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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llo ladys and gentlemans. </P>
<P>뉴요커 Che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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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초등학교 때 열세적인 집안 교육열로 책 한권 읽어보지 않고</P>
<P>고등학교 자연계, 대학교 공대 나온 저로써 글자 하나를 쓴다는 자체가 </P>
<P>너무 버겁습니다.</P>
<P>그래서 저번주 뒤풀이때 DTS 원로이신 짱형과 리더인 준의 후기를 안쓰면</P>
<P>스터디 강퇴시킨다는 공갈협박을 해도 강력하게 후기 안쓰겠다고 반발했지요</P>
<P>하지만 원래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하라는 뼈저린 인생의 경험이 있고 정말 스터디 강퇴 당할것 같은 후한이 두려워</P>
<P>그냥 약자인 저는 강자한테 무릎 끓고 후기 쓰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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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t1</P>
<P> 제가 늦게 합류를 했습니다.</P>
<P>짱형, 재니스, 라첼 3분이 토론 중이었는데 주제는 범죄가 용서받아야 하냐? 아니냐? 였던것 같습니다.</P>
<P>제가 합류할때는 요즘 화제인 "레미제라블 장발장"을 예로 종교적인</P>
<P>논리로 누군가의 죄는 용서받을수 있다라고 재니스가 의견을 펼치는것 같았어요</P>
<P>"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그런 의견 같았습니다.</P>
<P>개인적인 의견은 소크라테스의 명언 "악법도 법이다" 처럼 장발장에게 아무리 가혹한 형벌이 개인에게 집행이 되더라도</P>
<P>사회 전체적인 체제유지와 안정을 위해서는 모두가 그 법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을 예기했습니다.</P>
<P> 스터디 때는 토론인지라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기 위해 법을 찬성하는 쪽으로 예기를 했지만 사실 저는 반정부, 반정치적인 </P>
<P>성향이 강합니다.</P>
<P>법이라는 명목으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나무보다 숲" 이러한 논리는 어쩌면 전체주의적인 발상의 시발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P>
<P>사실 저 자신도 그렇고 소크라테스도 굶어 죽기직전이면 법 생각하기보다는 도둑질이든 뭐든 무슨 짓이라도 할거라고 생각해요.</P>
<P>법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보다 보이지 않는 손 즉 개인의 자율의지가 전제가 되어야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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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략적으로 파트1인 끝마리로 갈즘 토론이 성범죄자는 사형인가, 아닌가로 이야기가골로 빠진것 같고 이에 대하여 </P>
<P>여성분들과 남성분들의 의견이 극히 갈렸습니다.</P>
<P>여성분들은 성범죄자를 사형시켜야 한다이고, 짱형은 사형은 너무 극단적인 형벌이다였습니다.</P>
<P>여성분들은 성범죄자로 인한 피해자는 인생전체를 송두리째 빼앗기는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것이므로</P>
<P>그에 대한 대가로 사형이 바람직하다.</P>
<P>이러한 극한 형벌이 내려져야 잠재적인 성범죄도 예방할 수 있다 </P>
<P> 이에 대하여 짱형의 반론은 "성"도 인간의 하나의 본능이고 모든 인간은 짐승같히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므로 </P>
<P>성범죄에 노출이 될수 있다. </P>
<P>이러한 모든 잠재적인 본능을 사형으로 무력화 시킬수 없다.</P>
<P>따라서 단지 성범죄자를 형벌로서 차단시킬수 있는게 아니라 우선 이러한 인간의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였습니다. </P>
<P> 이러할쯤 스터디는 리더 준에 의해 마무리 되었지만 토론이 불꽃을 튀고 있던지라 끝나는게 모두들 많이 아쉬어 하는거 같았습니다.</P>
<P>제가 개인적으로 법중에 법은 "The eye for an eye, the teath for a teath(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예기했는데</P>
<P>제니스가 그럼 내가 재니스를 강간하면 재니스가 나를 강간해야 하냐??라고 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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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t2 </P>
<P> 운전자 없는 자동차에 관한 것이었습니다.</P>
<P>토론자는 준, 라첼, 줄리엣, 저였습니다. </P>
<P>우선 라첼은 면허증이 아직 없는 상태라 운전자 없는 자동차에 대해 강한 찬성이었습니다.</P>
<P>줄리엣은 그 유명한 김여사와 달리 드라이브를 잘하고 즐긴다고 해서 프리우먼 같히 보였어요. </P>
<P>매주 살사도 한다고 해서 먼가 있어보이는거 같았습니다.</P>
<P>준은 자기 아버지 차 몰래 타다가 차 긁힌것 예기했는데 처음에 묵익했다가 나중에 아버지한테 발각 되서 엄청 혼났다는….</P>
<P>전 개인적으로 운전자 없는 자동차 강한 반대였습니다.</P>
<P>나중에 회사 그만두면 대학교때 대리운전 경력으로 개인택시할려고 하는데 일자리가 떨어질가 봐서요. ㅋㅋ </P>
<P> 데이트 할때 차가 필요하냐? 안하냐? 에 관하여도 예기한거 같은데.</P>
<P>라첼과 줄리엣은 정말 사랑하는 남자이면 차도 필요없다고 한거 같해요</P>
<P>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P>
<P>사랑도 어차피 개인의 감성이고 여자의 감성은 갈대처럼 움직이는 것이니 그것은 물질적 토대 위에서 지배 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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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t3 </P>
