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텐트라도 괜찮은데 문제는 다음에 더 좋은 텐트를 새로 사고싶어할 때 발생하죠. 그때는 괜히 이중투자가 되지요. 저는 처음에 코베아 빅돔으로 시작했는데 뭔가 아쉬워 결국 지금은 코오롱 슈퍼펠리스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빅돔은 헐값에 넘겼구요. 리빙쉘도 좋지만 여름에 간단모드로 갈 때는 예전에 사용하던 20년된 자칼텐트 들고 다닙니다. 간단해서 참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