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면 10억을 준다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토비.
계약서가 너무 길고 많아 대충 읽고 싸인함.
나중에 알게 된건
이 프로그램은 사망시 책임을 안진다는 것.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상한 무인도 같은곳에 도착함.
그리고 토비에게 지도를 주며 이 곳에 도착하면 된다 하고는 자기들은 떠남.
바닥에 고를수 있는 무기가 보임
우선 숲 속 깊숙히 들어가 보는데
한쪽엔 흔들 다리
한쪽엔 구식 케이블카 같이 생긴게 보임.
어째저째 무사히 건넜는데
그 다음 마주한건
ㅅㅂ 겨우 건넜음
이제 한숨 좀 돌리려는데
원숭이 ㅅㄲ가 내 가방을 훔쳐감
가방은 못찾았고
그안에는 식량이 있었음
허기지는데 뭐라도 먹어야 할거같음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길을 나서는데
내 눈앞에
다친 새끼 늑대가 나타남
낑낑 거리고 있음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가고
시간이 지체되면 길찾기가 어려워지니
빨리 걸어보는데
연기가 피어 오르는게 보임
어? 움막 같은 집도 보이고 원시인 같은 사람들도 보임.
골똘히 고민중인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을 다시 보니
다른 참가자 몇명이 잡혀있음
그때 갑자기 늑대 무리들이 나타나
원시인들을 물어죽이기 시작함.
아마 원시인들이 새끼 늑대를 다치게 했나봄.
따봉 늑대야 고마워
겨우겨우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문이 하나 보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음성이 들리기 시작함
[최종 스테이지인 다음 스테이지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여기서 포기하시면 교통비는 지급 됩니다.]
첫댓글 가보자고~~~!!!!!!
흗흑 너무 무서워요
집보내줘
집보내줘
살았다 집가서 드렁슨
그냥집에갈게요..
집에갈게요...
고.
집에 가요 눈아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