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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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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복음 Re: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복음 l 어떻게 해야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나요?
무화.보조.고문단(SG) 추천 0 조회 660 23.12.07 09:54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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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공덕 >
    < 영적 아기 >

    오늘 아침엔
    소화데레사 성녀의 '공덕'과 '영적 아기'에 머물게 하십니다.

    살면서 쌓은 공덕이 하늘문을 여는 열쇠이며,
    죽어서 살 하늘집의 건축 자재라는 관념이 제 신앙의 기저였습니다.

    그래서 미사와 기도로, 선행으로
    하늘집의 건축 자재 마련에 늘 분주했습니다.

    거내영의 가르침을 통해 하늘집의 건축 자재가
    내 뜻이 행하는 전례와 기도, 선행이 아니었음을 깨우쳤습니다.

    하늘집의 최고의 건축 자재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 유무형의 사랑이었습니다.

    공덕을 쌓으려는 그 동안의 노력이
    제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내려는 에고의 어른됨이었습니다.

    제 정체가 에덴에서 쫒겨난 아담과 하와이기에
    당연히 흙을 일구고 애를 낳는 고단한 삶을 자~알 살아내야
    죽어서 에덴으로 귀환(복귀)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요.
    그 자~알이 혼육이 행하는 공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옵니다.
    에덴으로의 귀환은 공덕이 아닌,
    영적 아기, 작은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 아기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부모에게 모든 것을 의지한다. >


  • < 데레사는 더 이상 스스로 공덕을 쌓으려 하지 않았다.
    그녀의 계획은 심판날에 자신에게는 공덕을 남기지 않는 것이었다. >

    창조주 아버지께서 자녀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아버지 가슴팍에서 아무 것도 모르고 뛰어 노는,
    단순한 철부지 똥싸개 앵앵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께 대한 전적인 신뢰로 아버지만 바라보며,
    들판으로 냇가로 이끄시는대로 이끌리며 깔깔대는
    한없이 행복한 자녀되기를 바라셨습니다.

    내 힘으로 공덕을 쌓아보겠노라고 기를 쓰던 삶이
    아버지를 얼마나 가슴 아프게 한 삶이었는지 진정 몰랐습니다.

    아버지의 가슴팍 사랑이 공덕이며
    모든 것의 모든 것임을 < 영적 아기 >가 되어서야 아옵니다.

    < "작은 이들에게 있어서, 심판은 매우 부드러울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이 땅에의 온유하고 겸손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일어나실 것입니다.
    그것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마지막 대화 67)

    아멘!!!
    아멘!!!

    아버지 사랑으로 영적 아기가 된
    야들야들한 속살에 얼굴을 묻습니다.

    부드럽고 사랑스런 손길로 어루만지시는
    아버지의 따스한 눈길 따라 새끼 양과 사자가 뛰노는 그곳으로
    온전히 이끌립니다.


  • < 영혼은 정확히 자신이 찾는 것만큼 하느님으로부터 받습니다. >

    < 하느님께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지만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

    < 오! 수녀님들의 생각은 나를 슬프게 합니다.
    연옥을 반드시 거쳐 가야만 한다고 믿음으로써
    수녀님들은 오히려 선하신 하느님을 욕되게 합니다.
    사람들이 사랑을 행하면 연옥에 떨어질 수 없습니다. >

    < 구원, 그것도 연옥을 거지치 않는 확실한 구원,
    그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절대 죄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위무위)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 여기, 아버지 가슴팍에서
    아무 것도 드릴 것 없는 빈손으로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천국,
    연옥을 거치지 않을 구원의 아버지의 사랑을 살아갑니다.

    부족한 저를 통해,
    거내영의 모든 영혼들을 통해,
    모든 사제와 수도자들을 통해,
    아버지 홀로 무한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15:36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여,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내맡기십시오!
    그리고 끊임없는 기도로 살아가십시오, 
    하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아멘~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아버지를 주인으로 모시고 <거내영>의 삶을 살아간다면
    연옥을 거치지 않는다는 이 말씀이 제게 희망이며 생명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죄악의 올무에서 세상의 속박으로 부터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내맡김 영성을 끊임없이 항구하게 가렵니다.

