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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글방 정맥지맥 한남정맥 제3-2구간 화운사에서 한진교통까지 산행 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327 10.09.05 16: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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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5 16:53

    첫댓글 9월초임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더웠고, 뜨거운 햇살과 함께 산중에선 모기의 공격을 많이 받았던 3구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등로찾기 어려운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칠갑산대장님께서 많이 연구하고 오신 덕택에 알바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쳤던 것 같습니다. 3-1구간 땜방으로 차를 몰고가 뒷풀이때 이슬이 한잔 못해 아쉬었네요. 다음부터는 땜방이고 뭐고, 같이 출발하고 같이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리딩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07

    ㅎㅎㅎ 네 승연님, 승용차를 몰고 가면 늘 아쉬운 것은 산행 후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실 수 없다는 사실이겠지요. 그래도 그 순간을 지나면 어렵게 땜빵을 한 시원함이 개운하기도 하지요. 이번 구간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사전에 충분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무탈하게 잘 완주했네요. 조만간 4구간 올라 자세한 산행 후기 올려 드리지요. 잘 부탁 드림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이 했구요 무결점 완주도 축하 합니다.

  • 10.09.05 17:38

    대간 산행에 익숙해진 몸으로 한남정맥길을 이어가기는 몸도 마음도 참 고통스럽더라구요 다만 산우님들의 결속과 의지가 아니라면 의미조차 둘수 없을 등로였습니다. 다만 9정맥길을 꼭 채우고자하는 산꾼들의 간절한 마음이 있어 이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대장님이 쓰신 후기 하나로도 알바 없이 갈수 있을것 같아 후답자들에게는 좋은 산행 안내서가 될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12

    네 대장님, 하지만 진행하다 보면 높은산과 낮은산이 없고 또 보여지는 조망 역시 좋고 나쁨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아름답고 높은 산에 오르면 그곳에 오르는대로 가슴에 담아오는 많은 잔영이 남지만 이렇게 잘려지고 찢어진 마루금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 사랑을 배우게 되니 그것이 이렇게 난맥상으로 남겨진 맥 잇기 산행의 의미이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9.06 06:57

    칠대장님!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13

    네 청솔대장님, 가끔 터무니 없이 까불고 버릇 없이 굴지만 대장님이 좋으니 그런가 봅니다. 늘 웃음을 주시니 그것이 산행의 활력소가 되는 것이겠지요. 무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0.09.06 07:50

    칠갑산대장님~~ 늦더위로 인해 어렵고 긴 구간을 산우님들과 함께 무사히 다녀 오셨군요!~~ 정맥지맥 사진방에 올리신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14

    감사합니다 세비님,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산행이 아닌 내가 스스로에게 질책하며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산행이다 보니 애착이 더 가는 것이겠지요. 늘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 10.09.06 11:15

    처음 참석해서 고생스럽고 힘들었지만 뭐라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럽고 벅찬 기분입니다~~ㅎ
    칠대장님 과 온누리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건강관리해서 다음 산행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0^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15

    처음 뵈였지만 무탈하게 잘 완주 하셨습니다. 반가웠고 또 인연이란 단어를 생각해 본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람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9.06 11:34

    오랫만에 정맥길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고 정말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근 3년 만에 느껴본 완주의 기쁨을 누렸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몸이 괴롭다는거.... 다음은 더욱더 열심히 운동하고 가겠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16

    너무 오랫만에 반갑게 만났네요. 많이 변한 모습도 보았구요. 그래도 오랫만에 오른 산행 치고는 무탈하게 잘 완주 하셨네요. 앞으로도 자주 산행길에서 뵙도록 하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0.09.06 11:51

    칠대장님의 후기글을 대하고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으로 그날 컨디션이 최악이었는데 .......민폐끼칠까봐 중간에서 탈출 하려고 하였는데 탁월한 칠대장님을 따라 알바도없이 완벽하게 3구간을 끝낼수 있어서 뜻깊은 3ㅡ2구간을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대장님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17

    늘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산행을 하다보면 본인의 뜻과는 달리 아주 어렵게 느껴지는 구간이 있지요. 아마도 이번 구간이 연꽃비님에게는 그런 구간이였었나 봅니다. 너무나 덥고 힘든 산행길, 그래도 무탈하게 잘 완주 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9.06 12:39

    대간길보다 더 난해한 정맥길을 알바없이 선두에서 리딩해주신 대장님께 감사 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18

    ㅎㅎㅎ 네 그말은 맞는 것 같네요. 대간길보다 마루금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약속한 길이니 무탈하게 서해 바다까지 가 봐야 되겠지요. 무더위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 10.09.06 13:24

    항상 공부하시는 대장님 덕분에 알찬 한남정맥길 이었습니다... 다음 구간은 열심히 준비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9.06 21:20

    늘 감사하고 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무엇이 그리 좋아 그 많은 산우님들에게 봉양을 하는 것인지... 그래도 그렇게 만나 얼굴보며 이야기 나누고 웃다보면 하루의 시름이 달아나니 그렇게 다시 만나는 것이겠지요. 맛난 음식 잘 먹었습니다. 무더위에 고생도 했구요. 다음 구간에는 잘 부탁 드림니다

  • 10.09.06 21:30

    언제나 비를 몰고다니시는데 이번엔 다행이네요~~ 무지더워서 고생이 되었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완주는 못해도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함께해요~~~

  • 10.09.16 09:28

    산행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 3주에 근무하는 관계로 함께할 수 없어 아쉽네요. 자세한 산행기 덕택에 혼자서도 해낼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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