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르스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고
메르스에 좋은 식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외출시 마스코를 끼고 수시로 손세정제로 손을 닦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중장소는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인것은 지금까지 나온 현상을 보면 메르스는
직접적으로 환자와 접촉하지 않으면 전염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문제는 당국의 통제가 불실하다든지 혹은 개인의 도덕적인 양심결여로
인하여 확진환자와 접촉하여 보건당국으로 부터 격리 대상자임을 통보 받고도
마음대로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기에 무척 걱정이 됩니다,
메스컴에도 나온 봐와 같이 지방으로 골프를 치려가지 않나
을릉도로 관광을 가지 않나 심지어 의사가 부부동반으로 필리핀에 여행을 갔다가
하룻만에 돌아와서 국제적 망신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부산앞 바다에 크르스선이 입항하지
못하고 먼바다에 떠 있다가 하룻만에 되돌아 가는 것을 본 외국에서는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지금 외국에서는 한국여행주의보를 내리고 심지어
인도정부에서는 자국유학생을 강제 귀국까지 시키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정부 당국,국민.의료종사자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 상황을 엄정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선 새누리당 김대표가 확진환자가 다녀간
국밥집에 가서 국밥을 먹는 모습이 나오든데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보다
방역 대책을 세우는 것에 더 초점을 맞쳐야 합니다, 다행히 국방부에서도
부족한 의료인력을 보충한다고 발표하고 대전지역에 처음으로 24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였는데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것은 위와같이 지 마음대로
활개를 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2차 발생지인 삼성 서울 병원을 보면 평택성모병원에서
온 메르스환자땜에 음급실에 있든 47명의 환자가 한꺼번에 모두 확진 환자가 된 것입니다,
재수 없게도 응급실에 있지 않는 사람도 1명이 걸렸는데 이 사람은 외부진료를 왔기에
공기전염이 된건 아닌가 걱정하였습니다, 다행히 공기전염은 아니고 응급실 옆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다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지금 정부와 삼성측은 '네 탓이다'는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맞고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맞다고 삼성측도 억울합니다, 평택에서 온 환자가 메르스 의심환자다고
알려줬다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하고 정부측은 모두 알려줬다고 하는데 진실은 나중에 밝힐 일이고
우선은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힘쓰야 할 때 입니다,
하여간에 울들은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가는 것을 당분간 참아야합니다.
메르스는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내과 이비인후과등이 우선 위험병원이다고 생각 합니다만
..정형외과, 치과 .심지어는 한의원까지 다녀간 걸로 나오기 때문에 호흡기질환과
상관 없다고 안심하였어는 안됩니다,
마스크도 외출후 반듯이 세탁을 하도록하고 (담날 또 쓰는건 금물)
손을 깨끗히 씻고 샤워까지 하는 것도 좋겠지요.옷도 다시 갈아입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일단 세탁이나 소독을 하면 박멸이 되니까요.
다음에는 메르스에 좋은 식품을 알아볼까요.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에 암, 만성 콩팥병, 만성폐쇄성질환 등의 질환을 앓고 있어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 신부전,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 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 바이러스는 폐와 콩팥을 공격하기 때문에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만성 신장병 환자는 더욱 취약할 수 있다. 우리 몸의 호흡을 관장하는 폐의 기능이 떨어지면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폐 기능 강화식품 4가지를 알아봤다.
◆브로콜리=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본래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 기능이 떨어진다.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고등어=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최근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에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다.
◆무=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이 방법은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또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준다.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이 같은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띠는 식품을 화이트 푸드라고 하는데 모두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평택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며칠째 방콕? 입니다 이 사태가 얼른 진정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녁메뉴로 선택해볼랍니다~~ㅎ
정보 감사합니다...
저녁 메뉴로 선택해볼랍니다...
이나라가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요 우리모두 책임과 예방에 앞장 서야겠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웃자님 좋은글 올리셨군요
창에 웃자님두둥실 떠있으면
빵끗
웃으며 들어온답니다
메르스 언능 사라져야 할텐데
이가뭄에다 메르스까지 겹치니
마음 답답하군요
건강 조심 하세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메르스정보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조심 또 조심합시다.
모두들 겁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