    무형의성전에서 영원히 머물며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하내영이 되렵니다.

    연옥이라는 굴레에서 벗어 나는 것 만으로도 참자유를
    얻음과 같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거내영>의 모든 영혼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14:22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길을 이끌어주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혼자서는 절~대로 <아버지의 뜻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아버지께서 전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끌어주셔야 합니다,
    내맡겨야 합니다, 아버지께.

    < 아버지께 내맡기지 않는 사람 >은
    참으로 교만 중의 교만, 최고 교만에 빠진 사람입니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이는 저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무수히 많은 < 주님의 기도 >를 올리면서도 아버지의 뜻을
    실행할 힘이 없던 제가 썩어질 내 뜻을 완전히 내맡김으로
    엄강생신 꿈도 못 꿀 거룩한 여정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성인전을 읽으며, 아버지 나라를 동경하고
    성경을 읽고 필사하면서 아버지의 뜻을 살고픈 지향은 있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는 실전에선 저와는 먼 이야기인 것처럼 아득하기만 했지요.

    아버지 나라에 대한 갈망과
    저의 실제 삶은 이분적인 사고에 매인 따로 국밥이었습니다.

    거내영을 통하여 참주인님이신 아빠아버지께서 완전히 내맡겨드립니다.
    철부지, 무뇌아가 되어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버지 손에 맡겨드릴 수밖에요.

  • 23.12.08 14:24


    사랑하는 아버지께 내맡겨드리기만 하면 되는
    단순하고도 거룩한 영성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아버지께 내맡겨드리면서도 내 뜻과 내 에고,
    악습에 길들여진 똥찌꺼기라도 남아 있으면 바로
    그넘들이 달라들어 아버지께 가는 길을 방해하곤 했습니다.

    왜 그토록 사랑하는 신부님께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길은
    아버지 영광의 도구인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와 식구님의 댓글을
    세세히 읽어야 한다고 하시는지 깨달으면서 제 무릎을 꿇었지요.

    참으로, 맞습니다! 내 뜻이 완전 죽어 무너져야만
    빈 자리에 아버지의 뜻이 세워지고 아버지 나라를 살아감을요!

    거룩한 내맡김으로 살아가는 영혼들은
    아버지 뜻을 사는 별천지의 사람들임을 보고 듣고 만났습니다.

    진정 예수님과 마리아엄마의 당당한 겸손과 완전한 순명을
    따라사는 사랑하는 신부님과 선배님들의 삶과 사랑이 어쩌면
    그리도 맑고 깨끗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순수 그 자체이던가요!

    14년이란 거룩한 무형의 성전의 발자취와 대면 모임에서
    수도복을 입지 않고도 거룩한 사랑의 성소를 사시며

    오직 아버지의 영광만을 위한 삶을 드러내는 거룩한 영혼들,
    아버지 말씀을 순명하는 거룩한 따라쟁이 대열에 서있습니다.

  • 23.12.08 14:28


    완전히 내 뜻과 내 감정, 내 판단과 내 생각을 무너뜨리며
    매순간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와 댓글로 지펴가는
    사랑의 편지는 죽는 그 순간까지 영원히 이어질 것입니다.

    저 혼자서는 꿈꿀 수도, 갈 수 없는 아버지 나라를
    사랑하는 신부님과 성전의 식구님들과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한 배를 타고 하느님을 향해 외골수가 되어 아버지기도로 노저어 갑니다.

    거룩한 무형의 성전이 설립된 복되고 복된 오늘.
    저의 참주인님을 모시고 죽는 그 순간까지 거룩한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는 내맡긴 영혼, 세상의 눈치, 사람의 눈치 볼 필요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기에 너무나 행복한 지상 천국을 기즐행하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아버지께 100%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17:03



    구원의 확신을 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태 7장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저 moowee 신부의 말,

    " 제가 장담하건데,
    그렇게 하면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반드시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진실입니다.

    저는 지금 저의 이 말로 <심판>을 받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기쁩니다." 은

    절대 <추측>이 아닙니다,
    <강한 확신이며 믿음>입니다.

    구원, 그것도 연옥을 거지치 않는 확실한 구원,
    그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절대 죄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아멘, 아멘!!

