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쿄미의 하루하루 이야기를 구독하실 수 있어요 '-'* 쿄미의 제주도여행 쿄미왔어요 '-'*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제주도 여행기.. 이 때는 연휴 중에 제주도를 방문했었죠.. 원래의 예상보다 하루 더 제주도에 머무는 바람에 호텔은 다 방이 마감되고.. 떠나기 전날 부랴부랴 펜션 찾아서 예약하고 갔더랬지요 ~ '-'* 역시 펜션의 꽃은 바베큐파티 아니겠어요 *_* 제주도여행 - 공항 철도 타고 가는 김포공항과 스타벅스 - http://saalove77.blog.me/155546022 제주도 여행 - 진에어와 함께 제주도로 오는 길 - http://saalove77.blog.me/155625875 제주도 여행 - 제주 신라호텔 저녁 뷔페 Cozy 바베큐 뷔페 - http://saalove77.blog.me/155635699 제주도여행 - 제주 신라호텔 객실 리뷰 http://saalove77.blog.me/155638551 제주도여행 - 제주 신라호텔 즐기기 http://saalove77.blog.me/156297849 제주도여행- 제주 신라호텔에서 즐기는 '한라산' 소주 파티 * http://saalove77.blog.me/156441773 제주도여행 - 제주 신라호텔 꽃길 산책 '-'* http://saalove77.blog.me/157102937 제주도맛집 <카오카오 뷔페> 15,000원으로 즐기는 중식 뷔페 '-'* http://saalove77.blog.me/167408180펜션 도착하기 전 주인 아저씨께 인근 마트를 물어서.. 장을 보고 갔더랬습니다..~ (근데 이게 화근이었음..ㅋㅋㅋ.. 자세한 건 맨 마지막에~) 어쨌거나 제주도 흑돼지!!랑.. 양송이 버섯.. 쌈무.. 각종 주류까지 깨알같이 다 ~~~ 사갔죠 '-'* 역시 같은 삼겹살이라도.. 밖에 나와서 숯불에 구워먹으면 어찌나 맛이 다른지요 ㅜ.ㅜ.. 마음 같아서는 맨날 캠핑하면서 바베큐 해먹구 코펠에 라면 끓여먹고 싶은데 ㅜ.ㅜ.. 힝.. 어쨌거나 끊임없이 고기는 구워주시구요~ㅋㅋㅋ 숯불 향 가득가득 '-' 쏘맥에 콜라까지 말아서 달려줍니다~.. 바베큐파티의 꽃은 역시 음주가무 아니겟어요..ㅋㅋㅋㅋ ↑손가락 안의 숫자를 꾸욱 눌러주시면 힘이 된답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 *_* 상추, 깻잎, 고추까지.. 쌈재료까지 열심히 준비한 센스!! 짜잔~! 완전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삼겹살과 양송이버섯 ㅜ.ㅜ.. 쿄민 버섯 넘넘 좋아해서.. 고기랑 함께 먹는 버섯은 또 그 맛이 꿀맛~! 진짜 흡입하느라 바빠서 바베큐 제대로 나온 사진이 요거밖에 없다는..ㅋㅋㅋㅋ 쌈무에도 싸가지고 냠냠냠냠~! 햇반도 사 가서 밥까지 다 데워먹었는데 사진이 없..ㅋㅋㅋㅋㅋ 술에 뻗어서 잠이 들었단 후문이..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저희가 묵었던 펜션은 제주 아뜨네통나무 펜션.. 여긴데 아침에 간단한 조식이 제공됩니다~ 따뜻한 원두커피랑 파운드 케익 '-' 간단하지만 아침에 달달한 케익으로 시작하니 기분 좋더라구요~ ↑손가락 안의 숫자를 꾸욱 눌러주시면 힘이 된답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 *_* 보슬보슬한 파운드 케익 '-' 아침을 산뜻하게 보내게 도움을 줬다는 '-'ㅎㅎ 역시나 케익하면 우유가 짱 아니겠어요 *_* 그 전날 사 온 바나나우유, 카페모카 우유랑 함께~ 아침에 정신없이 밥 먹고 준비하고 나오느라 객실 내부 사진은 없다는..ㅋㅋㅋ http://www.jejutongnamu.co.kr/room15.htm 아뜨네통나무펜션 홈페이지에서 퍼 온 내부 사진~ 뭐 사진이랑 똑같애요 ㅋㅋㅋ 밖에 있던 강아지들 *_* 안뇽~ 굿모닝 '-' 보시는 것처럼 전부 통나무로 된 펜션 '-' 신기했어요 ㅎ_ㅎ// 행복했던 바베큐 만찬을 제공했던 아뜨네통나무펜션~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게, 여기는 숯불 그릴 비 따로 받지 않는 대신 직접 숯불, 그릴 등등을 준비해오셔야 한대요~ 저희가 가기 전에 바베큐 재료 사려고 아저씨께 전화 드렸었는데 '아저씨 숯불은 어떻게 하나요?' 하니 '그냥 오시면 됩니다, 오시면 설명드릴게요~' 이래서 당연히 그냥 돈내면 제공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갔더니 '숯불 사오셔야 합니다...'라고 ㅠㅠㅠ.... 다시 그 마트로 가야 하나 하고 있는데, 옆에 바베큐 하시던 가족분들이 자기들은 다 끝났는데 숯불이랑 그릴 많이 남았다고 쓰라구 하셔서 다시 가는 수고를 안해도 됐다는.. 훈훈한 스토리.. ㅋㅋㅋㅋ 어쨌든 혹 가실분들 참고하시구요~ '-'* 어쨌거나 제주도에서도 푸짐하게 바베큐를 먹으며 잠들었단 스토리를 마무리하며..ㅋㅋㅋㅋ ↑손가락 안의 숫자를 꾸욱 눌러주시면 힘이 된답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어요 *_* ↑ 쿄미의 하루하루 이야기를 구독하실 수 있어요 '-'* |
출처: 쿄미*펫 원문보기 글쓴이: 쿄미*펫
첫댓글 어머, 저 몇년전에 제주도 갔을때 이 펜션에 있었어여, 이름이 익숙하다 했는데 사진보니 정말 신기하네여 ㅋㅋㅋ 여기 주인아저씨 아주머니 참 친절하셨는데~
앗! 카페마루님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군요 ㅜ.ㅜ
여기 같은 펜션에 머무르셨다니 신가하네요 *_*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