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건강정보] 치매 일으키는 세균이 있다구 ??
나이가 들면서 염려하게 되는 질병중에
크게 차지하는 것이 치매가 아닐까 합니다.
치매환자도 많이 늘고 있기도 하고
기억이 깜빡 깜빡하며 저하되는 것을
자신의 뇌기능을 통해 직접 느끼게 되면서
더욱 그러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튜브를 보다가 치매에 대한
충격적인 정보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치매는 미세먼지나 대기오염물질이
대뇌 피질 두께를 앏게 만들어 알츠하이머성 치매
위험을 높인다고 전해지고 있고,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치매를 일으키는 세균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것은 바로 헬라코박터균입니다.
위장에서 발견되는 균인줄로만 알았는데요.
이 균을 방치하면 10년 후 치매에 걸린다고 하는 군요.
▷ 50세 이후 감염증상자 치매 위험11% 중가
▷ 감염후 10년후 발병율 24% 증가
우리나라 국민 6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다고 하니 치매가 아니더라도
위궤양이나 위암발생원인이 되니
위장건강을 위해서라도 관리를 해야 겠습니다.
2년마다 실시되는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겠지만, 평소 소화불량, 속쓰림이 있다면
의심해보시고요. 치료에 신경써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생활속에서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할 수 있는
실험연구 결과가 있으니 실천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면
72%의 효과가 나타나고
흑미추출물을 투여하면 11% 효과 증대로 83%의
치료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평소 흑미 밥도 해먹고 흑미 차도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흑미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b군,
미네랄 등이 풍부해 장건강, 혈당조절, 면역력, 염증에도 도움됩니다
▷ 흑미차 만드는 방법
물로 씻어 말린다.
기름없는 팬에 볶아 준다.
반이상 팝콘처럼 터지면 불을 끈다.
1~2 큰술 5분간 우려서 1일 2~3회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