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용화초등학교는 영동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덕유산 구천동이 소재하고 있는 전북 무주군 설천면과 남대천을 경계로 도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동군내 유일한 벽지학교로, 1935년에 개교한 역사 깊은 학교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의 성과를 위해, '푸른 꿈, 알찬교육, 행복한 학교'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선도할 "바르고 슬기롭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에 목표를 두고 교육의 본질인 수월성과 보편성의 창조적인 조화에 바탕을 둔 교실수업 도약으로 희망찬 용화교육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전교직원과 학부모님 모두가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 갈 어린이는 심신이 건강하고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개성 있고 창의적인 사고로 자신만의 독특한 학습방법을 창의적으로 구성해나가며 정보를 잘 활용하는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인재로기르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소질, 특기, 품성, 학력, 자질, 봉사활동 등을 잘 겸비한 학생으로 행복한 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학교를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영동군의 지원과 충청북도 교육청의 협조로 다목적교실(예산 7억9천만원, 철근콘크리트조 철골지붕1층, 679㎡)을 오늘(18일) 착공하여 내년 2학기부터는 다목적교실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더 훌륭한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체육공간의 제공으로 영동군 용화면의 문화생활의 보금자리가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2008년도에는 영동초, 양강초, 양산초에도 다목적교실 지원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 영동군은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교육이 앞서야 가능하다는 신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