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사랑...이른 아침물안개 곱게 피는호숫가를 당신과 함께이 봄 걷고 싶습니다때때론엉켜버린 실타래가되버리기도 하지만내 감정또한애오라지가 되어도당신과 함께 걷고싶습니다.한별이 되기도 하고또 샛별이 되기도 하는애틋한 사랑당신은 하늘이 내린소중한 내사랑 입니다.달빛에 잔잔히 비치는잔물결처럼솔바람이 솔솔부는솔밭길을 당신과 함께걷고 싶습니다.수피아의 속삭이는소리가 들려오는숲속길을 당신과 함께이 봄 다가기전걷고 싶습니다.해월 이 강무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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