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에는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 열심히 참여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첫째날에는 왜 그렇게 더운지 정수리가 타들어가는 줄 알았지 뭐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하고, 경기에 임하고, 응원까지 열심히 한 우리 유아교육과 1학년 친구들한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더운데 고생하는 울 반 친구들을 위해 주희 언니 윤은주, 같이 음료 사줘서 고마웠어요♡
2. 조별 활동 너무 열심히 잘 하고, 잘 도와주는 우리 미술조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병원에 없는 동안 역할 분담도 딱딱 놔눠서 각자 맡은 일 잘 찾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예쁘게 그림도 잘 그리고, 만들기도 잘 하고, 정리정돈도 잘 하고, 사진도 잘 찍는 우리 미술조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시윤이, 혜빈이, 아현이, 세희 너무너무 고마워♡
3. 가끔 작은 거라도 도와주기만 하면 감사하다고 맛있는 거 사주시는 지인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오천지구에 프랑스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있다고 가고 싶다 했더니, 친히 순천까지 넘어와서 맛있는 것을 잔뜩 사주셨습니다. 고민 상담도 해 주고, 맛있는 것 도 사주시고, 수다도 같이 떨어주는 지인분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어디 맛집 가실래요!?
4. 갈 때마다 서비스 챙겨주시는 카페 사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올 때 마다 "어머, 오랜만에 오셨네요!" 라면서 알아봐주시는 것은 물론, 디저트든, 음료든 매번 서비스 빵빵하게 챙겨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카페 사장님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멋지다! 프랑스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 가고싶다 ~ 정보공유해줘😀
앗ㅋㅋ언니 요기 르꼬앙 입니다.
오천지구에 있어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