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목동점 에 다녀왔습니다.
어마마의 생신이라 동생이 예약한 덕분에 그 좋다는 토다이에 다녀왔네요.
토다이중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는 목동점...
목동쪽 도로가 일방통행이 많고 미로같아서 네비를 찍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아서 헤맨끝에 지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지상에서 입구로 바로 연결된 계단...
토다이 가격을 알아볼까요?
주말 및 디너는 34,000원이네요. 부가세 별도구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좌측은 들어가는 곳이고 우측은 나오는 곳이라고 친절하게 표시를 해놨네요
우측으로 나오면 바로 캐셔랑 연결되어있습니다.
이제부터 가져온 음식들입니다.
감상하시져 ㅎㅎ
규모다 크다크다 해서 첨가봤는데 정말로 크더군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코엑스점도 가봤지만 목동점이 훨씬 분위기있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부지께서 소주만 드시는지라..
서버에게 소주도 있냐고 물었지만 소주는 없고 대신 문배주를 추천해줘서
문배주를 마시셨습니다. 가격 9천원....
종류별의 초밥들...
초밥은 배가 금방불러 많이 먹진 않았습니다.
전 부페 레스토랑을 가서 요거트 아이스트림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레스토랑의 수준을 가늠합니다.
토다이는 요거트, 블루베리 아이스트림이 있네요
화이트 초코 크림 어쩌구...
시간이 저녁 9시를 다되가지만 여전히 분주한 매장...
계산하시고 계신 아부지...
얼마전에 회사 점심으로 코엑스 토다이를 갔었는데 점심이어서 그런지 목동점이 훨씬 나았습니다.
분위기도 코엑스는 회사 회식이나 이런 분이기였고 목동점은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께 토다이는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첫댓글 사진이 하나도 안나와요~~ 저만그런가요..?
헐 제가 실수했네요. 수정했습니다^^.
저두 안 보여요..ㅠㅠ
죄송해요. 수정했습니다.^^
사진이 전부 배꼽이네요;;;
방금 수정했습니다 죄송^^;;
배고파요 사진 잘 봤어요 ^^
점심먹고 왔더니 졸리네요 ㅎ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
씨푸드부페중.. 최악인 목동점 토다이... 전 여기 넘 안 좋은거 같아여.. 주말에 손님 많고 바쁠땐... 틸라피아도 나오더군요.. 완전 안습이였어여.. 음식도 별루고... 서비스도 별루.. 오히려.. 여기보단 코엑스. 토다이..토다이 보단. 보노보노플러스나 마린쿡을 추천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