    거내영을 통해 사랑하는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아버지께서 저의 참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끊임없는 기도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성경에도 나와있고 성녀 데레사의 가르침에도 나와있지만
    알지 못했고 구원을 막연하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영혼은 정확히 자신이 찾는 것만큼 하느님으로부터 받습니다.>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거룩한 자,

  • 23.12.08 17:04


    데레사 성녀께서 말씀하신 작은 자가 되는 길을 따라 걸으며
    부족하고 죄스러운 저의 모든 것이 아버지의 소유이기에

    사랑하는 신부님의 가르침대로 연옥을 거치지 않고
    아버지 품에 안길 것을 확신 합니다.

    < 영혼은 정확히 자신이 찾는 것만큼 하느님으로부터 받습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 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긴 거내영의 똥싸개 철부지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받으시고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18:39



    거룩한 내맡김의 삶으로 저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여,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내맡기십시오!
    그리고 끊임없는 기도로 살아가십시오,
    하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제가 장담하건데,
    그렇게 하면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반드시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진실입니다.
    저는 지금 저의 이 말로 <심판>을 받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기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성경통독 여정에서
    "직천당도 소수이고, 지옥으로 가는 자도 소수이며, 대부분이 연옥을 거치니까
    이 지상에서 받을 수 있는 고통은 다 받아야 한다.라고 본당 신부님께 배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엄한 하느님의 심판을 면하고 싶었으며, 연옥은 마땅하니
    죽기 전, 육의 고통은 감사해야겠구나.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창화살을 받아 읽으면서 아버지를 사랑해 드리는 것이 먼저인데
    순서가 바뀐 것을 알았습니다.

    내맡겨 드리기만 하면 더 이상 바닥을 치지 않는다는
    위무위 신부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관통했고 온통 기쁨과 환희로 가득했습니다.

  • 23.12.08 18:43


    열심히 검색을 하여 마리아처럼을 찾아 내었고
    그 당시 하느님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뜨거운 갈망으로 닉네임을 정했는데
    그때만 해도 하느님의 숨결이 성령인 줄도 몰랐던 무지렁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이젠 사랑하는 신부님의 지도에 따라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직천당할 것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 그녀의 계획은 심판날에 자신에게는 공덕을 남기지 않는 것이었다.

    하느님께 드릴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 주실것 이기 때문이었다. >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 봉헌과 무소유 고백을 했음에도 공덕에 대한 마음이
    저 밑바닥에는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신부님의 지도와 끊임없는 반복 교육으로
    작은 공덕이라도 제 안에 남기지 않는 가난한 영적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순종으로 모든 것을 내어드리겠습니다.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채우시어 직천당하게 될
    굳은 믿음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날이 저를 변화시켜 가시는 아버지,
    부족하고 죄 뿐임에도 거룩한 내맡김으로 아버지의 뜻을 살게 하시니 찬미 받으소서.

    <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닌 소유다. > - 도서, 키아라의 선택-

  • 23.12.08 18:50


    사건을 통하여 드러나는 남편의 행동으로 인하여
    부족한 저의 꼬라지를 보게 하시고 정화해 가시는
    아버지만의 방법과 섭리에 감사와 흠숭으로 엎드립니다.

    역겨운 제 뜻의 기준이 남편을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했습니다.
    남편을 완고하게 하시어 서로가 서로를 들여다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작품을 죄인이 감히 바꾸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저 더욱더 부부의 모든 것을 온전히 내맡겨 드리며
    아버지의 사랑만으로 살라고 하시니

    단순한 똥싸개 철부지로 아버지만을 신뢰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 안에 깨달음으로 감사를 드리니 남편의 완고함이 봄 눈 녹듯이 풀렸습니다.

    아버지 품에 안긴 작은 자 되게 하시니 아버지의 사랑만이
    가슴에서 뜨겁게 솟구칩니다.

