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98001) 일간 차트 (2008/10/27 - 2009/03/20) |
금요일 외인의 강한 현선물 매수와 프로그램 매수로 지수 1800 선을 넘어 마감을 했는데, 추석을 앞두고 관망하는 심리를 외인이 먼저 사고를 치면서 강한 수급으로 끌어올린 듯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떤 모습이 나올까 하는 것 입니다. 이런것 예상하는 것 무의미 하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합니다만..
단번에 지속적으로 잘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 보는 것 처럼 8월중순 부터 프로그램 매수로 장을 끌어올림에 따라 프로그램에 의한 매도 물량 출회가 부담이 되는 복병 입니다. 물론,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나와도 이를 받아주는 주체가 있으면 충분히 소화를 하고 지수는 한단계 더 레벨업이 되겠습니다만, 이도 시간이 필요 할 듯 하다는 이런 말 입니다.
펀드 환매 또한, 이제는 1800 선 아래에서 더 이상 출회될 것은 없으리라 봅니다만, 1900 선까지 수십조가 매도 대기 상태가 있기에 그도 소화를 하고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따라서 지금 부터는 1770 선 전후를 저점으로 하고 1800 선 약간 위를 상단으로 해서 왔다 갔다 하다가 시간을 두면서 1800 선을 제대로 안착한 연후에 연말 그리고 연초까지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수도 지수지만 지수보다는 종목별 차별이 될 것이 분명 합니다.
최근 저점 106천원대에서 집팔고 땅팔고라는 언급을 하면서, 그리 강조를 해드린 SK에너지와 두달전부터 차기주도주가 될것인가 말것인가 어쩌구 하면서 조선주(대우조선) 증권주(삼성증권) 지금 어떤가요..
(일봉상으로 많이 올라보이지만, 작년과 금년도에 오른 것이 없기에 충분히 더한 상승여력이 있을 듯 하며, 오를때 따라잡기 보다는 중장타로 눌러줄때 소량씩 편입해 보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코스피 지수가 안정된 상태에서 중소형주와 코스닥도 상승추세로 돌아서면서 빠른 종목들이 많이 나오리라 봅니다. 보유하신분 절대적인 홀딩이 좋겠습니다.
또한, 지금부터는 이익이 나면서 자산과 실적대비 저평가된 배당주를 매수해서 연말까지 가져가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스로 많이 찾아보시길..)
지난번 이야기 드린 흥국도 작년에는 적자인데도 배당을 100원이나 주었고, 금년도는 턴어라운드 되면서 실적이 좋기에 단타하지 마시고, 배당(작년보다 많아질 듯)도 받고 충분한 이익까지 들고 가시면서 저점에 수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으리 봅니다.
또 다른 배당주로서 파라다이스 종목 분석해 드리니 참고해서 공부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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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향이 굉장히 높습니다. 작년도에 액면가 500원에 40%인 200원을 배당하였습니다. 작년 대비 현재까지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 늘어가고 있구여. 금년도에도 아무리 못해도 그정도 배당은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아래 표에 줄그은 것을 보시면 작게나마 매년 주당순자산이 늘어가는 것이 보일 것 입니다. 이종목은 이런 측면에서 크게 늘지는 않지만, 이런 유형으로 자산이 매년 크게 늘어나는 기업은 성장하는 회사로 보면 됩니다.(단, 많이 오른 주식이나 고점에서 내려온지 얼마되지 않은 주식은 피하는 것이 좋음)
추석명절에 중국인 관광객 대거 올 듯 하기에 순이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구여.. 연말까지 이가격만 유지된다손 치더라도 시가배당은 7% 이상은 되는 듯 합니다. 작년도에도 연말까지 가면서 주가상승을 하였구여..
경기변동에 둔감하고 안정적인 종목이라 하겠습니다. 최근 기관매도가 있었지만 외인이 매수를 하고 있구여. 배당을 받을때까지 들고 가던지 아니면, 배당주 어쩌구 하면서 찬바람 불면서 뉴스타고 주가가 오르던지 하면 그때 봐서 차익을 하던지 하도록 하구여..
한번에 다 담지 말고, 며칠간 나누어서 담으시고 혹여 현가에서 많이 떨어져 준다면 비중확대해도 좋겠습니다. 천천히 하시고, 절대로 무리해서 매수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