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효능🌹
🌸인삼 못지않는 질경이의 효능
차전자는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습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동시에 설사를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며 담으로 인한 기침을 치료하는 효능을 지닌 약재이다.
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나 간에 열이 성하여 눈이 침침하고 아픈 것,폐에도 열이 있어서 가래가 생기고 기침 등의 증상에 주로 응용되며,간과 폐의 열을 소변과 같이 밖으로 배출하여 각 장부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이밖에도 혈압강하작용 역시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길가에 너무 흔하게 있기에 이게 약이 될까? 하지만 흔하면서도 한방에서의 쓰임은 매우 긴요하다. 그 어떤 풀잎하나도 약이 되지 않는 것은 없는 듯 하다.
♦️만성간염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그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고혈압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기침. 가래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어린아이의 기침에잘 듣는다.
♦️백일해 ;질경이 씨. 씨가 없으면 말린 질경이 12g과 앵속 껍질 12g. 까치콩 10개.감초나설탕 2g을 물3홉(540cc)으로 달여, 이것을 1일분으로 수회에 나누어복용하면 대개는 완고한 기침이라도 점차 치유된다.
질경이의 주성분인 '프랜타긴'은 부작용이 없는 기침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질경이를 그늘에 말려 하루 150g씩 물에 끓여서 복용한다.
♦️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갈아 넣어도 좋다.
늑막염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질경이 생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다.
♦️급.만성 신장염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부종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에 마신다.
♦️두통.감기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20~30그램을 쓴다.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관절염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효험이 있다.
♦️숙취나 알코올 중독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노인성 배뇨곤란이나 음경동통 대변이묽거나 설사하는 데.눈이 충혈되고 눈앞에서 꽃무늬 같은것이 어른거리 데. 노인성 부종 .요도염 .방광염 ;차전자 15~30g을 달인 물에 맵쌀 80g을넣고 죽을 쑤어 오전 . 오후 식기 전에 먹으면 좋다.
♦️신장염, 오줌누기장애 등으로 부을 때 ;옥수수 수염 50g. 차전자(질경이 씨) 15g을 물에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배에 물이 차는 복수증상(간경복수증) ;옥수수 수염 50g. 질경이(차전자) 10g을 끓여 하루 3번먹는다.
옥수수 수염과 질경이 삶은 물은 오랜기간 써도 부작용이 없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더위를 먹었을 때 ;신선한 차전초의 잎과 줄기를 찧어낸 즙에 꿀을 적당히 넣고 1컵씩 하루에 3번 빈속에 먹는다.
♦️통풍 ;말린 질경이의 잎과 줄기 15g을 진하게 달여먹는다.
또 질경이씨를 가루 내어 한 번 에1숟가락씩(찻숟가락)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비염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으로는 ;질경이 온포기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으로는 ;질경이 온포기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 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질경이먹는 법
1, 많이 캘수록 좋다(뿌리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음).
1,흙을 모두 씻고 잎에서 뿌리까지 건조시킨다.(말린다)
말리는 방법은 멍석에 깔아 며칠(최소한 일주일 뒤집어 주면서)
햇이나 그늘도 좋음.
Α.멍석이 없는 아파트에선 양파주머니(망사)안에 말린것을 찬공기가 통하는 곳에 보관하였다가 순서대로 다시 끓이면 됨
B.일반 음료수맛과 동일 하니 부담없이 마실 수 있음.
2,찜통(1말짜리)에 거의 채우고 물은 8부정도에서 2,3시간 끓임.
처음엔 센 불..나중엔 약한 불을(가스불일경우)물이 까맣게 우러남.
서되 정도가 알맞음.
3,첨가용=오가피나무 썰은 것(약초파는데 있음)+감초는 조금만..
약초파는곳에 가면 대충 알려줌.
4,재탕=물은 반만 붓고 1시간만 끓이면 됨
5,플래스틱 병(1되짜리)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차게 하여서 드시고
6,숙취에도 그만(과음했을때 맥주컵 한잔)임, 아침 기침후에도 반잔만
7,휴대용도 가능함. 맛은 감초를 넣었기 때문에 일반 차같이 시원함
🌷소루쟁이🌷
꽃이 지고나면 줄기 끝에 고추 씨앗처럼 생긴 열매가 달리게 되는데, 그 열매가 바람이 불면 소리를 낸다고 해서 소리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자랄 수록 미역처럼 생겼다고해서 '육지의 미역'이라는 별명도 있다. 소루쟁이 , 양제, 송구지, 독채라고도 불리는 소리쟁이는 그 주성분인 '에모딘' 덕분에 건강에 유익한 여러가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소루쟁이 효능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에모딘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서 열을 내리고 염증을 진정시키는 역할
♦️각종 염증억제에 도움
항염 효과가 뛰어나서 치주염이나 만성 기관지염, 급성 간염 등의 각종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과
♦️탈모개선에 도움
두피의 열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리쟁이가 탈모를 예방하고 개선한데 도움을 준다.
특히 소리쟁이효능은 지루성 탈모에 효과가 있어서 우려낸 물을 마시기도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기도. 소리쟁이 샴푸나 비누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불면증 완화에 도움
소리쟁이 씨앗을 베갯잇 속에 넣어두면 두피의 열을 가라앉혀서 숙면에 도움.
♦️변비개선 및 소화작용에 도움
소리쟁이의 에모딘과 크리소파놀 성분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소화를 증진해주는 효과가 있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작용과 살균 효과가 있어서 위염과 위궤양, 장염을 완화하는데 도움
♦️지혈효과에 도움
본초강목에 따르면 이것을 갈아서 피부에 붙이면 가려움증이나 부스럼, 습진 완화에 좋다
🌸소리쟁이먹는법
뿌리와 줄기는 주로 약재로 사용하고, 예로부터 어린 잎은 국거리나 나물로 먹어왔다.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소리쟁이 잎과 뿌리를 썰어넣어서 끓이면 된다. 여기에 모시조개나, 마늘, 쌀뜨물 대신 소뼈를 우려낸 물을 넣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펌 글-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좋은걸 알아도
챙겨 먹긴 힘들어유
만병통치약 이네요 질경이 밭이 있는곳을 알고 있으니 올해는 열심히 채취하고 먹어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