    보여지는 모든 것이, 관계된 모든 것 안에
    아버지의 자애와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참으로 위대한 < 거내영 >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아빠아버지,
    똥싸개 철부지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20:5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교회에는 35명의 박사가 있으며
    현재까지는 그중 네명이 여자다. >

    [ 교회 학자

    가톨릭 교리상 큰 공헌을 한 성인에게 부여하는 칭호.
    시성될 만한 생활의 거룩함은 기본이요(!), 학식 역시 풍부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교황 및 공의회를 통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어야
    정식으로 교회학자라 불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오리게네스처럼 교회에 미친 업적은 크지만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교회학자 심사에서 탈락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는 듯.
    종교개혁 이전 1298년까지는 서방교부 4명만 교회학자였다.
    그러다가 1567년에 성 토마스 아퀴나스, 이듬해(1568) 동방교부 4명을 더하였다.

    1588년에는 성 보나벤투라가 추가됨으로써 교회학자는 모두 열 명이 되어 백 년 넘게 유지되었다.
    1720년 성 안셀모를 교회학자로 인정함으로써 다시 숫자가 늘어나
    1959년에는 모두 30명이 되었는데, 이때까지 교회학자로 인정된 이들은 모두 남자였다.

  • 23.12.08 21:19


    1970년에 최초로 여자 성인 2명을 추가해 32명이 되었고,

    1997년 성녀 소화(小花) 데레사[4],
    2012년 10월 7일 십자가의 요한과 성녀 힐데가르트 폰 빙엔 또한 이름을 올리고,

    2015년 2월 21일 나렉의 성 그레고리오를, 2022년 1월 21일에는
    리옹의 성 이레네오를 교회학자로 인정하여 모두 37명이 되었다. ] -나무위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과 거내영 끊기모의 주보성인, 소화데레사 성녀와
    부副 주보성인, 힐데가르트 성녀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8 21:1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여,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내맡기십시오!
    그리고 끊임없는 기도로 살아가십시오,
    하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제가 장담하건데,
    그렇게 하면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반드시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진실입니다. >

    아멘~!

    거내영을 알지 못하고 내가 하내영이 아니라면
    소화 데레사 성녀의 글들을 읽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지나갔을 것입니다.

    하내영이 되어 참으로 신기했던 것중의 하나가
    어떤 책을 읽어도 거침이 없이 술술술 이해가 되고
    어떠한 강의를 들어도 정확히 분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순서와 기본이 제대로 내 안에 세워지고
    정립되었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9 00:30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부족한 철부지를 손수 이끌어 가심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 거룩하게 되어 곧바로 천국에 갈 수 있는방법은 
    아기가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을 온전히 맡기듯이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게 의탁하는 것, 그것이었다.

    작아짐으로 부터 영적 아기가 되는 방법이 탄생한 것이다.

    아기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부모에게 모든 것을 의지한다.

    이것이 성녀 데레사의 영성이다.

    그녀가 모든 것을 던져 버리자 하느님을 신뢰할 수 있었고, 
    하느님이 그녀의 모든 것이 되었다.>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 아버지께서 소화T성녀의 작은길 어린이의 삶이 천국의 삶임을 더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아버지, 오늘 옆지기의 술로 인해 하루를 끊임없이 내맡기고 내맡기며 아버지의 뜻에 마음을 다 비우고,

    늦은 시간 소임을 마치고 집에 와보니 많은 술병을보며,
    며칠 술로 지내다 아침에 출근 잘 하는 것을 보며 아버지께 맡기고 안심했는데 느닷없이 회사서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음주 운전으로 조퇴하고 온것에 순간 음주 운전하고 온것에 화가 나 잔소리를 했습니다

    판단도 못하는 술병환자가 저의 화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천진한 어린이가 되어 아버지께

  • 23.12.09 00:37


    사랑한다고 재롱 부리는 모습에 화가 사그라지며 웃음이 터져 나오면서 아버지께서도 함께 웃으시는것 같았습니다.

    전에는 술병의 행위가 과격하며 자해를 하며 부정적인 반면에 이번에는 점점 많은 양의 술을 마시지만 행위는 천진한 어린이가 되어 응석 받이로 아버지께 떼를 쓰는 모습을 보며
    아~!
    아버지께서 이 술도 어린영이 되게 이끌어 가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작은 영혼이 되어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외치는 옆지기의 모습이 몸은 상해가며 술을 먹어도 맑은 영이 너무나 이뻐 보여 안아 주며
    감사의 눈물로 아버지 감사합니다가 저저로 나오며 내맡겨 드렸지요.

