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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슈나무 기타 펌) 교육공무직, 무엇이 문제인지 팩트로 알려드립니다.
iliiiliiilliili 추천 0 조회 1,328 20.03.18 21: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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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8 22:11

    첫댓글 과정은 정의로울 거라며 이게 과연 공정한거야? 역차별이지

  • 20.03.18 22:14

    충격이다.진짜...

  • 20.03.18 22:16

    학교의 일 뿐만아님.. 환경미화원들도 다 내보내야돼.. 용역업체가 하는 지자체는 깨끗한데 공무직으로 환경미화원 둔 데는 길거리 너무 더러움

  • 20.03.18 23:43

    내가 교육청 공무직인데 글쎄.. 제대로 보장되는 거 없고 대우도 안좋아ㅋㅋ 근데 일은 공무원하고 똑같이 시키려 들고 대민봉사 차출도 포함시킴. 그래서 이갈고 임용시험 보고 교사로 다시들어가는 공무직쌤들 많고 나도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야. 교육청은 다신 안 들어갈 생각이고 아예 다른쪽 공무원. 내가 있는 지역 교육청 문제인건지도 몰라 그리고 노조가 저 정도로 파워가 센줄도 몰랐네.

  • 20.03.18 23:59

    공공기관 정규직하다가 뜻있어서 교육청들어왔어 난. 급여 1년차에 세후 180 2년차에 188 3년차인데 이제 200만원됐어. 급여는 공무직아니어도 매년 오르는거고. 4-5년전만해도 160 170주면서 사람 갈아가면서 썼어. 난 석사+자격증+경력 다있음.. 시험 저렇게 안봤어 당연히 임용보단 느슨하지만 서류+구상+면접 봤고 질문도 전공질문이었는데 저런걸 면접질문이라고 물어보다니 그 교육청 수준이 놀랍다; 학부때 내 전공과만 교직이 안되고 복전한 과는 복전생 교직이수 못해서 못딴게 천추의 한이야 기간제교사가 훨씬 나아ㅎ 책임 늘어도 할수만있으면 공무원하는게 이득이야. 물론 투명하고 정당하게 사람뽑아야지. 근데 여기 적어놓은 건

  • 20.03.19 00:08

    @lliilillliil 너무 한쪽에 치우친것도있는것같아. 물론 공무직 반대하는사람이 쓴거니까 당연하지만. 교사는 상여금 퍼센티지로 받잖아 공무직은 당연히 공무원도 정규직도 아니니 본봉의 퍼센티지로 받는게 아니고 금액을 정해줘서 받아. 교육청별로 다 다르고 정기상여금 1월에 한번받아. 것도 정해진금액이고. 그리고 일없는데 나오는건ㅋㅋ 우리 기관만그런지 모르겠는데 주무관이 더하던데 꾸역꾸역 출장나가고 야근하고 주말에 굳이 나오고. 뭐 뺀질이로 소문난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공무원도 아닌데 같은 대우받으려는 사람들도 정말 문제지만 이글쓴사람 말마따나 계약직인데 교사랑 똑같이 할수도 없어;;

  • 20.03.19 04:18

    저기에 있는 200만원도 교사, 공무직 둘 다 세전임. 2012년도에 학교에서 실무사를 뽑는거 봤는데 (2년 연속으로 근무하면 자동으로 무기계약됨) 그냥 교감이 서류 잠깐 보고 면접 보고 끝 ㅋㅋㅋ 내가 방과후 강사 뽑는거보다 더 간단하고 경쟁률도 없었어 ㅋㅋㅋㅋ 그 때는 월급이라도 작아서 밸런스 맞았지 지금은 월급도 교사랑 똑같고 하는 일은 절반임 (실무사는 업무만 하고 교사는 수업도 하고 업무도 한다) 차라리 그 돈으로 교사를 한 명 더 뽑아서 학급당 학생 수나 줄여줬으면 좋겠어
    학교가 만만하니까 맨날 비정규직 일자리 만들어내는거 지겨움
    이런거 보면 9급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은 열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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