허수아비에요.. 어머니한테 얘기해봤자..별소용없어요 이집안 대장은 아주버님이고 그사람 뜻대로 모든일이 진행되요.. 아버님은 어차피 버림받으셔서 식구들과도 연락 끊은 상태고 아들이라고 아주버님댁하고 우리만 찾아뵙고 전화드리고 하는데 아주 스트레스에요.. 남편 누나(시누)는 오는전화도 받기 싫어서 피하면서 나한텐 아버지라고 깍듯이 대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러고 싶지 않아요..
참고로 형님(남편형수)생일때 전화안했다고 한달뒤 시누(남편누나)가 남편한테 난리를 친거에요..
어디 간섭할때 안할때 다 끼냐고요.. ㅡ.ㅡ 일부러 안하것도 아니고 애기 아파서 정신이 없었던건데..
아주 짜증나는 사람들이에요.. 솔직히 애기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양력생일을 음력으로 제가 잘못알고있었거든요.. 시댁식구들 생일이 모두 음력이라.. 암튼 그래서 한달이나 지났지만 형님한테 전화했더니 자기생일 잊고 있었다고 얼마나 서운해 하더지.. 말은 그렇게 안했지만 어른들한테 전화좀 하라고..한마디 할라고 했다고..
전 어머니 아버지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꼭 전화드리거든요.. ㅡ.ㅡ
전 잘만 이해되는데...시누는 시누고 형님은 동서고 아주버님은 아주버님인데 뭐가 헷갈리다고??
도저히 이해안가는 인간들이네요. 모든건 님 남편이 줏대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또라이 집단 아닌가요? 님 남편이 중간에서 힘없이 저러니.. 님 집구석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형님인건지 시누인건지 윗글로는 분간이안가네요..어쨌든,, 그 시댁식구들 특히 형님?시누네 식구들,,,이해할수 없네요.
정말 집안 이상하다..-_- 저렇게 모이기도 힘들거 같은데..-_-a
남편은 뭐하고 있나요?시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앞으로는 남편이 해결하라고 하세요.시댁식구들이 전화하면 남편 바꿔주시구요.문자는 수신거부?해두세요.남편은 자기 식구니까 싸우더라도 그나마 쉽게 화해가 되는데 님은 시댁과 안좋은 이 겪게 되면 상처로 남잖아요.저도 님과 거의 흡사한 시댁 식구들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난리치길래 저는 더 강하게 나갔어요.남편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였구요.제 할말 다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억지로 강요하는 일 없어졌어요.그리고 시댁에 관심끊었어요.시댁에 무슨 일 있으면 남편보고 나서라고 했어요.할말하고 사세요.죄송하단말 입에 달고 살지 마시구요
남편한테 맡기면 싸움은 커녕 남편은 시댁식구들이 하라는데로 다해요.. 아주버님한텐 무슨 직장 상사 대하듯 굽히고 네네하고.. 누나가 하는말은 모든지 옳은거고.. 내가 하는말은 한귀고 듣고 한귀로 흘리고..
너무짜증나고 힘들어서 이혼도 할까 생각했었어요..
이젠 나도 강하게 나가려고요 그동안 얌전히 조용하게 대했더니 날 바보로알았나봐요.. ㅡ.ㅡ
님 그렇게 사는건... 다 님 남편때문입니다... 남자가 중간에서 저 모양이니.. 시댁사람들이.. 안그래도 제정신아닌것같은데 저렇게 설쳐대고 있죠. ㅉㅉ
남편 교육 시키세요...
또라이 남매 만나셨네........쯧쯧 남편이 중간역활을 잘해야 하는데 전혀 못 그러시네요..... 님 더이상 참지 마시고 할말 있으면 다 하시면서 지내세요 잘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조금 실수하면 잡아먹으려구 드는데 평생 어떻게 살려구 하세요 할말 하시고 필요할때는 당당하게 맞서서 싸우세요.... 시댁식구들한테 받은 스트레스때문에 남편과 싸우면 가정만 파괴되요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참지마세요
시어른들때문에 울컥해있는데 여긴 온가족이 세트로 저러네요;;
힘드시겠어요...에휴..
더구나 시누이도 자기 시댁이 있을건데 저렇게 맘을 못되게 쓴데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