    아버지, 제영이 순수 하지 못하고 어른인 척 훈계를 널어 논 꼴이 참으로 한심스러우며 모든것을 내맡긴다 하면서 순수한 어린영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소화T성녀의 작은 길을 이 부족한 꼴갑이는 다시한번 더 무뇌어린이가 되어 내맡겨 드리며 따르옵니다.

    저는 지금 이순간부터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나 자신의 뜻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입니다.

    아버지의 거룩함 안에 저희 부부의 모든 것을 퐁당 넣어 드리오니 아버지의 순수함만 남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옆지기의 복된 술병으로

  • 23.12.09 00:28


    더 더 아버지께 향한 사랑을 더 찐하게 드릴 수 있게 이끌어 주심의 무한찬미영광 드리옵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9 00:3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여,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내맡기십시오!
    그리고 끊임없는 기도로 살아가십시오,
    하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아멘!!

    사랑하는 신부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리석은 제가 구원의 길을 찾아 이끌렸으니
    이 생명 다하도록 끊임없는 기도로 살아가겠습니다.

    아버지를 신뢰하고 신부님을 신뢰하오니
    가르침대로 이끌릴 수 있도록 제 모든 것 내맡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화살기도에 집중 또 집중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만을 뜨겁게 사랑하오니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9 07:4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녀가 모든 것을 던져 버리자 하느님을 신뢰할 수 있었고,
    하느님이 그녀의 모든 것이 되었다. >

    내것을 소유할 때, 나를 믿게 되며,
    소유함이 없을 때 비로소 전부이신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음에
    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진리를 만날 때면 뜨거워지는 가슴도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모든 것"이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되내입니다.

    모든 것!
    모든 것의 의미는 말로 형언할 수 없이 아주 뜨겁고
    모든 것을 녹이는 뜨거운 사랑입니다.

    내 뜻의 발을 딛고 걷는 걸음 걸음이 고통이었으며,
    그 고통은 나를 아프게 했고, 아버지를 아프게 했습니다.

    거룩한 발걸음!
    아버지께 내맡긴 발걸음에, 하늘의 군대가 즐거워하며,
    동행 합니다.

    한 영혼의 내맡기고자 하는 고백이 얼마나 숭고한지요!
    <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을 공부하면서,
    내맡김의 울타리가 정말 성인 양성 훈련장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작은 길을 가셨던 작은 성인의 이야기에 이렇게 깊이 공감 할 수 있는 것 또한
    <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 >의 울타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 23.12.09 07:45


    사랑하는 아버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음으로
    가볍게 날아 올라 아버지께 갈 수 있는 길로 저를 이끌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기고,
    젓먹이 똥싸게 똥철이가 되어 아버지 손잡고 걷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9 13:01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구원의 확신을,
    거룩한 내맡김으로 세우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죄로 인해 
    더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절망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그것을 하느님의 시간에 맡길 수 있다.

    어쩌면 그것이 
    이 지상의 삶의 마지막 순간일 수도 있겠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벗겨 주실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을 
    그분께서는 기꺼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오직 그분을 신뢰할 경우이다. ]

    [ 구원, 그것도 연옥을 거치지 않는 확실한 구원,
    그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절대 죄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기뻐하십니다. ]

    [ < 아버지께 내맡기지 않는 사람 >은
    참으로 교만 중의 교만, 최고 교만에 빠진 사람입니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이는 저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아멘아멘아멘!

    완전히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거룩한 내맡김의 삶으로 부르신 하느님아버지를 높이 찬미합니다.

    존재의 희망과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랑의 믿음으로

  • 23.12.09 13:03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길,
    온전한 위탁의 길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뿌리내렸습니다.

    완전한 신뢰고 사랑이며 완전한 영광을 드릴 수 있는
    무위행의 삶을 통해 믿는 대로 이루시는 사랑의 아버지,

    복된 병을 통한 선지식 사제의 영적지도로
    이토록 강렬하게 너무도 모자라고 평범했던 저를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구원의 확신과 성인의 길, 거룩한 길을
    아무런 저항도 없이 따라갈 수 있게 하시는 아버지,

    그 구원의 확신은
    이미 하늘나라를 살고 있다는 반증임을 믿습니다.