<P> CCTV가 더 많아져야 하나? 지금도 충분한가? 의 Debating이었습니다.</P>
<P>토론자는 찬성자(제니스, 크리스티나), 반대자(케빈, 저)로</P>
<P>여성과 남성의 찬/반론이 극히 갈렸습니다.</P>
<P>찬성자의 의견은 범죄 예방이었습니다. </P>
<P>반대자의 의견은 돈(세금증가) 였습니다.</P>
<P>여성, 남성의 가치관 차이가 극히 다르구나라고 생각됐습니다.</P>
<P>나중에는 찬성자도 반대자로 가고, 반대자도 찬성자로 가고 오리무중으로 됐는데</P>
<P>CCTV는 필요하기는 하지만 설치 및 유지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데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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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cond Round</P>
<P>DTS의 아지트인 와라바라로 갔습니다. </P>
<P> 이번 쎄컨 라운드의 화제는 준과 민정의 러브라인이었습니다.</P>
<P>요즘 짝을 너무 즐겨 보는데 오묘하게 오가는 남녀간의 속마음을 들춰보는게 왜 이리 재미가 있는지..</P>
<P>DTS 러브라인 보면 짝을 보는거 같해요 </P>
<P> 민정은 러브라인의 주인공도 되고 싸이먼의 막말로 막말녀로 이미지가 굳히게 되고</P>
<P>이것을 신비주의로 극복해 보겠다고 예기하는데 개인적으로 막말녀의 이미지가 더 매력적인거 같해요</P>
<P>원래 없는거 같은면서 있는게 정말 매력이잖아요</P>
<P>사막에 오아시스처럼….</P>
<P>민정은 처음에는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사람으로 봤는데 이러한 막말녀의 이미지가 그래서 더 매력으로 보인다는.. ㅋ</P>
<P>신비주의 하지 말고 더 싼티 이미지 보여주세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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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리첼은 자리가 끝에 있어서 예기를 못해 봤는데…</P>
<P>경기도 공무원 다니고 이미지는 굉장히 단아하고 또한 보수적으로 보였어요</P>
<P>그래서 리첼도 싼티 이미지내면 더 매력적일거 같아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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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크리스티나는 남여간의 심리를 간파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춘거 같해요</P>
<P>수많은 소개팅과 화려한 듀오에서의 산전수전, 공중전, 육방전 경험이 녹록해서 그런지 몰라도 남녀간의 심리가 </P>
<P>어떤지 정확히 간파해 내는거 같해요...</P>
<P> 암튼 술에 취해서 그런지 집에 빨리 간다 해놓고 핸드폰 놓고 갔지요??? </P>
<P>알프가 그 핸드폰 발견해서 알프와 제가 비밀번호 해독하다가 핸드폰 떨어트렸는데…</P>
<P>너그럽게 용서해 주는 모습에 또한번의 매력이….</P>
<P>역시나 사람은 의외의 모습을 보일때 매력적인거 같해요.. ㅋㅋ(농담)</P>
<P>뒷 소문에 집에 간다고 했을때 누가 잡아줄줄 알았는데 안잡아줘서 술먹고 싶어서 일부로 핸드폰 흘리고 갔다는 예기가… ㅋㅋ</P>
<P>암튼 얼마전 MBC뉴스에서 인터뷰할때 아나운서 이미지가 너무 강력히 뇌리에 박혀서…</P>
<P>방송국 진출 적극 추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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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짱형과 준, 알프, 싸이먼</P>
<P>원래 남자 예기는 극히 싫어 하는 관계로 패스 하겠습니다. ㅋㅋ</P>
<P>궁금한 사항은 나중에 500원 주면 개인적으로 예기해 드리께요. </P>
<P>후기 썼으니깐 강퇴시키지 말아주세요… ㅋㅋ</P>
<P>강퇴시키면 정말 닉네임 바꾸고 화장해서 다른 얼굴로 재가입 하겠습니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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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예전 대학생때 스터디 했을때 후기를 바턴 연결식으로 했었는데 </P>
<P>DTS도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P>
<P>만약 허락 된다면</P>
<P>다음 후기 바턴은 요즘 TV도 뜨고 대세인 크리스티나 입니다. 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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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신) 혹시 제가 쓴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던가 사실이 아닌게 과장되게 예기했다던가 다른 분들의 가치관과 극히 다르더라도 </P>
<P>술먹은 상태에서의 기억이니 이해해 주세요</P>
<P>요즘은 술먹으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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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나이스~마이 친구 체~~ 읽는동안 완전 빵빵 터진다...^^...글구 담주 후기쓰는 사람은 크리스티나로 낙점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와라바라에서 완전 빵 떠졌네요!!ㅎㅎㅎㅎ 체 형님 은근히 잼있으시다~~!! 2월달부터 뵐께요 형님들~~
체형 후기 대~~~~~~박!! 짱 멋져요 ㅎㅎ
오올 엄청긴 후기내여~ 대박 감동~
와 대박ㅋㅋ 옆에서 얘기하는것 같은ㅎ 그동안 왜 안쓰셨어용~ 클쓰언니 다음 후기 당첨 츄카용ㅋㄷ
와~~~~~!!!!!!!! 와~~~~~~~~~~~~~~~!!!! 할말을 잃게 만드는 후깁니다. ㅋㅋ 전 끝까지 신비주의컨셉 지킬거에요!! 글구,,,, 막말녀...싼티...뭐 이런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는 것을,,,,다시 한번 더 강조하는 바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