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정에 라디오를 듣네요...
컴퓨터와 책장이 있던 작은방을 정리해 드디어 미싱 자리를 마련했어요~~ ㅎㅎ
책 드림하고 .. 드리기 뭣한 책은 버리고.. 거즘 반은 처분해서..
저기 큰 책장 두개중 하나는 친구 입양보내고 ㅎㅎ
제 자리가 마련되니 오늘 배운 리본 복습겸 라디오들으며 만들고 있어요~~~
이 한밤에 딱 어울리는 에코브리지의 정말 분위기 있는 최백호 노래의 부산의 가면이 나오는데..,
예전 학창시절 도서관서 라디오 들었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막 센치해졌어요~~~ ㅎㅎ
아 그나저나... 초보가 저지른 저 원단신은 어찌 처분할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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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미싱방 깨끗하구만 울집은 완전 도때기 시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