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시작전9월30일 자월도 프로낚시 민박집 박사장님께서 남프로 속히와요. 간출여주변에서 야간루어낚시로 4짜우럭 5짜우럭이 잘 잡힌다하여 명색이 프로가 아니갈수없어 무박2일로 야간여치기 낚시를 당겨왔습니다. 자월도 파란등대 간출여 날물때 상류하는 여치기 낚시꾼들.
만조시 잠기는간출여. 보트를 대기하고 낚시준비중.
잴 존 자리는 동작이 빨라야 되지요. 욕심많은 낚싯꾼.
오후6시30분 석양.
밤 여치기준비중...
원투와 릴링 계속되고...
물색은 GOOD입니다.
5짜육박한 우럭.
ㅎㅎㅎ이것도 5짜 삼치. ㅋㅋㅋ
정말5짜 광어...
저녁에 자월도 민박집 전경.
역쉬 전문꾼은 회도 잘치는군.
뜨고 .또 뜨고.........
이제는 만찬...
이것이 진짜5짜 개우럭...
이것은 손님괴기(삼치).
1시간만에 한30수 한듯 합니다.
활어상태로 가저올수있도록 맹글은 아이스박스임. 집에까지 활어상태로 가저왔습니다. |
첫댓글 바다 낚시 맛은 출렁이는 파도를 타고 나가 싱싱한 놈들하고 씨름 하는 맛이지요. 물론 시원한 쏘주 한잔 곁들어 싱싱한 횟감을 그자리에서 포 떠먹으며 물려들 고기들을 상상하는 맛도 별미중 별미일겝니다. 저도 낚시는 참으로 좋아 하는 편입니다. 먹는것 보다 잡아와 주윗 분들께 나눠 줄때 기뻐하는 모습 들이 더 좋으니까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멋을아시는님.기고 멋진분이군요. 저도그리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눈팅으로 부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낚시는 좋아하나 잡는 것은 잼벵이라 칼과 처음처름을 먼저 챙기는 편입니다.
횟치는 칼이 잴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