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5건)
조제용법
잘게 썰어 매번 18.75g을 생강 5쪽, 대추 1개를 넣고 물에 달여 식전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월결출혈이 그치지 않는 병증.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는 것.
심하지 않은 열(熱)을 말함. 여러 가지 병증에서 나타날 수 있다.
병변부위가 표부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부에 있는 것도 아니며 표리의 사이에 개재(介在)된 상태.
배가 아픈 것을 총괄해 말함. 육음(六淫), 노역과다(勞役過多), 음식부절(飮食不節), 칠정(七情) 등으로 기기울체(氣機鬱滯)한 데에 한사(寒邪)가 허한 틈을 타고 들어와 양기(陽氣)가 통하지 못하여 일어남. 한통(寒痛), 열통(熱痛), 허통(虛痛), 실통(實痛), 기체통(氣滯痛), 혈어통(血瘀痛) 등으로 나눔. 일반적으로 추우...
식욕이 없고 심하면 전혀 마시거나 먹으려 하지 않는 병증.
[천금요방(千金要方)]에서 "비한(脾寒)으로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노권(勞倦), 기창(氣脹), 애만(噫滿), 근심과 분노로 즐겁지 않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빈랑산(檳榔散)을 쓴다.(治脾寒飮食不消, 勞倦氣脹, 噫滿, 憂恚不樂, 檳榔散方.)"라고 하였다.
산후에 기혈이 대허(大虛)하여 위외(衛外)가 견고하지 못하여 한사(寒邪)가 허한 틈을 타고 기표(肌表)를 침습하여 발생하는 병증.
(1) 태양중풍(太陽中風) 기후의 냉난(冷暖)이 부조(不調)하는 데에 풍사(風邪)를 흡입하여 폐경(肺經)에 몰려서 생김. 비색(鼻塞), 성중(聲重), 비체(鼻涕), 두훈(頭暈), 기침, 자한(自汗), 심하면 두통, 신열(身熱), 담옹기천(痰壅氣喘), 인건(咽乾) 등이 있으며 맥은 부, 완(浮緩)함. (2) 감기.
(1) 외감열성병(外感熱性病). [소문(素問)] <열론(熱論)>에서 "열병(熱病)은 모두 상한(傷寒)의 종류이다.(今夫熱病者, 皆傷寒之類也.)"라고 하였다. (2) 외감병의 총칭.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傷寒論)]에서의 상한은 여러 가지 외감병을 총칭한다. [난경(難經)] <오십팔난(五十八難)>에서 "상한에는 중풍(中風), ...
소변량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는 병증. [위생보감(衛生寶鑑)] 제17권에 "소변불리(小便不利)에는 3가지가 있어 하나로 말할 수는 없다. 진액(津液)이 장위(腸胃)로만 스며들어 설사를 하면서 소변량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첫번째로, 치료는 분리(分利)해야 한다. 열(熱)이 하초(下焦)에서...
어린아이의 한열(寒熱)이 왕래(往來)하는 증상. 풍사(風邪)가 밖에서 침입하여 피부에 머무르면 안으로 담음(痰飮)이 장부(臟腑)를 적셔 혈기(血氣)가 조화롭지 못하게 만드니, 음양(陰陽)이 번갈아 서로 올라타고 이겨서, 양(陽)이 성하면 열이 나고 음(陰)이 성하면 추위를 탄다. 음양(陰陽)의 기운이 사기(邪氣)의 올라타는 바가...
심번(心煩)으로 입이 마른 것.
(1) 전중(膻中)께가 뛰어 편하지 못한 병증. (2) 심계(心悸). [장씨의통(張氏醫通)] 제6권에서 "계(悸)란 정충(怔忡)을 말한다. 명치께가 두근두근 뛰고 벌렁벌렁 움직인다. 전혀 놀라지 않았는데 저절로 가슴이 뛰어 편하지 못한 것을 계(悸)라 한다. ……심하계에는 기허(氣虛)와 혈허(血虛), 음(飮)에 속하는 것과 화(...
월경 중이나 산후에 외사(外邪)를 감수하여 사열(邪熱)이 허한 틈을 타고 혈실(血室)에 침입하여 생기는 병증. 증상은 하복부(下腹部) 또는 흉협(胸脇) 아래가 단단하고 그득하며, 추웠다 더웠다 하고, 낮에는 정신이 맑으나 밤에는 헛소리를 하며 정신이상 등을 일으킨다.
발열이 조수(潮水)처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병증. 증상에는 허(虛), 실(實)의 구분이 있다. 실증(實證) 조열은 열퇴불청(熱退不淸)하며 항상 저녁 무렵에 발생하고, 대변불통증(大便不通症)을 겸한다. 이는 양명이실증열형(陽明裏實證熱型)의 하나이다. 허증(虛證) 조열은 음허(陰虛), 혈허(血虛)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되는데, 항상 ...
병이 나은 뒤에 정신이 흐릿한 것
(1) 오한, 발열 증상을 합해서 말함. (2) 한증과 열증. 음양이 치우쳐 성하거나 약해져 생김. 양이 이기면 열이 나고, 음이 이기면 한(寒)이 생겨 음양성쇠(陰陽盛衰)가 구체적으로 나타남. 한(寒)과 열(熱)은 상대적(相對的)이고, 상호간(相互間)에 관련(關聯)한다. 때로는 진한가열(때로는眞寒假熱), 진열가한(眞熱假寒),혹...
소리만 나고 가래가 나오지 않는 기침을 말함.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딴딴하고 그득한 증. 상한의 표사(表邪)가 속으로 들어가려면 먼저 가슴에서 옆구리로 가서 심복(心腹)에 이르기 때문임. 상한의 표증과 함께 오한, 발열, 구토 등이 따름.
흉협이 그득하면서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