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서답
묻는 말에
엉뚱한 대답을 할때
쓰는 말
동문서답이
우스개 소리로 하면
동쪽문을 닫으니
서쪽이 답답하다.
라고 한다
나이들어가며
뭔가 불만스러운게 생기고
답답해서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은데
어디다가 무슨말을
해야할지 막연하다
동쪽이 닫혀서
서쪽이 답답한 것일까
첫댓글 나이들어서는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하니 말도 제대로 못 하는게 늙는건가싶네요
요즘은 편하게 살려고 동문 서문 다 닫고 삽니디.
첫댓글 나이들어서는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하니 말도 제대로 못 하는게 늙는건가싶네요
요즘은 편하게 살려고 동문 서문 다 닫고 삽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