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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담 [포천] 그 숲에서 사무치게 흔들려보자!! <광릉수목원>
김작가 추천 3 조회 1,591 13.05.15 09: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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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5 20:39

    첫댓글 오랜만에 공부할려고 도서관왔다가...님의 글을 보고 하늘을 원망하며 돌아갑니다..ㅠㅠ 봐도 봐도 까먹는 나무이름과 들풀이름을 어찌그리 줄줄히 꿰고 계신지...사진과 글과 여행만 전공하신 줄 알았는데..아예 합자연하셨군요..@@@ <천지불인>이란 옛 성인의 말씀이 과연 틀리지 않았나 봅니다. 아무쪼록 광릉수목원에 가본듯이 잘 구경하고 잘 읽고 갑니다. 여기 자연에 미친 사람 한명 추가요...ㅎㅎ

  • 작성자 13.05.18 09:40

    처음엔 낯설다가, 다시 보면 낯익고, 그렇게 통성명 후 급기야 손흔들며 안부를 묻는 관계가 되는거죠. ^^
    하지만 아직도 통성명을 못한 꽃님 나무님이 더 많답니다.
    방통님의 자연 사랑도 이곳 여행담에 좀 올려주시지요~^^

  • 13.05.16 11:21

    모처럼 술향기 대신 꽃향기가 그윽한 여행기를 봅니다.
    술이 빠진 여행기...왠지 조금 낯선 이 느낌은...?

  • 작성자 13.05.18 19:48

    술향기보다 더한 꽃향기가 있잖아요~^^

  • 13.05.17 16:19

    올 2월 어느날. . 눈이 함박내려 온통 길이 하얗게 된 날 그냥 퇴근하긴 싫고 기웃기웃 어디든 드라이브 하고 들어가야겠다 하고 잡은 길이 남양주에서 포천가는 길..좌우 광릉수목원을 두고 그 사잇길로 눈덮인 하얀길을 따라 가면서 그날의 선택에 감탄! 쭉쭉 뻗은 수림을 보며 조만간 꼭 광릉수목원을 입장해 산림욕도 하면서 숲속을 만끽해야겠다 계획만 세우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다시 그 기억이 떠오르게해줘서 넘 감사해요..ㅎㅎ 작가님은 읽는이로 하여금 가고싶게하는 마법사예요. . ^^

  • 작성자 13.05.18 09:42

    하얀 눈덮힌 수목원 길!! 게다가 흰눈으로 옷을 입은 나무들까지,
    그 분위기는 동화 속 나라라는 착각이 들 만큼 환상적이었겠어요!!!^^
    또 잊어버리시기 전에 얼른 홈페이지 들어가 예약하셔용!! ^^

  • 13.05.30 15:50

    20여년전???
    울 형부 자동차 샀을때, 우리 옹기종기 태우고 시승식 떠난곳이 광릉 수목원였는데, 아주 늦가을에^^
    그땐 형부도 언니도,젊디젊은 청춘, 우리도.어린 청춘??? 좋았는데^^
    지금은 미리 예매를 해야는군요,
    사람에겐 호시절이 다간듯한데,
    꽃들나무들..식물들에겐 호시절이 찾아온듯^^

  • 작성자 13.05.30 16:11

    20여년전? 꽃방글님 더 방글방글 할 때군요.^^
    저도 우리 두식씨 시승 기념으로 간 곳이 광릉수목원이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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