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살림하면서 많이 느끼는것이겠지만,
음식재료들을 얼마나 알뜰하게 요리조리 잘 활용하고 지혜를 발휘하느냐에 따라서
시장에 갈 일도 줄어들게 되고, 또 음식물 쓰레기의 양도 훨씬 줄어들게되는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면, 식비도 절약된다는 이야기이고,
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봉투비용이나,
매일 매일 갖다버려야하는 번거로움까지 줄어들게된다는것이니까,
여러모로 센스있는 살림이 되는것이구요.
또 집에 방치된 음식물쓰레기에 생기는 초파리때문에 골치아플 일도 줄어들게되구요..
암튼..여러모로 좋은것이 많아요... ㅋㅋ
요즘같이 채소값이 금값인 때에는
방치되었던 채소가 쓰레기로 나간다는 것 자체가 '죄악'이죵?!!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수 있는 알뜰 살림법입니다!!
01 구매 리스트를 작성하세요
마트에서 싸게 팔거나 덤으로 주는 식재료들은 우선 사고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즉석에서 구매한 재료는 생각만큼 활용하게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소 필요한 분량만 사는 습관을 들이고,
구매 단위가 클 경우에는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식단 계획을 세운다.
일주일 식단을 정해서 식재료 리스트를 작성해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면
충동구매도 막고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를 또 사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02 식재료 체크 리스트를 만드세요
구입한 식재료는 깨끗하게 손질한 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용기에 담아둔다.
냉장고 속 식품 목록과 보관 날짜 등을 간단하게 메모해 냉장고 문에 붙여놓으면
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안에 어떤 식품이 언제부터 보관되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재료를 먼저 활용하게 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03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세요
같은 재료라도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채소나 고기, 생선 등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싱싱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영양가도 좋고,
바로 손질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두면 싼 가격에 비해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04 먹을 만큼만 만들어보세요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없어져 결국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계량스푼이나 계량컵, 저울 등 가족 구성원의 식사량에 맞춰
양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 사용을 생활화해 적당량의 음식을 만드는 습관을 들이자.
음식을 먹을 때 뷔페식으로 차려 먹을 만큼만 덜어 먹는 것도
음식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
05 버리기 쉬운 자투리 식재료로 조미료를 만드세요
파뿌리, 멸치 대가리, 육수를 내고 남은 멸치, 쓰고 남은 표고버섯, 무 꼬리, 양파 밑동,
다
시마 줄기 등은 흔히 버리기 일쑤다.
이 식재료들을 바짝 말려서 모아두었다가 갈아서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새로운 식재료도 생겨 일석이조.
06 한 가지 재료로 두 가지 요리를 하세요
쪽파나 부추, 미나리, 마늘종 등 조금만 사용하게 되는 식재료는
다른 조리법을 이용한 두 가지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이디어.
부추는 전을 부치거나 무침을 해도 꼭 반 단 정도가 남으므로
조리법을 달리해 한 번에 맛있게 먹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부추는 부추된장찌개와 부추 닭살샐러드 등에 이용하고
마늘종은 피클과 새우 멸치볶음 등에 넣는 등 조리법을 달리해 조리한다.
그렇게 되면 손이 잘 가지 않는 식재료도 남김없이 다 먹게 된다.
07 음식물 쓰레기 나오지 않게 요리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지름길은 요리 할 때 생기는 근본적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
과일 씨와 껍질은 믹서에 한꺼번에 넣고 갈아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고
레몬이나 오렌지껍질은 잘게 다져서 빵이나 쿠키를 만들 때 넣으면 새콤한 향이나 맛있다.
차를 우리고 난 찻잎은 쌀가루와 버무려 백설기를 만들 때 사용하고 잘게 다져서 튀김할 때 넣어도 담백하다.
다시마는 국물을 우려내고 버리기 쉬운데 곱게 채썰어 국수 고명으로 활용하거나
찌개나 국에 넣어 먹어도 좋은 재료다.
08 먹고 남은 음식 잘 보관하세요
음식을 남지 않게 조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은 음식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음식 쓰레기의 양이 달라진다.
먹고 남은 국, 찌개는 한 번 끓여서 냉장 보관하고 조림 반찬은 먹을 만큼 조금씩 덜어 먹고
2~3일 지나면 조림 국물만 따라 다시 끓여 붓는 것만으로도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나물 반찬은 계절과 상관없이 잘 상한다.
양이 많아 보관해야 할 경우 2~3일 먹다가 다시 기름에 볶아두면 보관 기간이 좀 더 길어진다.
먹고 남은 밥은 갓 지었을 때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눠 냉동해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으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다.
09 먹고 남은 음식의 생활 속 아이디어
찬밥, 나물, 김 빠진 맥주, 자투리 채소, 먹고 남은 빵 등으로 아이들 간식이나 이색 별미를 만들어보자.
찬밥과 자투리 채소로 볶음밥을 만들거나 찬밥과 나물로 돌솥비빔밥을 만들어도 별미.
김 빠진 맥주는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생선 요리를 할 때 뿌리면
비린내를 제거하고 싱크대 청소에도 유용하다.
또 먹고 남은 빵은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강판에 갈아 빵가루로 이용하는 등
평소 똑소리 나는 쿠킹 팁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한다.
10 음식물 처리기 사용해보는것도
음식물 쓰레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는 기계나 처리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음식물을 말리는 건조기, 음식물을 물로 만드는 기계도 있는 만큼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키키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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