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 고민] 영어 원서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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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고시 사이트의 강의들을 보면, 각 강사분들께서 정리해놓으신 이론 및 심화 강의와 함께 원서특강이 있습니다.

특히 ㅇㄷㅎ 교수님같은 경우에는 매 해 8권의 원서특강을 개설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군 복무중이고, 12월 전역 후 복학을 하지 않고 휴학을 할 예정입니다. (학원 알바하면서 돈 벌고 여행 다닐 예정). 그 기간동안, 원서 특강을 들으면, 학교에 가서 남은 강의들을 듣고 또 임용을 준비 할 때에 참고용으로 잘 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학을 하면서, 원서특강을 들어 놓는게, 20년도 임용 시험을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지, 그리고 그것이 영어과 임용을 준비하시는 선배님들의 눈으로 봤을 때, 추천할만 한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실제로 임용을 준비할 때에 원서는 어떠한 비중으로 어떠한 때에 쓰이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