    단 한 점도 남김없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아버지께
    저의 부족한 사랑을 끊임없이 되뇌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원하는 것이 없게 되었기에

    똥을 싸도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의 사랑스런 갓난아기로
    아버지의 품에 너무도 행복하게 꼭 안겨 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다 주시는 나의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9 21:59



    거내영으로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 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 제가 장담하건데,
    그렇게 하면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반드시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진실입니다.

    저는 지금 저의 이 말로 <심판>을 받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기쁩니다." 은

    절대 <추측>이 아닙니다,
    <강한 확신이며 믿음>입니다.

    구원, 그것도 연옥을 거지치 않는 확실한 구원,
    그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절대 죄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기뻐하십니다. ]

    아멘 아멘!!

    세례를 받았음에도 죄 사함을 믿지 못한 이 세상의 가장 큰 죄인이었기에
    연옥은 커녕, 지옥에 갈 것 같은 불안으로 살았습니다.

    자포자기하는 심정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공덕조차 쌓을 수 있는 마음이 아니었고,
    되는 대로 살았던 참으로 죄인 중의 가장 큰 죄인이었지요.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도 못했던, 너무나 부족했던 사람이
    순전히 거저 베푸신 은총으로 십자가의 구속을 깨달은 후,

    참으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고,
    아버지만이 전부인 온전한 내맡김으로
    나의 구원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주어짐을 알았습니다.

  • 23.12.09 22:20


    [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죄로 인해
    더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절망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그것을 하느님의 시간에 맡길 수 있다.

    어쩌면 그것이
    이 지상의 삶의 마지막 순간일 수도 있겠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벗겨 주실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을
    그분께서는 기꺼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오직 그분을 신뢰할 경우이다. ]

    아멘 아멘!

    나의 구원에 대하여 내가 할일은 오직 아버지를 굳게 믿고 신뢰하며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내맡겨드리고
    아버지만을 죽기까지 뜨겁게 마목정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지도 신부님의 연옥을 거치지 않는
    확실한 구원의 강한 확신과 믿음의 가르침을
    한점 의심없이 온전히 신뢰하며 가슴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렇게도 불안했던 나의 구원에 대한 확신이
    내맡김으로 한 방에 풀려버린 후 얼마나 가볍게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내맡겨드리고 아버지와 함께
    지금 여기에서 이미 천국살이를 하고 있으니
    연옥을 거치지 않는 천국행은 너무나 당연하지요.

  • 23.12.09 22:22

    @득의.보조.기조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를 거내영으로 부르시어
    데레사 성녀의 가르침과 위무위 사제의 가르침을
    한점 의심없이 믿고 따르며
    아버지만을 죽기까지 사랑만 하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감사합니다.

    모든 사제와 거내영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 moowee 신부의 말,

    " 제가 장담하건데,
    그렇게 하면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반드시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진실입니다.

    저는 지금 저의 이 말로 <심판>을 받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기쁩니다." 은

    절대 <추측>이 아닙니다,
    <강한 확신이며 믿음>입니다.

    구원, 그것도 연옥을 거지치 않는 확실한 구원,
    그 구원에 대한 확신은 절대 죄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오늘부터 나 자신의 뜻은 존재하지 않는다." → 완전한 내맡김

    "오늘부터는 하느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절~대로 <아버지의 뜻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아버지께서 전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이끌어주셔야 합니다,
    내맡겨야 합니다, 아버지께.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참으로 강력한 믿음과 신뢰의 말씀을 만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버지 이렇게 쉬운 길이 있음을, 또 행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려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아버지께서 함께 하실때만이
    모든 일이 이루어짐을 그렇기에 더더욱 아버지 안에 있어야 됨을
    진정 깨닫고 또 깨닫습니다.

    <거내영>으로 구원의 손길을 내어 주신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으로 부족한 저 구원 받았음을 굳게 믿으며

    온전히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며
    저의 모든 것 아버지 안에서 죽고 또 죽습니다.

    제 사랑이시며 저의 모든 것이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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